상담실에서 자연스럽게 분석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영화 속에서 인용)
친밀감의 끝에는 무엇이?
역동심리학적인 정신의학의 전문가들 다시 말해서 정신장애들을 약물치료가 아닌 대화치료를 하고 있는 정신분석가, 심리치료사, 심리상담사들은 대부분이 심리치료의 마지막 단계가 친밀감의 형성이라고 믿고 있다. 친밀감은 친한 사람들 즉 친구들, 연인들 그리고 부부들이 만나서 불편함이 없은 관계를 의미한다. 연인 혹은 부부 관계에서 하루 종일 함께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더욱 더 같이 있고 싶어하는 관계를 말한다. 친밀감의 전제 조건은 갈등들의 해결이다. 갈등은 서로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서 모순을 불러 일으키는 관계를 말한다. 모순은 부정적 감정들을 유발한다. 짜증, 분노, 불안, 공격, 폭력으로 연결되어질 수 있다. 갈등은 언제 어디에나 항상 존재한다. 부모와 자식들 사이에도, 부부 사이에도, 심리치료를 하는 사람과 심리치료를 받은 사람 사이에서도 언제든지 존재한다. 갈등은 한번 해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수없이 많은 갈등들이 항상 등장한다. 이것을 해결하는 능력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으로 의사소통의 능력이다. 즉 갈등 해결의 능력의 전제 조건이 의사소통의 능력이 된다. 의사소통의 능력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1950년대부터 미국에서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 정신분열증(조현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일련의 실험 연구가 시작되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은 신경증 치료에 국한되어졌기 때문에 심각한 성격장애, 정신증(편집증, 조울증, 정신분열증(조현병))에 적용할 수가 없었다. 프로이트는 자신의 정신분석이 수정과 보완으로 언젠가는 정신증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프로이트의 제자들이 정신분석의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들이 시작된 시점이 바로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대표적인 실험이 바로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있는 팔로 알토(Palo Alto)에서 세계적인 대가들 즉 인류학자, 언어학자, 기호학자, 사회학자인 영국의 그레고리 베이트슨(Gregory Bateson), 미국의 정신과의사이자 정신분석가인 단 잭슨(Don Jackson), 심리치료사인 제이 헬리(Jay Haley),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존 위클랜드(John Weakland), 그리고 사회복지사인 버지이나 스티어(Virgina Stir)가 한 연구 팀으로 조직이 되어 록펠러 재단의 연구지원으로 정신건강연구소를 설립하고 정신분열증(조현병) 환자의 전체 가족을 함께 살게 하면서 그들에게 모든 생활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그들의 상호관계와 일상의 활동을 녹음기, 비디오 등을 통해서 연구를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는 1956년에 커뮤니케이션의 모순임을 밝혀냈다(이중구속, 이중속박 이론을 보라). 즉 친밀한 가족구성원들 사이에서, 부모와 자녀들 사이에 의사소통의 문제점으로 밝혀지게 된다. 이 문제의 핵심은 이미 1897년에 독일의 정신의학의 아버지 에밀 크레펠린(Emil Kraepelin)에 의해서 조발성 치매(dementia praecox)(젊은이의 뇌 질병)(지금의 조현병)라는 이름으로 정신의학에서 등장을 했을 때 그 원인은 사고장애로 그리고 조울증의 원인은 감정장애 라고 구분되어 발표가 된 것이다. 여기에서 보듯이 인간과 인간 사이에 특별이 부모와 자녀들 사이에 생각들과 느낌들의 표현의 갈등 즉 의사소통에 문제가 55년 후에 실험실에서 그 원인으로 밝혀지게 된 것이다.
최근에 치료자(필자)는 친밀감이 치료의 마지막 단계가 아니고 또 다른 마지막 단계가 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섹스이다 라는 점이다. 필자는 섹스가 친밀감의 마지막 단계이다 라는 것을 초반기에 알고 있었지만 이후에 미국의 섹스 학자들의 영향으로 희석이 되어졌다. 지금까지 필자는 섹스라는 제목의 책들을 모두 35권을 읽고 연구를 했다(이 책들을 모두 우리나라 말로 번역되어 전문서적 안내에 소개되어져 있다. 리스트는 아래를 보라). 이 블로그에서 섹스 치료의 진화와 실험들, 왜 친밀감에서 섹스가 마지막이 되어야 하는가? 여기에 영국과 미국의 정신분석가들의 섹스 치료에 접근의 차이점, 프로이트의 신경증 치료가 섹스가 중심이 된 것에 대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료자의 치료 사례가 소개되어질 것이다.
섹스 치료의 진화로부터 시작해보자. 모든 정신병의 핵심 원인은 섹스이다 라는 것을 프로이트 한 사람에 의해서 등장한 것은 아니다. 프로이트가 비엔나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레지던트 4학년 때 처음으로 비엔나 의과대학에서 최우수 레지던트 3명에게 6개월간 해외유학 장학생을 선발할 때 프로이트가 합격해서 프로이트가 프랑스 파리에 히스테리아(모든 정신병의 총칭)의 세계적인 대가인 진 마틴 가르코트(Jean Martin Charcot)가 신경학자로, 의과대학의 내과교수로서 최면학으로 정신병을 치료하는 실험치료에 1885, 10월에 약혼자와 함께 유학을 떠나게 된다. 가르코트는 매주 화요일에 전 세계의 석학들과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그의 살페트리(Salpetriere)에 병원에 입원중인 히스테리아 환자들을 제자들에 의해서 부축으로 강의실로 데리고 오게 해서 최면을 걸어서 발작증, 마비 증세들을 가진 그 여성 환자들이 가르코트의 최면에 반응해서 어린시절의 상처의 기억들을 회상하게 했다. 그 결과 정신병의 원인이 근친상간, 강간, 신체적 폭력들과 감정적 학대가 원인임을 프로이트가 눈으로 확인을 하게 된다. 프로이트의 섹스심리학이 여기에서 태동하게 된다 라는 것은 이미 수없이 노트를 했다.
프로이트는 귀국해서 신경학자로 스승으로 친구로 보호자로 그에게 최면학을 소개해준 14살 연상의 브로이어(Breuer)와 함께 1895년에 히스테리아에 대한 연구 라는 저서를 출판해서 이것이 정신분석학의 탄생이 된다. 그는 이 책에서 4명의 여성 환자들을 치료를 했다 그러나 2명이 최면에 걸리지 않아서 최면과 유사한 방법으로 카우치에 눕게 하고 눈을 감고 연상을 해서 어린시절의 상처의 기억을 더듬어가는 자유 연상의 기법을 사용하게 된다. 드디어 1900년에 꿈의 해석으로 최면학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독립된 정신분석학을 창조하게 된다. 프로이트가 환자들을 약물이 아닌 대화 치료를 통해서 실제로 근친상간, 강간을 당한 것이 아니고 어린시절의 상상들에 의해서 상처로 남게 되었다 라는 것을 발견하고 오디프스 콤플렉스가 탄생하게 된다. 꿈의 해석에서 오디프스 콤플렉스의 설명이 3페이지 걸쳐서 소상하게 노트 되어져 있다. 프로이트는 상상이 상처가 된다 라는 것이 여기에서 시작된다. 필자가 42년 동안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실제로 4분의 3이 상상에 의해서 그리고 4분의 1은 실제 섹스의 상처에 의해서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드디어 1905년에 섹스에 대한 3개의 논문에서 어린이 섹스(3세-5세 오디팔 단계) 그리고 사춘기 섹스(13세 -19세) 그리고 변태성욕에 대한 이론과 치료가 등장하게 된다. 프로이트의 심리학이 섹스심리학에 근거한 이론으로 확정되어지게 된다. 이후에 프로이트의 대명사가 오디프스 콤플렉스가 된다. 지금까지 정신분석의 논문으로 오디프스 콤플렉스에 논문이 300개가 넘게 출판되어져 있다(Daines & Perrett, 2000를 보라).
프로이트가 1895년에 섹스의 치료가 시작된 이후에 71년만에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로 월리엄 마스터(William Masters)가 실험실에서 섹스학을 실험으로 밝혀내게 된다(1966: 인간의 섹스 반응을 보라) 프로이트가 사망 후에 29년 만에 드디어 섹스가 마스트와 존슨(Masters and Johnson)에 의해서 센트 루이스에서 섹스치료가 시작되었다(1970: 인간섹스의 부적당함을 보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은 실험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여기에서 마스트와 존슨의 섹스 치료를 실험실에서 나왔다 라는 강점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다.
그러나 실제 섹스에 대한 실험실 연구는 프로이트 사망(1939) 직후에 약 10년동안 곤충학자인 알프레드 킨제이(Alfred Kinsey)에 의해서 인디아나 대학에서 1948년에 인간 남성의 섹스 행동 그리고 1953년에 인간 여성의 섹스 행동으로 출판되었다. 일반적으로 이 책은 킨제이 보고서로 알려져 있다. 일반 미국인들의 섹스에 대한 의식구조를 밝힌 것으로 실험실에서 해부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아니고 설문조사로 밝혀진 것이다.
킨제이는 하버드 대학에서 곤충학 박사로 인디아나 대학에서 곤충학 교수로 아메리카 대륙의 말벌에 대한 3권의 저서를 출판한 곤충학자였다. 그가 늦깎이 결혼으로 40대 중반에 그의 제자와 결혼의 첫 날 밤에 발기의 실패로 섹스를 가지지 못했다. 그의 발기부전에 대한 원인을 알기 위해서 연구 논문들을 찾아보았으나 섹스에 연구가 전무하다 라는 것을 깨닫고 그는 섹스에 연구로 주의관심을 돌리게 된다. 그가 약 10년에 걸쳐서 미국 전역에 일반 남자들(5,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출판한 책이 바로 1948년의 인간 남성의 섹스 반응이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미국 전역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미국의 전통은 청교도들이 개척한 나라이다. 그들의 섹스에 대한 룰은 터부로 엄격했다. 여기에서 킨제이는 기혼 남성들의 50%가 그리고 기혼 여성들의 26%가 결혼 후에 외도를 경험했다. 남성의 10%, 여성의 6%가 동성애를 경험했다 라는 보고서는 미국의 전체를 소용돌이로 몰고 갔다. 첫번째 연구의 성공으로 그는 록펠러 재단으로부터 연구 자금을 지원받아서 인디아나 대학에 인간재생산 연구소를 설립하고 인간의 섹스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 시점에서 컴퓨터의 등장 이전으로 그는 인간 여성의 섹스에 대한 연구는 여성의 음부의 사진으로 그의 연구의 일반화를 위해서 전 세계의 여성들을 표집으로 여성들의 음부 사진을 수집하게 되었다. 그런데 세관에서 그의 물건들이 체크를 당해서 여성들의 음부 사진을 수집하는 사람으로 변태성욕자로 오인되어 미국의 언론들과 잡지들에 대서특필되어진다. 그 결과 1953년에 출판된 인간 여성의 섹스 행동은 참패를 당했다. 악화된 여론 탓에 그는 록펠러 재단으로부터 연구 자금이 중단되고 그의 연구소에서 76명의 연구원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는 화병으로 3년 후에 사망하게 된다. 킨제이 보고서의 영화가 만들어져서 우리나라에서 상영되었다(2005, 5. 3 개봉, 주연: 리암 니슨).
이것을 유심히 관찰한 사람이 바로 월리엄 마스터(William Masters)였다 그 시점에서 컴퓨터가 등장을 했다. 그는 산부인과 교수(센트 루이스에 워싱턴 대학교)로서 여성의 섹스의 연구를 위해서 음부 속에 컴퓨터 칩을 넣어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여성의 실험 상대자를 신문에 모집하게 된다. 여기에 용감하게 나선 사람이 바로 간호사인 버지니아 존슨(Viginia Johnson)이다 두 사람을 결혼을 했다 그들은 모든 연구 논문에 부부 공동 이론으로 마스트와 존슨(Masters & Johnson)으로 등장하게 된다. 그들은 10년 동안 남자 382명, 여자 312명으로 총 10,000회의 실험 연구를 통해서 드디어 1966, 4월에 인간의 섹스 행동이라는 저서를 출판하게 된다. 이 책은 4월에 출판되어 매진되었다 고로 5월 그리고 6월에 3판을 찍어내게 된다. 1978, 11월까지 21판을 찍어냈다1980, 6월에 반탐 북(단행본)으로 2판 1981 3판을 연속으로 찍어냈다(필자는1980년판을 소지).
그들의 연구의 덕분으로 1980년대는 섹스 혁명의 시대로 사람들로부터 섹스 해방의 시대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섹스의 담론이 프로이트에 의해서 시작되었을 때 전 세계의 반응은 엄청나게 폭발적인 소용돌이를 몰고 오게 되었다. 프로이트의 논문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동성애로 그의 어린시절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사생아로 태어났다 라는 것을 그의 저서를 통한 다빈치의 자서전의 꿈의 분석의 논문을 영국에서 왕립의학학회에서 검증을 받게 했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는 읽지 못하게 했다(Ernest Jones의 1950의 프로이트의 삶과 업적을 보라). 독일에서 가장 비판을 받게 된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실험실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그의 머리 속에서 나온 상상의 소설책이다 이 책은 인간의 섹스의 이면을 까 밝힌 책으로 휴지통에 쓰레기로 패기 되어져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정신과 의사들이 있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섹스의 담론으로 문명인이 된 인간이 다시 원시적인 세계로 되돌아가야 하는가? 라는 주장들이 흔했다. 미국에서는 프로이트의 논문들이 고발을 당했다 그리고 미국 이상심리학 논문집에서 프로이트의 논문이 거부를 당해서 출판되어 지지 않았다. 호주의 한 목사가 프로이트의 논문에 관심을 가진 것 때문에 파직되었다. 스위스에서 오스카 피스트 Oska Pfister) 신부가 정신분석 회원으로 가입한 것 때문에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그는 1913년에 스위스의 정신분석학회의 회장 그리고 국제 정신분석학회 제 1대, 2대, 3개의 회장인 칼 융(Carl Jung)이 정신분석학회에서 탈퇴할 때 30여명의 스위스 회원들이 함께 탈퇴를 해지만 피스트와 로샬(로샬 잉크방울 테스트의 고안)은 스위스의 정신분석회의회원으로 남았던 사람이다 피스트는 신부로써 청소년 분석가로 활동하게 된다(Ernest Jones 1950, 프로이트의 삶과 업적을 보라).
그러나 프로이트는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그가 사망 후에 50년(1980-1990)이 지나서 섹스가 실험실에서 실험으로 등장하고 치료가 시작되면서 미국에서 섹스 혁명 그리고 섹스 해방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서 마스트와 존슨은 프로이트의 섹스학에서 한 개의 갈등을 들고 나오게 된다 프로이트는 여성의 섹스 행동에서 자위행위의 클리토리스 오르가슴과 버자이너(음부) 오르가슴은 다르다 결혼 이전에 여성들이 자위행위에서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낀다 그러나 결혼 이후에 친밀관계가 충분히 형성되어지면 버자이너 오르가슴으로 변하게 되어 부부 사이에 섹스 오르가슴이 최고조에 도달한다 고로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가진 여성들은 미성숙한 사람으로 정신분석 치료를 받아야 한다 라고 주장하면서 여성들의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치료를 했다. 이것이 마스트와 존슨이 반대를 한 것이었다. 그들은 컴퓨터의 실험결과 클리토리스 오르가슴과 버자이너 오르가슴은 차이가 없었다. 실험실에서 생리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두 오르가슴이 똑 같은 것으로 서로 다른 오르가슴이라고 볼 수가 없다. 필자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미국의 섹스 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나온 마스트와 존슨의 데이터에 근거해서 섹스 이론과 치료를 하고 있는 것을 따라갔다. 미국의 섹스 치료사들과 섹스 학자들이 1970년대 초반에 센터 루이스에서 섹스 치료 센터, 그리고 2년 후에 뉴욕의 코넬 의과대학에서 카플란(Kaplan)의 섹스 치료 센터 그리고 뉴욕 주립대학 다운 메디컬 선터에서 로피콜로(LoPiccolo) 교수의 섹스 치료 센터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에서 1970년에 후반에 질베르젤(Zilbergeld) 그리고 바르바크(Barback)의 섹스 치료 센터가 문을 열어서 치료를 하게 된다. 그들의 치료는 마스트와 존슨의 섹스 이론에 그리고 치료에서 주로 섹스 기법에 의존하게 된다. 조루는 스퀴즈 기법(파트너로 하여금 손으로 남근의 귀두를 막아서 사정 직전에 사정을 하지 못하게 반복 연습), 스톱 스타트 기법(위와 동일한 기법의 다른 이름), 발기부전에는 섹스 상처를 밝혀내고 그리고 부교감신경조직의 흥분 그리고 교감신경조직의 사정을 고려해서 발기는 긴장 이완의 부교감 신경조직의 작동에 사정은 교감신경조직의 작동에 연결시켜서 발기부전을 치료한다. 치료자는 지금까지 미국의 섹스치료사들의 저서들을 읽고 그들의 기법을 섹스 치료에 적용을 해 온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영국의 정신분석가로 섹스 문제들에 역동적 정신의학에서 접근(Daines & Perrett, 2000) 그리고 미국의 뉴욕의 버팔로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으로 가서 타비스톡 정신분석과 심리치료 대학을 졸업하고 정신분석가가 되어 영국에 귀화한 크리스토퍼 볼라서(Christopher Bollas)의 저서 히스테리아(hysteria)를 읽으면서 친밀감의 끝지점에 섹스가 있다 라는 것을 다시 확신하게 되었다. 볼라스는 현존하는 정신분석가들 중에서 가장 지적인 글을 쓰는 사람으로 그가 4권의 저서가 있다. 필자는 그의 4권의 저서를 모두 구입해서 연구와 치료를 하고 있다(4권의 저서는 아래의 참고㈜: 를 보라).
영국의 정신분석가들은 마스트와 존슨의 실험 섹스학의 일부가 생리학적인 근거에 그리고 기법들이 기계적인 기능에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을 한다. 인간의 섹스는 상상과 상징과 생각들에 의해서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마스터와 존슨의 실험실에서 나타난 데이트는 상상, 상징, 생각들의 생리적인 결과들이기 때문에 상상, 상징, 사고와 다르다 라고 주장을 한다. 프로이트의 버자이너 오르가슴은 연인과 부부의 관계에서 친밀감의 마지막 단계로 이심전심이 서로 일치되어 교감의 결과로써 섹스가 이루어질 때 버자이너 오르가슴으로 연결되어진다고 설명을 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섹스 혁명과 섹스 해방으로 많은 남녀들이 순간적인 매력에서 가지는 섹스는 오르가슴을 가질 수 있지만 그들 사이에 충분한 친밀감과 사랑의 결과로써 가지는 오르가슴과 다르다 라는 것을 강조한다. 일시적으로 서로 매혹으로 끌려서 흥분해서 가지는 섹스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이다. 그러나 친밀한 느낌과 공감적인 진실된 애착에서 나오는 섹스 오르가슴이 여성의 버자이너 오르가슴이 된다 고로 그것은 서로 섹스 요구의 만족이 오르가슴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라는 것을 영국의 정신분석가들이 강조하고 있다.
영국의 정신분석가들의 주장에 근거에서 필자는 미국의 섹스 치료사들의 치료기법에 대해서 두가지 반론을 제기하고자 한다. 첫번째가 왜 미국의 이혼비율이 높은가? 두번째는 왜 심리적 불임이 40%인가? 라는 그리고 세번째는 섹스 이후에 왜 저절로 친밀감이 생기기 않는가? 라는 섹스의 치료를 필자에게 받은 사람들이 주장을 통해서 생리학적인 그리고 기계적인 섹스치료에 반론을 제기하고자 한다.
첫번째로 왜 미국의 높은 이혼 비율에서 친밀감의 마지막 단계가 섹스가 되어야 하는가? 의 문제로 돌아가보자. 2019년 유엔(U.N.) 통계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심장부인 뉴욕의 이혼 비율이 86%, 서부의 중심도시인 L.A.의 이혼 비율이 76%(2023, 10, 24의 필자의 블로그 연인, 결혼, 부부 관계를 보라)로 보고되었다. 섹스 혁명, 섹스 해방이라고 불리는 미국에서 왜 이렇게 이혼 비율이 높은가? 서로 좋아서 천생연분이라고 느끼면서 자유연애로 결혼을 한 부부들이 왜 이혼 비율이 이렇게 높은가? 라는 이유는 수없이 많을 수 있다. 자녀의 양육문제로 의견의 불일치,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 배우자의 외도, 성격의 불일치, 미래에 대한 가치관의 갈등, 어린시절의 상처의 재등장으로 그리고 등등으로 수많은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핵심은 서로에 대한 욕구불만족이 아니겠는가? 일반적으로 혹은 섹스 치료사들 혹은 42년 동안 치료자로서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부부가 갈등을 하면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이 섹스의 거부이다. 부부가 한 침대에서 잠을 자면서 욕구 불만족의 한쪽 배우자가 상대배우자와 서로 등을 돌리고 잠을 잔다. 좀 더 심한 경우에는 베개 혹은 담요로 부부 사이에 방어선을 만든다. 좀 더 심하면 개(dog)가 부부 사이에 잠을 하는 것을 몇몇 부부 문제를 분석 치료하면서 자주 보게 된다. 좀더 심각하면 한쪽은 침대에서 그리고 다른 한쪽은 방바닥에서 더욱 더 심한 경우에는 한쪽은 침대에서 다른 한쪽은 거실에서 잠을 한다 한층 더 심한 경우에는 한쪽은 아예 집에 들어오지 않고 외박을 한다. 이 시점에서 이혼으로 연결된다.
치료자는 여기에서 한가지 문제점은 미국의 섹스 치료사들이(35명의 섹스 저서들의 저자들) 각각 개인의 섹스 문제, 혹은 부부의 섹스 문제를 치료로서 다룰 때 섹스의 기법들이 중심이 된다 즉 부부가 섹스 불만족을 호소할 때 남편 혹은 부인의 섹스 문제를 섹스의 기법들을 중심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조루의 남편 문제는 파트너가 남편의 페니스의 귀두를 꼭 쥐고 사정직전에 발사를 하지 못하게 도와준다. 조류의 사정 시간을 지연으로 연장해서 사정의 시간을 지연시키는 치료 기법이다. 이것을 스퀴즈 요법 혹은 시작과 스톱(stop and start) 기법이라고 부른다. 조루의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발기부전의 치료에서는 섹스 상처의 근원을 밝혀내고 그리고 여기에서 발기, 흥분은 자율신경 조직에서 부교감신경의 담당으로 긴장을 풀고 편안한 관계에서 섹스를 즐겁게 시작하는 것이다 지루, 누루(발사가 되지 않는 경우)는 발사 신경인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다룬다. 흥분과 사정은 신경조직이 다르게 작용하는 원리를 적용한다. 여성성기 근육경련증의 경우에는 섹스에 대한 거부감, 두려움, 공포를 감소시키면서 음부에 작은 것(새끼 손가락)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조금씩 큰 물체들로 이동을 하면서 (중간 손가락, 그리고 엄지 손가락) 음부를 확대시키는 기법을 사용하도록 파트너가 도와주는 기법들이다. 다시 말해서 섹스의 문제들을 가진 배우자를 파트너가 도와주어서 섹스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섹스 치료가 사용되어진다. 개인적인 섹스 문제가 해결되면 부부의 섹스 문제는 끝나게 된다. 치료자 역시 35명의 미국의 섹스 치료사들의 기법을 사용해서 부부의 섹스 문제 혹은 한쪽 파트너의 섹스 문제를 해결해 온 것이다. 마스터와 존슨의 섹스 치료는 부부가 함께 치료센터 인근에서 거주하면서 매일 같이 치료를 받아서 1주일 혹은 2주일 혹은 최대 3주일 만에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서 영국의 일부 정신분석가들은 이러한 기법들에 초점을 맞춘 섹스 치료를 반대하고 있다. 섹스 치료를 섹스 장애를 치료하기 이전에 친밀감을 먼저 다루고 나서 마지막으로 섹스 문제를 다뤄야 한다 라고 주장을 한다. 이혼의 비율이 높은 미국에서 욕구불만족은 파트너 사이에 결정적인 갈등을 먼저 다루고 나서 충분한 친밀한 관계가 된 이후에 마지막으로 섹스 문제가 다뤄져야 한다 라는 것을 강조한다. 고로 섹스 치료가 3년 혹은 4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 특징이다 섹스 문제의 근본은 섹스의 기법, 기술, 능력의 문제이기 보다 갈등의 해결과 친밀감의 형성이 먼저이다. 그 결과 섹스 문제가 해결되어져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번째의 문제는 심리적 불임이 40%라는 통계가 보여준다. 임신이 되지 않으면 부부가 의사들을 방문해서 종합검진을 받았을 때 신체적으로 이상이 없다, 그리고 섹스를 규칙적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임신이 되지 않는다 라고 불평을 하는 부부들이 그들이다.
그들에게 생리학적으로 임신을 이야기를 한다면 결혼한 부부는 합법적으로 섹스가 허용되어지기 때문에 섹스의 대한 호기심으로 결혼 초반기에 최소 2일 혹은 3일마다 섹스를 가지게 된다. 정자는 수명이 최소 1일에서 최대 3일이다. 난자는 수명이 최대 3일이다. 즉 임신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최대 3일로 본다. 정자들이 질 안에서 사정을 하면 3억-5억 마리의 정자들이 7cm의 자궁강을 경쟁적으로 건너가서 10cm의 나팔관을 통과해서 총 17cm를 돌진해야 한다. 정자는 1분에 3mm를 이동한다. 난자와 결합해서 수정란이 되어 4일 후에 자궁에 착상을 하게 된다. 이 때 실제 난자를 향해서 질주를 하는 정자는 200개 정도로 이들을 난자잡이 정자라고 부른다. 여성의 질 속에는 평소에 약한 산성으로 병균의 침범을 막아준다 그런데 섹스 흥분으로 질의 내부가 약한 알칼리 성분으로 변해서 정자의 생존을 도와준다. 나머지 정자들(3억-5억 마리의 정자들을 지칭)을 외부의 다른 사람의 정자들(외도의 경우에 자신의 정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방인 정자를 차단하고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한다. 여성의 나팔관의 양쪽에 두개의 난소에는 30만개의 난포들이 저장되어져 있다. 이들 중에서 한 개의 난포가 난포자극 호르몬에 의해서 지적되어 14일 동안 자라나게 된다, 성숙해지면 황체 호르몬에 의해서 떨어져 나와서 14일 후에 성숙한 난자(egg)가 된다. 이것이 나팔관의 솜털에 의해서 나팔관으로 들어 울려지게 된다. 난자의 실제 살아 있는 기간이 3일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정자를 만나서 수정란이 되는 것이다. 만약에 결혼 이후에 2일 혹은 3일마다 섹스를 가지는 부부의 경우에는 정자가 항상 3일마다 교체되어 난자를 기다리고 있다가 성숙한 난자가를 만나게 되면 수정란으로 자궁에 정착해서 자라나게 된다. 그런데 난자가 정자를 만나기 못하면 3일 후자 난자가 죽고 나면 신랑신부(정자와 난자)를 위한 침실이 되는 방이 그 다음 신랑신부를 위해서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는 것이 여성의 생리이다 약 6일 동안 자궁벽이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생리로 배출되어지고 그 다음 차례의 신랑신부를 위한 신혼방을 준비하는 기간이 28일의 생리주기일이 된다. 고로 건강한 부부의 정상적인 섹스에서 결혼 3개월 혹은 4개월 이후에 임신을 하게 된다.
만약에 신혼 부부가 섹스가 1주일에 1회 혹은 1달에 1회 정도가 되면 난자 생존 기간인 3일에 정자가 만나기가 어렵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임신이 늦어지게 될 수 있다 그런데 심리적 불인의 부부의 경우에는 섹스의 빈도수, 신체적인 이상이 없는데 불임이 되는 부부들을 지칭한다. 그들이 원하는 임신이 되지 않으면 부부가 초조하게 되고 불안하게 된다. 이런 부부들이 신체적으로, 섹스 빈도에 이상이 없다고 해도 자긍에 미치는 불안과 초조감에 임산이 유산이 되거나 혹은 임신이 되지 않는다 라는 것이 밝혀졌다 다시 말해서 결혼한 부부들이 임신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자연스러운 친밀감에서 섹스를 1주일에 2회, 3회 정도를 가지게 되면 임신은 결혼 3개월 4개월정도가 되면 임신이 이루어진다.
치료자는 결혼 2년 후에 임신이 되지 않아서 자녀를 입양한 이후에 2년 만에 임신이 되었기 때문에 입양아와 친자식 사이에 엄마의 심리적 편애 때문에 입양아가 심리적 문제를 일으켜서 심리상담을 받은 몇 개의 사례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경우에 부인들이 임신에 신경이 쓰이면서 남편과 함께 임신을 하는데 모든 것이 집중이 되면서 기계적인 섹스를 하고 있다 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섹스는 부부가 친밀한 관계 속에서 이심전심으로 서로 사랑이 자연스럽게 소통으로 흘러가야 섹스가 작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 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세번째로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은 한 초등학교 교사 A씨의 경우이다. 그녀는 그녀의 자위행위 문제 때문에 6개월 동안 심리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녀는 5살 때부터 자위행위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잠을 잤다고 했다 어린시절에 종종 부모의 섹스 관계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눈을 감고 일부러 잠을 자는 체했다. 치료자가 그녀에게 그녀처럼 자위행위를 하는 젊은이가 몇 %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를 물어보았을 때 그녀는 20%라고 대답을 했다. 나머지 80%는 자위행위를 하지 않는 착한 사람들이고 그녀처럼 자위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불량학생으로 더러운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약 30시간의 치료 회기가 지나갔을 때 그녀가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서 섹스를 가졌는데 그 이후에 그 남자와 이상한 관계 때문에 헤어졌다 왜 섹스를 가졌는데 친밀하지 않고 어눌하고 불편한가? 라고 질문을 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서로 친밀해서 불편하지 않고 함께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편안한 관계가 친밀한 관계이다 이러한 친밀관계에서 남자와 여자가 서로 손을 잡고 그리고 이후에는 키스를 하게 되고 그리고 마지막에 섹스를 나누게 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A양의 경우에는 거꾸로 생각을 한 것이다. 섹스를 나누고 나면 친밀감이 저절로 생겨날 것이라고 오판을 한 것이었다 눈으로 그냥 보면 서로가 가까운 연인들이 섹스를 나누고 편안해지고 서로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섹스를 가지게 되면 서로가 마음이 열리고 좋아질 것이라고 거꾸로 생각을 한 것이었다.
비슷한 사례로써 치료자는 몇 년 전에 25세의 B군을 분석상담을 하게 되었다. 그는 대인관계 때문에 치료자를 찾아온 것이었다 그는 대학의 4학년으로써 지금까지 여자 친구를 한사람도 사귀지 못했다고 호소를 했다. 그가 치료 회기 2회 때 그는 그가 코를 높이는 성형수술을 강남의 최고 성형외과 의사에게 500만원을 지불하고 다음 주일에 수술을 할 것이라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가 볼 때 B군의 코는 작은 것이 아니고 크고 좋아 보였다. 그러나 그는 중학교 시절에 눈의 쌍가풀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두번째로 코를 수술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이성의 인가를 얻으려고 하면 외모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남성 화장품을 구입하고 화장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다. 물론 외모가 뛰어나고 친밀감도 좋은 사람들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그러나 외모 보다 친밀감을 형성하는 내면의 자아의 성장이 우선해야 한다 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외모 지상주의가 된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왜 성형외과 의사들이 인기가 있는가? 라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B군이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야기의 방향을 돌려서 프로이트가 신경증 치료에서 왜 섹스치료가 중심이 되었는가? 프로이트가 얼마나 섹스 치료를 강조했는가? 프로이트의 치료의 대명사가 오디프스 콤플렉스가 되었는가? 에 대해서 논의해보자.
프로이트의 섹스 심리학을 논의하기 이전에 약간의 배경의 설명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중세 유럽을 지배한 1000년 동안의 기독교 즉 카톨릭의 영향력을 먼저 이해를 해야 프로이트의 섹스 심리학의 등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섹스의 자유로움과 로마 시대의 섹스의 무분별한 난잡한 퇴폐적인 섹스 문화의 반동으로 등장하게 된다. 기독교 문화의 섹스 욕구의 절제, 금욕, 근검, 절약 등의 문화에 대해서 논의해보자. 아래의 글은 필자가 2022, 11, 21일에 쓴 에로스의 두개의 얼굴의 블로그에서 인용한 것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본능적인 동물들과 달리 감정, 상상, 지각, 인지 등이 함께 한 복잡한 사랑의 지도가 그려진다. 고로 24시간 365일의 섹스가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인간의 섹스의 역사를 보면 이집트와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는 섹스가 비교적 자유로웠다(Money, 1993, 주㈜: 참고). 이집트는 다신교(여러 종류의 신들을 숭배)였다. 오디프스(Oedipus)에 나오는 스핑크스는 여자의 얼굴과 사자의 몸뚱이과 독수리의 발톱을 가진 신(God)이었다. 이집트에는 결혼후에 섹스의 불만족(오르가슴이 없는 불감증, 섹스에 욕구 불만족) 여성들을 치료하는 자르(Zar)라는 신전이 있었다.
그 자르(Zar) 예식은 신경증과 히스테리칼 여성들을 위해서 한 개의 치료로써 낮은 사회 계급들 사이에서 이집트에서 수행이 되어진다. 그것은 쿠디야(Kudya)라고 불리는 한 여성에 의해서 조직이 되어진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북을 치는 그리고 탬버린을 흔드는 세 명의 다른 여성들에 의해서 도움을 받게 된다. 참가는 여성들에게 제한이 되어진다. 그 환자는 한 사람의 신부의 차림을 하고서 그 방에 인도가 되어진다. 한 마리의 동물이 희생이 되어진다. 유황 불이 태워지고 그리고 그 환자는 옷을 벗고 그리고 흰 셔츠를 입는다. 그 쿠디야(Kudya)는 그 다음에 마치 한 개의 최면 상태의 황홀함에 취해서 춤을 춘다. 그녀의 에너지 소진으로 마루에 넘어질 때까지 그녀의 감정들이 격해지게 된다. 처음에는 느리게 그리고 점잖은 분위기가 된다. 음악과 춤이 다시 격렬해지고 그리고 그 쿠디야(Kudya)는 그녀의 연인으로 가상이 되는 디이진(djinn)을 초대를 한다. 음악과 춤이 다시 격렬해지고 그리고 쿠디야(Kudya)는 그녀의 황홀함 속에서 그녀의 상상적인 연인에 오르가슴적인 움직임으로 항복을 한다. 그리고 마루에 한번 더 쓰러진다. 다른 악마들을 들어오게 초대를 한다. 그 환자는 그녀의 야생의 춤과 노래 안에서 그 쿠디야(Kudya)에게 가담을 한다. 그리고 다른 여성들도 역시 가담을 한다. 그들 중에 모두가 옷을 벗고 그리고 그들의 황홀함 속에서 그 디이진(djinn)들에 의해서 소유가 되어진다. 이집트의 섹스 문화를 연구한 레원(Lewin)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을 했다. 대규모의 환자들은 실질적인 섹스적인 그러한 예식에 의해서 도움을 받게 되어진다. 어떤 여성들은 매달마다 자르(Zar)에 간다. 그들의 대부분이 오르가슴이 없는 불감증 여성들이고 불행한 결혼을 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자르(Zar)가 그들에게 그들이 얻을 수 있는 섹스 욕구 만족을 그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Ellenberger, 1970: 역동적 정신의학의 진화와 역사를 보라: 주㈜: 참고).
그리스 시대에는 섹스가 자유로웠다. 동성애는 허용되었다. 그러나 섹스가 무분별하지는 않았다. 소돔이(항문성교)와 어린이와 섹스는 엄격하게 금지되었다. 교사는 학생들을 가이드로 인솔해서 안내를 했다(Master & Johnson, 1970).
로마 시대에는 섹스 문화는 폼페이우스(Pompeii)(A.D. 79년에 베스비우스(Vesuvius) 화산의 폭발로 생매장된 도시)(고고학 발굴(1592년 발굴시작-1950년에 마지막 발굴)의 1980년에 재건축)에서 에로틱 전시장에는 고대 로마의 섹스 문화와 관습을 볼 수 있다. 고대 로마 역시 다산의, 섹스의 신(God)으로 거대한 페니스를 볼 수 있다. 이것들이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에 보관되어져 있다. 1918년에 프랑스의 왕과 부인과 딸이 함께 방문을 했을 때 너무 부끄러워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 이후로 박물관 부장품의 비밀 캐비닛에 보관해 오면서 단지 성숙한 어른만, 도덕적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들에게 만 공개를 해 왔다. 거의 100년 동안 개방과 밀봉을 반복하다가 1960년의 미국의 섹스 혁명 이후에 개방이 되었다 그리나 미성년자는 관람불가로 되어 있다(2022, 11, 6: 위키피디아 참고).
그런데 중세 1000년 동안 기독교의 문화에 의해서 섹스 문화가 뒤바뀌게 된다. 기독교 문화는 로마 시대의 섹스의 무분별함과 난잡한 로마 후반기의 섹스 문화에 제동을 걸게 된다(Money, 1993). 프로이트는 그의 논문인 모세와 유일신(1939)에서 모세는 유태인이 아니고 이집트의 귀족이었다 이집트는 다신교였다 그런데 모세가 유일신(신은 하나이다)의 이론을 들고 나오면서 충돌로 인해서 모세는 자신의 추동자들을 데리고 이집트에서 추방된다. 유태인들은 예수를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았다. 예수의 죽음 이후에 유태인들은 성경의 구약을, 기독교에서는 구약과 신약을 성경으로 사용하게 된다. 기독교의 교리를 정리한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tis)는 신학대전으로 기독교의 교리를 정리하게 된다. 성모 마리아의 성령 잉태, 성부, 성자, 성신은 하나로써 삼위일체설로써 그리고 섹스의 엄격한 지침을 마련하게 된다.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그리고 부활절의 40일 동안 그리고 크리스마스 기간은 섹스의 금지 그리고 자연법의 섹스 규정으로 출산에만 섹스를 허용한다. 자연스럽지 못한 것은 금지시켰다. 섹스는 빠르고 조용하게 빈도수가 적은 것이 더 좋다. 불을 끄고 섹스, 알몸 노출과 부부가 서로의 알몸을 보는 것은 좋지 못하다, 자위행위의 금물 등등으로 섹스의 규정이 엄격했다(Money, 1993, 사랑의 지도를 보라).
이러한 섹스의 금지, 금욕과 절제의 미덕은 많은 문제들을 생산하게 된다. 섹스는 생산과 풍요로움의 상징이 금기시된 중세를 역사가들은 생산이 없는 암흑의 시대 즉 dark age라고 부른다. 여기에서 르네상스 즉 14세기-16세기의 문예부흥으로 고대 그리스, 로마의 문예부흥으로 섹스의 금시가 깨어지기 시작한다. 르네상스를 섹스 역사가들은 발기부전(임포)의 회복으로 섹스의 부활로 본다. 르네상스 시대의 3대 작가중의 한 사람이 이태리의 복카치오(Boccaccio)(1313-1375)의 데카메론은 흑사병으로 피신하게 된 7명의 여성들과 3명의 남성들이 한적한 곳에서 한 사람이 10개식 이야기를 하는 100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져 있다. 이 작품의 구성은 영국의 현대문화의 시조인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의 컨테베리(Canterbury Tales) 이야기의 순례자들이 이야기를 하는 작품 구성의 바탕이 된다.
필자가 미국에서 중세 문학(3학점)을 이수하면서 데카메론의 책을 보았을 때 얼굴이 화끈거리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르네상스의 예술과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대부분이 나체들이 등장하는 것은 우연히 아니다. 중세의 문학작품들이 교회의 부정(8회에 걸친 십자군의 원정으로 재정적인 고갈로 면죄부 발급)과 섹스 부패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이것에 대한 반발로 독일의 신학자인 마틴 루터(Martin Luther)(1483-1546)의 종교개혁이 등장하게 된다 루터는 라틴어의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고 수녀인 보라(Bora)와 결혼을 하면서 섹스 금지를 깼다. 성서의 어디에도 섹스의 금지가 없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서 프랑스의 신학자인 존 칼빈(John Calvin)(1509-1564)이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갈빈 교회를 등장시키고 미망인과 결혼으로 된다. 이것이 바로 개신교의 시작이 된다.
인간의 내면의 심리를 소상하게 세부적으로 적나라 하게 묘사한 사람으로 그리스 시대의 극작가인 소포클레스(Sophocles)만큼 뛰어난 사람은 드물다(Green, 2005, 사적인 미침: 주㈜: 참고). 그는 이미 3000년 전에 에로스의 수많은 얼굴들을 앤티고네(오디프스의 딸)에서 기술을 했다. 그는 근친상간의 상처가 인간의 내면의 심리를 어떻게 파괴하는가? 를 오디프스 왕의 작품에서 소상하게 기술을 했다. 프로이트가 이것을 오디프스 콤플렉스로 섹스심리학의 기초 이론으로 삼았던 것이 아닌가? 소포클레스는 만년에 오디프스의 후편으로 콜로노스의 오디프스(Oedipus Coloneus)(B.C. 406)를 썼다. 장님이 된 오디프스가 죽을 때까지 경험하는 심리적 고통을 그 자녀들과 친척들 사이에서 오디프스의 고뇌와 갈등과 인격의 파산의 과정들을 소상하게 그리고 있다(Bollas,1999: 주㈜: 참고). 그는 평생에 걸쳐 120개의 작품을 썼다. 그 중에서 7편이 전해지고 있다.
근친상간에 대한 소포클레스의 경고는 3000년 후에 18세기의 계몽주의 시대에 의사인 메즈머(Mesmer)에 귀신에 의한 빙의(憑依)(영혼이 옮겨 붙음: 다음백과 참고)가 아니고 정신병이다 그리고 자석으로 치료를 한다 즉 정신이 병들었기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한다 라는 이론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메즈머는 그것이 최면이라는 현상임을 모르고 죽었다
그의 후계자인 19세기에 프랑스의 외과 의사로 왕의 주치의인 가르코트(Charcot)에 의해서 최면의 기법이 의학계에 공식으로 등장하게 된다는 것은 필자의 블로그에서 여러 차례 밝혔다. 프로이트가 1885년 10월에 가르코트의 병원에 최면치료의 유학을 가서 가르코트가 매주 화요일에 그 병원에 입원중인 대부분의 여성환자들을 제자들에 의해서 부촉으로 명사들 앞에서 최면을 걸어서 그 환자의 어린시절에 근친강간, 강간(1970년데 N.Y 주에서 여성운동가들에 의해서 강간을 사용하면 처벌한다는 조항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성폭행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이 정신병의 근원을 근친상간과 강간과 폭력과 학대의 근원을 프로이트가 알고 나서 과학적으로 연구하게 된 것이 바로 정신분석으로 탄생하게 된다는 것은 여러 차례 블로그에서 밝혔다. 소포클레스가 밝힌 근친상간의 상처로 인간성이 어떻게 파괴로 이어지는가? 의 소상한 기술은 3000년 이후에 현실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뉴욕 의과대학의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가인 센골드(Shengold, 2003: 주㈜: 참고)는 성폭행 환자들의 심리적 상처는 인격살인, 영혼의 살인으로 피해자들이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너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파괴당하고 삶에서 즐거움을 박탈해버린다고 기술하고 있다. 프로이트가 섹스심리학으로 최면학에서 정신분석이 독립된 학문으로 등장하게 된다. 그는 사랑과 섹스가 분열되면 섹스는 폭력이 된다는 것을 밝혔다. 그의 연구 논문인 1927년의 페티시즘에서 그는 엄마의 성기의 노출 때문에 죄의식으로 ego의 쪼갬 분열로써 에로틱 욕구가 물건으로 방향이 바뀐 것이 바로 대물애욕증인 페티시즘이 된다는 것을 밝혔다.
섹스를 정신분석학이 아닌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기술한 학자가 있다. 그가 바로 존 홉킨스 의과대학의 소아학과 교수이자 심리신체의학의 권위자인 존 만(John Money)이다 그는 섹스를 이분법으로 구분을 한다. 섹스를 선과 악으로 구분해서 선의 면인 성자 그리고 악의 면인 죄인으로 구분을 한다. 죄인은 욕정과 음욕으로 더러움과 추악함을 상징하게 된다. 그는 진화적으로 섹스의 유행을 분류해서 희생/속죄, 약탈/착취, 상업/부패, 절도/부적, 낙인/적합, 애걸복걸/매혹으로 분류를 하고 이 분류에 따른 약 50개의 변태성욕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모든 변태성욕들을 비극을 승리로, 그리고 치욕을 섹스 흥분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변태성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섹스 에로틱의 상처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프로이트는 1895년에 브로이어와 함께 히스테리아의 연구로써 정신분석이 탄생했다. 히스테리아(hysteria)는 그 당시에 모든 정신병의 총칭으로 정의되었다. 1867년에 미국의 정신과의사 조지 비어드에 의해서 신경쇠약증,1871년 독일의 정신과의사인 웨스트팔의 광장공포증, 1901년에 프랑스의 정신과의사인 피에르 장에 의해서 강박증, 프로이트에 의해서 불안신경증, 불안 공격(공황장애) 등의 장애들이 세분화되면서 1980년에 DSM-Ⅲ에서 히스테리아(hysteria) 라는 용어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히스테리아 용어는 1980년에 DSM-Ⅲ에서 히스트로릭 성격장애로 남아 있다. 우리나라 말로 연극성 장애로 번역이 된다. 프로이트는 20세기 초반기에 히스테리아 용어를 히스테리갈이라는 용어로 계속해서 사용을 했다. 그는 히스테리갈 이라는 용어를 신경증이라는 용어로 사용을 했다. 프로이트는 신경증의 근본핵심을 섹스의 억압으로 보았다. 반대로 변태성욕의 원인을 섹스에 의해서 압도되어진 것으로 서로 반대로 보았다. 신경증은 섹스의 욕구를 억압해서 무의식적으로 밀어 넣은 것으로 섹스 욕구를 너무 강하게 컨트롤 한 것으로 보았다. 대신에 변태성욕은 섹스의 강압으로 압도를 당해서 섹스 욕구에 의해서 컨트롤 당하고 있는 사람으로 보았다.
1905년에 섹스의 3개의 논문에서 프로이트는 정상적인 사람들의 섹스 욕구의 등장을 3세-5세 사이에서 시작되는 유아 성욕 으로 그리고 13세-19세 사이에서 재등장하는 사춘기의 제 2의 성욕 그리고 변태성욕의 등장을 소상하게 밝히고 있다(Christoph Bollas, 2000, hysteria를 보라).
인간은 엄마의 배속에서 10개월 동안 태아로써 성장하다가 백지상태로 태어난다. 출생 직후에 엄마는 자신의 몸의 분신인 아기를 쓰다듬어주고, 안아주고, 업어주는 신체접촉으로써 아기는 스스로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엄마가 아기의 볼을 비비면서 뽀뽀를 해준다. 목욕을 시켜주면서 온 몸을 마사지를 해 줄 때 아기는 팔과 다리를 흔들면서 즐거워한다. 엄마는 등을 쓰다듬어주고 엉덩이를 만져주고 가슴을 문질러 줄 때 아기는 기쁨의 목소리로 옹알이를 한다. 프로이트는 이것을 오토-에로티시즘(auto-erotism)이라고 불렀다. 글자 그대로 스스로 즐거움, 자동-즐거움이라고 불렀다. 이것이 13세에 등장하는 정자와 난자의 생산 기간에서 구체적인 섹스의 성감대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았다 엄마가 뽀뽀해준 입, 귓불, 목덜미, 유방, 가슴, 엉덩이, 성기, 항문, 허벅지, 손과 발 등의 모든 신체적 부위들이 에로틱한 성감대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엄마가 아기에게 섹스 욕구를 느끼면서 성감대를 발달시키는 것이 아니다. 엄마는 아기와 신체접촉의 즐거움에서 아기는 스스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섹스의 목적의 의미로써 엄마가 아기의 몸을 접촉하는 것이 아니다(아래의 신경증 인격을 보라).
3세-5세에 어린이는 자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섹스의 구분이 생기게 된다, 페니스가 발기를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엄마, 아빠가 섹스를 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섹스를 하는가? 는 모른다 아들은 엄마를 통해서 섹스 욕구를 그리고 딸은 아빠를 통해서 섹스의 욕구를 개발하게 된다. 아들은 아버지와 경쟁을 하고 엄마로부터 아버지를 밀어내고 독점하려고 한다. 딸은 엄마를 밀어내고 아빠를 독점하려고 한다. 어린이들은 0세-3세까지는 엄마의 룰을 따라간다. 3세-5세의 시점에서 아빠의 룰을 따라간다. 어린이들이 동생들이 태어나면서 엄마와 함께 잠을 자던 침대에서 쫓겨나서 자신의 방으로 추방된다. 이 때 자녀들은 엄마와 아빠가 함께 잠을 자지만 자신들이 쫓겨나게 됨으로써 엄마가 아빠를 아빠가 엄마를 자신들보다 더 사랑하고 가깝다 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서 아들은 엄마의 사랑을 더 많이 발기 위해서 아빠를 닮아야 한다, 딸은 엄마를 닮아야 한다 라고 느끼면서 동일시가 시작된다. 아들은 아빠를 닮아가고 딸은 엄마를 닳아간다. 6세-12세까지느 잠재기로 섹스의 욕구는 무의식 속으로 억압되고 동료들과 어울리면서 학습을 하는 학동기가 된다. 13세부터 사춘기의 등장으로 제 2차 성욕기로 정자와 정액이 생산되어 몽정으로 그리고 난자와 생리를 시작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아들은 엄마로 향한 섹스 욕구, 딸은 아빠로 향한 섹스 욕구 때문에 깜짝 놀라게 되고 근친상간에 놀란 자녀들은 엄마를 닮은 여성으로 아빠를 닮은 남성으로 향하게 되고 가족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서 더 넓은 세계로 나가게 된다. 즉 결혼이 이루어지고 성인으로써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것이 정상적인 남자와 여자의 섹스 욕구의 발달 과정을 프로이트가 인간의 내면의 심리를 소상하게 밝혀낸 것이다.
여기에서 신경증 인격과 변태성욕의 인격의 등장을 따라가 보자. 중세 1000년의 기독교 문화는 서구인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성모 마리아는 인간의 섹스가 아닌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를 탄생시켰다. 고로 성모라고 불리게 되었다. 예수는 인간의 세상에서 하늘 나라로 떠나게 된다. 신부와 수녀는 섹스가 금기 되었다. 부부 사이에 금욕, 절제가 철저하게 그리고 섹스는 출산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몸의 주인은 자아로 몸은 자아가 원하는 대로 따라가게 된다. 기독교 즉 카톨릭의 신부들 중에서 성자(St.)로 불리는 사제들의 자서전의 분석으로 사제들은 그들이 섹스 욕구가 없는 순수한 예수님을 동일시한 사람으로 분석한 사례를 볼라스가 소개하고 있다. 이태리의 아시시(도시국가 이름)의 성자. 프랜시스코(St. Francis)(1202년에 아시시(St. Francis of Assisi의 출생지이며 그 수도원이 있다)는 아버지가 랍비가 되라는 가르침에 반대해서 그는 스스로 옷을 벗고 아버지와 대중 앞에 나타나서 성기의 수치심을 극복하게 된다. 그는 문둥병의 환자들의 마음에서 함께 살면서 그들과 생활하면서 스스로 그들을 도와주는 것에 앞장서게 된다. 그는 예수를 동일시해서 그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죽음으로써 천국에 들어간다. 예수를 동일시함으로써 그리고 그의 아들이 됨으로써 그의 아버지와 갈등을 해결을 했다. 실질적인 아버지를 거부함으로써, 프란시스코는 영혼 적인 아버지에 가담할 수 있다. 그에게 성자(St.)라는 칭호가 사후에 주어지게 된다(Bollas, 2000, hysteria를 보라).
기독교의 가르침으로 특별히 여성들이 신생아 즉 0세-3세 사이에 유아들에 미치는 영향을 볼라스(Bollas)는 그의 히스테리아에서 소상하게 기술하고 있다.
엄마가 아기에서 젖을 물릴 때 아기가 젖을 빨 때 엄마는 섹스의 흥분과 섹스 욕구를 느끼게 된다. 여기에서 그리고 기독교의 가르침에서 섹스의 금기는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다. 엄마는 아기에게 섹스의 금기를 무의식적으로 가르치게 되어 대물림이 된다. 엄마의 신체접촉으로부터 아기가 느끼는 사랑은 이상적인 사랑, 순수한 사랑이 된다. 신체적인 욕구는 단절된다. 마음 속에서 느끼는 사랑 즉 천상의 사랑이 된다. 어린이가 13세에 사춘기로 들어가면서 엄마와 아빠가 섹스를 가진다 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육체적 욕망으로 자신이 태어난 것을 알게 되면서 죄의식을 가지게 된다. 신체적 욕망의 부산물임을 부끄러워하게 된다. 이성으로부터 느끼는 욕정을 더러운 것으로 사랑은 육체적인 접근이 아닌 순수한 이상적인 사랑 즉 섹스의 신체적 접촉이 없는 순수한 사랑이 핵심으로 남게 된다. 기독교의 성서에는 음욕을 가진 사람은 실제로 섹스를 한 것과 같다 라는 구절 때문에 엄청나게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엄마, 아빠를 통해서 섹스 요구를 느끼는 것에 대한 심리적 처벌이 따라오게 되면서 사춘기의 청소년들은 신체적인 섹스가 없는 이상적인 사랑을 추구하게 된다. 아빠는 엄마를 성추행 하는 이미지로 투사되어진다. 엄마의 이미지는 쪼개져서 한쪽은 섹스가 없는 탈 섹스화로 마돈나로 이상화된다. 다른 한쪽, 섹스 적인 엄마는 매춘부적인 이미지로 싫어하게 된다. 그들은 성장해서 어른이 되어서 순수한 꼬마 남자, 순수한 꼬마 여자로 평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신경증 인격 즉 히스테리칼 인격이다. 다시 말해서 이들은 성인으로써 유아기의 엄마의 신체적 섹스 욕구가 차단된 유아기 사랑을 안고 살고 있는 사람이 된다. 유아기 인격이 섹스에서 그들의 어른의 인격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섹스 욕구에 초월한 사람들이다. 신체적인 섹스 욕구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이성 관계의 초반기에는 섹시하고 섹스의 풍부한 상상력에 유혹적이 되지만 그러나 실제 신체적인 접촉에서 돌아서 버리는 섹스에 벙어리가 되면서 상대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들은 언어 오르가슴으로 말로써 표현되어지는 에로틱한 삶이 그들의 섹스의 전부이다. 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해지면서 상상속에서 사랑을 나누게 되는 연극성 인격이 된다. 겉으로는 이상적인 사랑을 논의한다 그들은 섹스에 대해서 달인이 된다. 그러나 정작 신체적 섹스에는 장님으로 변하게 된다.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언어를 구사해서 마치 섹스를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정작 침실에서는 몸이 섹스를 거부하게 된다. 불라스는 히스테리칼 인격을 어른으로서 섹스 시에 유아기의 엄마 사랑으로 되돌아간 퇴행한 사람으로 보았다.
수유를 할 때 엄마가 아기의 몸을 쓰다듬고 마사지를 해주고 피부접촉을 할 때 엄마의 손 끝에서 느끼는 섹스 욕구에 놀란 엄마는 아기의 성기에 접촉을 피하게 된다. 이러한 신체적 섹스 욕구의 전달은 무의식적으로 아기의 성기를 통한 섹스 접촉을 거부하도록 만든다. 어른이 된 아기는 상상 속의 이상적인 섹스에는 수용이 되지만 신체적인 섹스는 거부되고 억압되어져서 평생 유아기의 착한 꼬마 남자, 꼬마 여자로 남게 되는 것이다.
이제 프로이트가 어떻게 히스테리칼 인격의 신경증 환자를 치료를 했는가? 그가 얼마나 섹스 문제를 깊게 다루었는가? 하는 것이 볼라스의 히스테리아의 저서를 통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프로이트의 스승으로, 친구로, 후원자로, 그리고 히스테리아의 최면 치료를 프로이트에게 소개해서 프로이트의 인생이 신경학자로부터 최면학자 그리고 정신분석가로 바뀌게 한 14세 연상의 브로이어(Breuer)는 안나 오(Anno O)를 계속해서 치료를 하다가(1895년에 브로이어(Breuer)와 프로이트의 공동작품 히스테리아 연구에서 브로이어가 Anna O를 2년 동안 최면으로 연구한 내용의 소개) 안나 오가 어느 날 브로이어에게 “내가 선생님의 아기를 임신했습니다” 라는 충격적인 보고에(상상 임신) 깜짝 놀라서 그녀를 프로이트에게 맡기고 금혼여행(결혼 50주년기념일)을 떠났다(1953, Ernest Jones의 프로이트의 삶과 업적을 보라).
프로이트가 그녀를 치료하면서 그녀의 환각(5개의 손가락이 뱀으로 보이는 환상)은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안나 오가 간호하면서 아버지의 고통과 신음 소리에 아버지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주면서(마사지) 그녀가 아버지의 몸을 통해서 느낌 에로틱한 섹스 욕구가 원인임을 밝혀냈다.
19세의 여성이 아버지의 몸을 통해서 느꼈던 섹스의 흥분, 섹스의 욕구가 양심(초자아)의 처벌로 5개의 손가락이 뱀으로 환각으로 변한 것을 깨닫게 함으로써 그 증세로부터 회복된다(뱀은 섹스의 욕구로 상징-정신분석의 해석).
두 번째 치료 사례는 1905년에 도라(Dora)의 치료 사례이다. 도라는 그녀의 아버지가 도라의 문제 때문에 프로이트에게 치료를 이첩을 한 사례이다. 도라는 아버지의 친구를 사랑하게 되고 아버지의 친구는 도라의 엄마를 사랑하게 되면서 이중적인 갈등으로 섹스 문제가 뒤엉킨 사례가 된다. 도라는 동성애(레즈비언)의 문제로 프로이트에게 3개월 치료를 받다가 분노해서 치료를 중단하고 떠났다.
프로이트가 도라의 사례에서 도라가 프로이트에게 무의식적으로 아버지처럼 느꼈기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고 떠난 것을 프로이트가 도라의 사례에서 밝히고 있다. 프로이트는 도라의 사례로부터 전이(transference)라는 유명한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친밀한 관계에서 분석가에게 느끼는 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어린시절에 부모의 관계가 무의식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전이이다. 이 전이의 발견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서 최고의 걸작품으로 정신과의사이자 정신분석가인 모르톤 질(Meroton Gill)이 격찬을 한다(Gill, 1983, 전이의 발견을 보라).
프로이트는 이것을 에로틱 전이라고 불렀다. 도라가 프로이트에게 아버지처럼 느끼면서 섹스 욕구를 느꼈기 때문에 깜짝 놀라서 도망을 간 것으로 해석을 했다. 에로틱 전이는 반전이로써 프로이트가 경고를 했다. 정신과의사로서 정신분석가인 폴라 헤이만(Paula Heimann)이 1950년에 반전이의 치료에 응용이라는 논문이 출판되면서 반전이가 분석에서 장애물이 아니고 치료에 도움을 주는 도우미로서 환자의 내면의 상상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라는 반전이의 치료의 응용으로 이어지게 된다(Maroda, 1991, 반전이의 힘; 1999, 유혹, 항복 그리고 변화를 보라). 프로이트의 에로틱 전이는 이미 프로이트에 의해서 그의 히스테리칼 인격장애에서 내면 깊숙이 사용되어지는 치료 기법으로 사용하고 있었다(Bollas, 2000를 보라). 이제 프로이트의 에로틱 전이의 치료 기법으로 들어가보자.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히스테리칼 인격은 성인으로써 소년, 소녀의 착한 로맨틱한 사랑의 이상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신체적인 섹스가 단절된 상상 속의 에로틱함의 소유자들이다 그들이 13세부터 제 2차 성적 징후인 몽정, 초경 그리고 섹스 욕구의 재등장으로 엄마, 아빠에 대한 섹스 욕구의 재등장에 놀라서 신체적 섹스의 욕구를 차단해서 억압하고 유아기의 착한 어린이들의 이상적인 섹스 상상에 갇혀 있는 어른들 즉 히스테리칼 인격의 치료로써 유아기 섹스 상상과 사춘기의 신체적 섹스를 통합하고 신체적 섹스를 건강한 어른들의 섹스 욕구를 치료하는 것이 바로 프로이트의 신경증의 치료 핵심이 된다.
프로이트는 카우치에서 정신분석을 받는 사람들이 분석가에게 무의식적인 부모로써 분석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자동-에로티시즘을 신체적인 섹스 욕구로 연결시켜서 통합하는 치료 과정으로 어린시절에 부모의 섹스 관계에서 신체적 섹스 욕구가 단절된 것은 섹스에 대한 상상과 이미지를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된 것으로 이 상상을 분석가에게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하는 대화 치료로써 치료를 했다. 섹스에 대한 어떤 내용들도 분석가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분석가가 수용해서 어린시절에 부모님에게 느낀 섹스의 상상을 말로써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분석가 역시 환자로부터 받은 에로틱한 느낌을 말로써 표현을 하지만 행동으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즉 섹스의 상상과 느낌과 이미지들을 acting out해서는 안 된다. 만약에 acting out이 나타나게 되면 분석가가 환자와 섹스를 하게 되는 것은 오디프스 콤플렉스에 걸려들게 되어 치료를 끝나게 되고 분석가는 고소, 고발을 당할 수 있다. 오디프스를 극복해야 뚫고 나가야 한다. 에로틱 전이를 극복하는 것은 자동-에로티시즘에 신체적인 섹스 욕구를 통합해서 정상적인 성인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한 여성 환자가 분석 치료를 받으면서 그녀가 분석가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면서 그녀가 분석가에게 느끼는 섹스 욕구를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녀가 분석가와 에로틱한 관계의 상상을 말로서 표현하는 것이다. 나는 선생님의 페니스를 상상하면서 자위행위를 합니다. 선생님의 발기된 페니스가 나의 버자이너 안으로 들어올 때 오르가슴을 느낍니다 라는 말을 듣고 나서 분석가 역시 그녀에게 에로틱함을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의 상상은 나쁜 것이 아니고 대화로써 자연스럽게 표현되어지는 것이 성숙한 남녀 관계이다 라는 것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대신에 분석가가 놀래거나 금지시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상상의 에로틱함이 어린시절에 엄마, 아빠에 대한 자연스러운 섹스 욕구의 발달을 차단시킨 것으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단절된 섹스 욕구를 분석가에게 이야기를 하게 함으로써 부모님과 분석가의 차이점을 해석해주는 것이다.
치료자는 이러한 치료의 과정을 기술한 뉴욕의 한 정신분석가로 플로렌스 로잘리오(Florence Rosiellio)의 저서 에로틱 전이와 반전이라는 저서를 2003년에 읽고 정리한 내용을 최근에 다시 공부함으로써 그리고 볼라스(Bollas)의 히스테리아의 저서로부터 에로틱 전이의 기법을 다시 배우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치료자는 치료실에서 환자가 섹스에 대한 상상과 느낌과 이미지를 부끄러움이 없이 마음대로 표현하게 도와줌으로서 그 환자가 치료실 밖에서 이성과 친밀관계에서 에로틱한 상상과 현실과 신체적인 섹스가 통합해서 정상적인 남녀의 사랑으로 연결되어지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필자가 에로틱 전이를 다시 공부를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첫 사랑의 추억으로 노래가 히트를 치고 인기리에 불렀던 노래가 회상이 되었다.
1971년에 가수 은희가 부른 “꽃반지 끼고”의 노래이다.
꽃반지 끼고(오솔길)
노래, 작사 은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웠던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웠던 추억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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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1993년에 이정옥 가수가 부른 “숨어우는 바람소리”이다.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에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숨어우는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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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노래는 첫 사랑의 추억을 잊을 수 없어 평생동안 그리워하는 노래가 아닌가?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움 추억—
--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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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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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노래의 가사를 보라. 과거의 첫 사랑을 못 잊어 그리워하고 있는 사람들은 분명히 위에서 기술한 착한 소녀, 착한 소년의 로맨틱한 이상적인 사랑이다! 여기에는 신체적인 섹스와 통합된 사랑이 아니고 상상 속의 사랑인 오토-에로틱한 사랑이 아닌가!
두 사람은 이미 성인이 된 지가 오래되었다 그러나 평생을 잊지 못하고 과거의 첫 사랑에 발이 묶여 있어서 옛날의 그 사랑을 그리워하고 밤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노래가 등장한 1971, 그리고 1993년의 시점은 치료자가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우리나라의 결혼 비율이 98%라고 이야기를 했던 시절이다. 첫 사랑의 추억을 잊어버리지 못하고 울고 있는 이 여인들은 분명히 결혼을 해서 자녀들이 그리고 남편들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첫 사랑의 추억에 사로 잡혀서 현재의 남편과 부부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유추되어질 수 있다. 배우자는 과거의 추억에 사로잡혀 있는 상대의 심정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결혼을 해서 자녀들이 태어났지만 추억 속에서 살고 있는 자신의 배우자가 섹스는 자녀 출산으로 끝났다 그리고 그녀의 배우자에 대한 느낌과 상상에 갈등 때문에 상대 배우자가 틀림이 없이 욕구불만족으로 외도를 할 수 있다. 외도는 상대 배우자에 대한 섹스 욕구불만족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자신의 배우자로부터 느끼지 못하는 섹스의 욕구만족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외도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프로이트가 치료를 했던 신경증 환자로, 히스테리칼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다. 프로이트는 이러한 신경증을 가진 사람들을 신체적인 섹스의 욕구를 어린시절의 이상적인 사랑의 오토-에로틱함과 통합으로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준 것이었다(Bollas, hysteria를 보라).
이제 논제의 방향을 다시 되돌려보자 볼라스는 히스테리칼 인격 장애에서 심각한 혼란한 장애인 악성 히스테리칼 인격을 소개하고 있다. 악성 히스테리칼 인격은 섹스 문제로 정신분열증(조현병) 혹은 자아분열 혹은 보드라인의 성격장애가 된 사람들이다. 볼라스는 20세기 후반기에 정신과의사 혹은 정신분석가들이 DSM-Ⅲ(1980)의 등장 이후에 섹스 문제로 환각, 환청 혹은 유사한 장애들을 가진 환자들을 조현병, 자아분열, 혹은 보드라인으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유형인데 사실은 그들이 악성 히스테리칼 인격으로 진단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치료자는 지금까지 42년 동안 심리치료를 하면서 3명의 조현병 환자들이 볼라스가 주장하는 악성 히스테리칼 인격장애로 주장할 수 있는 환자들을 발견을 했다. 이들은 모두가 유일하게 섹스가 핵심 문제로 조현병으로 진단된 사람들이었다.
첫 번째 환자는 2023년에 치료를 받은 35세의 여성 환자로 조현병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던 사람이었다 그는 초, 중, 고교 시절에 전교에서 1등, 2등을 한 수제로 우리나라 최고의 법대에 진학에서 변호가가 되는 것이 그녀의 꿈이었다. 그녀는 고교 2학년의 시점에서 기계적인 학습에서 브레이크가 걸려서 고 3 학년에서 그리고 수능해서 실패해서 원하는 대학이 아닌 SKY 대학에 들어갔으나 실망으로 공부를 포기하고 제적이 된 학생으로 그녀의 핵심은 섹스의 문제가 심층에 깔려 있었다. 그녀의 섹스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기피했기 때문에 이것을 밝혀내는데 40시간이 걸렸다. 그녀는 5살 때부터 자위행위를 했었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까지 치료자에게만 털어 놓은 일급 비밀이었다. 치료자가 그녀에게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자위행위를 몇 %가 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그녀는 20%라고 대답을 했다. 80%는 자위행위를 하지 않는 착한 젊은이들이라고 말을 하는 것에 깜짝 놀랬다. 그녀는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주변에 친구들이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자신의 내면의 속내를 감추고 살아왔다. 그녀는 자신이 자위행위를 하는 더러운 사람으로 그것을 비밀로 감추고 결함을 숨기기 위해서 친밀관계를 피했다 라고 스스로 털어 놓았다. 원하는 대학에 실패함으로써 그녀는 상상 속에서 두문불출했다. 그녀가 자위행위를 할 때 누구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했는가? 라고 물어보았을 때 그녀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서 흥분을 하게 되면 오르가슴은 상상속에 연인을 생각하면서 오르가슴을 느낀다고 했다. 그녀가 조현병으로 병원에 입원 후에 약물을 복용하면서 재입원을 막았으나 그녀의 일상생활은 변화가 없었다. 그녀가 대학에서 제적당한 후에 작가가 되기 위해서 한 작가가 3개월 동안 창작에 대해서 강의를 하는 것을 듣게 되면서 그 사람이 상상 속에 그 연인으로 착각해서 2개월의 시점에서 그에게 메일로 왜 그렇게 사랑하면서 연락이 없었는가? 라는 메일을 보냈을 때 그 작가는 자신은 결혼한 사람이라고 메일을 보내주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또 다른 아이들 가수를 연인으로 착각에서 자위행위의 오르가슴에 도달한다 라는 것을 치료 40시간에 밝혀낼 수 있었다. 그녀는 48시가 이후에 치료를 계속하기를 원했으나 부모의 반대로 치료가 종결되었다.
그녀의 조현병의 핵심은 그녀의 어린시절의 자위행위에 대한 비밀 때문에 수치심에 대한 자아의 보호로 친밀감의 부진이 원인이었다. 자신의 비밀은 2% 부족한 결함을 가진 사람으로 친구관계에서 친밀감의 형성에 결함이 원인이었다.
두 번째 사례는 휴학중인 한 여대생이 치료자에게 보낸 메일에서 그녀는 3번이나 정신병원에 입원한 여성으로 정신과의사가 색증 망상이라고 진단한 그 용어를 찾고 있다고 호소하면서 선생님의 섹스의 글들 중에서 왜 색증 망상이라는 용어가 없는가? 라고 메일을 보낸 것이었다. 치료자는 그녀에게 우리나라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섹스의 망상을 우리나라 이름으로 색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으로 핵심이 섹스 문제가 원인이다 라는 말을 하면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가? 라고 물었을 때 과거에 하다가 그만 두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자위행위는 내 섹스 욕구를 컨트롤 하는 것으로 건강한 욕구이니 자위행위를 하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몇일 후에 그녀의 메일에서 선생님의 메일을 받고 나서 지금까지 꿈 속에서 아이들과 섹스를 하는 꿈이 사라졌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라고 물었다. 치료자는 섹스의 억압 욕구가 무디어졌기 때문에 자위행위를 해도 좋다 라는 조언이 섹스의 강압을 약하게 해서 증세가 완화된 것으로 설명을 해주었다. 그녀는 선생님에게 심리치료를 받고 싶지만 부모님이 선생님을 사이비로 취급해서 치료를 거부하기 때문에 그녀가 일을 해서 치료 비용이 만들어지면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세 번째 사례는 한 어머니로부터 전화 통화를 하면서 그녀의 20대 후반의 딸이 지난달까지 직장에서 어려움이 없었는데 어느 날 그녀가 아버지와 근친상간을 해야 자신의 정신적인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면서 아버지에게 근친상간으로 매달리는 증세 때문에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지만 그녀의 협력의 거부로 몇 군데서 쫓겨나서 지금은 지방의 xx 대학병원에 입원을 해서 전시 쇼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그 대학 병원의 정신과 의사가 약물 혹은 다른 방법의 치료기법이 듣지 않고 무용지물이어서 할 수 없이 마지막 방법으로 전기쇼크 치료를 하게 되었다 라는 정신과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자의 섹스 홈페이지를 보고나서 전화를 했다 라고 호소를 했다.
치료자는 딸은 아버지를 통해서 섹스 욕구를 개발하는 것이 정상적인데 따님은 아버지와 근친상간의 죄의식을 억압하게 되면서 그 억압이 ego의 억압의 힘이 약해지면서 무의식 속에서 의식으로 뚫고 나온 것으로 따님이 상상과 현실을 구분을 상실에서 현실로 착각한 것으로 섹스에 대하 무지는 바로 친한 친구가 없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해주었을 때 그 어머니는 지금 입원한 병원에서 퇴원하게 되면 심리치료를 받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전화 통화가 끝이 났다.
치료자는 지금까지 위의 3사람은 섹스 문제로 핵심이 되어서 섹스 때문에 망상을 가지게 된 사람들로써 조현병으로 진단을 했다 그러나 볼라스의 지적에 공감을 하면서 사실은 그들은 성폭행의 상처가 아니고(성폭행의 상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소속) 섹스 상상이 현실과 단절로 상상과 현실의 구분에서 혼자서 고립되어 자아 흡수와 외부 현실의 차단으로 등장한 것이 분명하게 인식을 하고 있었지만 망상 그 자체로 존현병으로 진단을 한 것을 알 수 있었다.
21세기의 지금의 현실(2024, 11, 16)에서는 남녀의 사랑은 어떠한가? 선진국들의 문명과 문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결혼의 비율이 48% 그리고 이혼의 비율이 47%(2018년 U.N. 통계: 위키피디아)가 되었다. 그들의 연애는 지금의 현실에서 친밀관계의 형성 다음에 마지막 단계로 섹스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섹스 관계가 먼저 이루어지고 친밀관계로 가는 것으로 순서가 바뀐 것으로 본다. 그 결과 몇 개월 사귀다가 갈등으로 서로 결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마지막으로 치료의 사례에서 히스테리칼 인격 장애에 해당하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자. 치료자에게 15년 전에 심리치료를 받은 한 38대 중반의 한 남자가 수행공포증으로 1년 6개월의 치료의 과정에서 그의 부인이 히스테리칼 인격장애자로 밝혀지게 된 것이었다.
수행공포증으로 20년 동안 살아온 38세의 B씨의 치료 사례
대상: 38세의 남자 B씨
증세: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면 손에 땀이 나고 가슴이 꽉 조이고 숨이 막히고 호흡이 가파지고 말을 할 때 버벅거리면서 말을 더듬고 목소리가 거칠 게 나오는 증세 때문에 20년동안 고통속에 살아온 B씨
접촉: 정신과 의사에게 약물 치료를 받아보었으나 도움이 되지 않았다. 6년 전에 한 정신과 의사가 운영하는 집단 치료 프로그램인 "인지 행동 치료"를 80만원의 큰 돈을 주고 12주 동안 받아 보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음, 이후에 몇 번의 심리치료를 받았으나 실패했음. 그 후에 자신의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정신 의학적 서적을 탐독하면서 라깡의 정신분석,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불교 서적, 각종 정신 의학 서적 들을 탐독하면서 자신의 문제 해결을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음. 치료자의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에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고 싶다고 전화를 걸어 왔음
진단: 불안증, 수행 공포증, 보드라인 장애
치료 기간: 1회기에 2시간씩 1주일에 1회 치료 회기로 6개월 동안 치료 계약을 하고 지금 현재 1.5개월 째 치료를 받고 있음
치료 결과: 치료 1.5개월 만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문제의 핵심 원인이 분석되어졌음. 이 분석에 대해서 B 씨는 100% 치료자의 분석이 정확하다고 확신을 한다고 동의를 했다
-------------------그와 부인과의 결혼 생활로 인한 부인의 문제만 소개한다-------------------------
결혼 생활
결혼한지 1년 6개월이 되었고 그는 결혼 직후부터 부부가 같은 방을 사용하지 않고 서로서로 다른 방을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다고 치료자에게 실토를 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느냐고 오히려 치료자에게 반문을 했다. 3개월 전에 부인이 딸을 출산을 하고 나서 부인은 딸 옆에서 잠을 잘 수가 없었고 대신에 장모 님에 어린 유아 옆에서 부인을 대신해서 어린 유아를 양육을 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을 했으나 그 후에 부인은 남편과 같이 잠을 자거나 혹은 어린 딸과 같이 잠을 자면 신경이 예민해서 잠을 잘 수 없다고 하소연으로 지금까지 부부가 각자 다른 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것들 서로 의사 소통으로 부부 사이에 의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음이 밝혀졌다. 부인이 남편과 같은 침대에서 자면 예민해서 깊이 잘을 잘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이 어떤 문제가 있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B씨는 그러한 문제들을 서로 논의를 하지 않고 그대로 지내오고 있었다. 그 자신이 감정을 잘 표현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이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는 결혼 직후에 집에 오면 정신 의학 책들을 고시공부를 하듯이 읽을 읽는 것을 부인이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최근에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부부 문제의 등장
그는 결혼 1년 6개월의 시즘에서 부인과 남편이 각자의 방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치료가 시작된 후에 약 6개월의 시점에서 털어 놓을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부인이 너무 예민해서 남편과 같이 잠자리를 하면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부인이 딸의 출산 이후에 신생아가 밤에 자주 깨어나서 부인이 깊은 잠을 자지 못해서 친정 어머니가 신생아를 밤새도록 안고 양육을 해야 했고 지금은 3개월 된 딸아기가 혼자서 방에서 잠을 자고 있다고 했다. 엄마는 남편과 딸고 함께 잠을 자지 못하고 밤에 혼자서 자야 한다고 했다.
부인에게 치료 6개월이 지나가면서도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부인에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것은 부인이 B씨가 심리치료를 받고 있고 또 어린 시절의 고통들을 이야기를 하면 B씨를 좋지 않게 보고 남편을 무시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결혼 초기에 정신부인에게 B씨의 의학 책들을 책장에 꽂아 놓으면서 책들의 제목이 뒤로 가게 꽂아서 부인이 그 책의 제목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있고 또 우울증 약을 몰래 먹다가 부인에게 들켜서 감기약을 먹고 있다고 변명을 했다고 했다. 결혼 후에 어린 시절의 상처들을 일체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결혼 전에 한 여성과 7년을 사귀다가 헤어지면서 그 여성이 떠나면서"오빠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위의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B씨의 감정의 표현 자아가 유아기로 고착되어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이 되었다. B씨는 자신의 수치심, 부끄러움, 모욕감, 적대 감정 등의 부정적 감정을 일체 다른 사람에게 밝히지 않고 숨기고 억압해 왔다는 것이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를 하면 다른 사람이 그를 무시하고 멸시하고 조롱할 것이라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의 분석에 무릎을 쳤다.
이와 같은 감정적 자아의 미성숙은 그가 직장, 동료들이나 자신의 직장 상사들에게 솔찍하게 자신의 불안, 두려움을 감추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그가 동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뛰고 호흡이 가파지고 말을 더듬거리는 현상은 자신의 발표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닌가? 만약 그가 발표시에 이러한 신체적 현상을 다른 사람이 알고 나면 자신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천대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그 근원임을 B씨도 인정을 했다.
자신의 부인 앞에서 그 자신의 두려움, 불안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것은 동료, 직장의 상사에게 자신의 부끄러움, 두려움, 수치심을 말할 수 있겠는가?를 알 게 되면서 우선 부인에게 의사 소통을 하도록 하는 치료자의 권유를 수용하기로 했다. 먼저 자신의 수치스러움, 모욕감, 부끄러움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훈련이 계속되면서 B씨는 부부 관계의 막혀 있는 의사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를 인정을 하고 막힌 소통을 뚫고 나가기로 했다.
B씨의 부인은 치료자가 그녀를 만난적은없었지만 남편인 B씨의 분석상담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써 치료자가 앞부분에서 소개한 프로이트가 치료한 히스테리아 인격장애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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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섹스학을 참고로 한 작가와 저서들
의 22명의 작가, 35권의 섹스에 관계된 저서들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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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Money, 1993). 사랑의 지도
스톨러와 허드트(Herdt & Stoller, 1990) 친밀한 커뮤니케이션
만(Mann, 1997). 심리치료: 에로틱한 관계
오르바크(Orbach, 2000). 섹스의 불가능
소카로이드(Socarides, 1989). 동성애: 정신분석 치료와 연구, 동성애: 너무 많은 자유(1995)
마스터와 존슨(Master & Johnson). 인간의 섹스 행동(1980), 인간 섹스의 기능부진(1970), 인간 섹스학(1992).
카플란(Kaplan). 새로운 섹스 치료(1974), 섹스 욕구장애의 치료(1979), 섹스 혐오, 섹스 공포증과 공황장애(1987), 섹스 치료의 삽화 매뉴얼(1975)
질베르그(Zilbergeld, 1978). 남성의 섹스 치료
바르바크(Barbach, 1984). 서로서로 친밀감: 여성의 섹스
윌슨(Wilson et al., 1980): 인간 섹스학
스톨러(Stoller): 변태성욕: 미움이 에로틱하게 변함(1986), 고통과 열정(1998), 섹스의 흥분(1979), 쪼갬: 여성의 남성상 치료 사례(1997), 친밀감의 커뮤니케이션(1992)
맥도갈(McDougall): 비정상의 측정을 위한 탄원(1978), 마음의 극장(1982), 몸의 극장(1989), 에로스의 수많은 얼굴들(1996)
워랜(Warren, 1996). 사춘기로의 여행
밀러(Miller, 1995). 시춘기와 치료
헨리(Henry, 1989). 사춘기 약물 치료에 실질적 접근
웩슬러(Wexler, 1991) 사춘기의 자아
카플란과 레보비시(Kaplan & Lebovici, 1969). 사춘기 -심리사회적 접근
조디 데이비스와 마리 프라웰리(Jody. M. Davis & Mary. G. Frawley, 1994). 어린시절에 성적 상처를 받은 어른의 치료
메이셀만(Meiselman, 1990). 근친상간의 상처의 해결
스카프(Scarf, 1987). 친밀한 파트너: 사랑과 결혼 안에서
그린(Green). 죽은 엄마(1999), 에로스의 체인(2003), 사적인 미침(2005)
마노다(Maroda). 반전이의 힘(1991), 유혹, 항복, 그리고 변화(1999)
로코폴리오(LoPiccolo et al., 1976). 섹스 치료 핸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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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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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네 와 프레트(Daines & Perrett, 2000) 섹스 문제들에 역동심리학적인 접근
로피콜로(LoPiccolo 1978). 섹스 핸드북
로셀리오(Rosiello, 2000). 에로틱 전이와 반전이
프로이트(1900). 꿈들의 해석
스카프(Scarf, 1987). 친밀한 파트너: 사랑과 결혼 안에서
볼라스(Bollas). 대상의 그림자(1987), 한 인격으로써 존재(1992), 사물의 신비(1999). 히스테리아(2000)
메이셀만(Meiselman, 1990). 근친상간의 상처의 해결
만이(Money, 1993). 사랑의 지도들
프라모(Framo, 1982), 결혼과 가족 치료 안에서 탐색
조디 데이비스와 마리 프라웰리(Jody. M. Davis & Mary. G. Frawley, 1994). 어린시절에 성적 상처를 받은 어른의 치료
스톨러(Stoller). 쪼갬: 여성의 남성상(1973), 변태성욕: 미움이 에로틱하게 변함(1975), 섹스의 흥분:에로틱 심리역동학(1979), 고통과 열정:S&M의 세계(1991). 친밀한 커뮤니케이션(1990)(Herdt & Stoller)
만(Mann, 1997). 심리치료: 에로틱한 관계
오르바크(Orbach, 2000). 섹스의 불가능
마로다(Maroda). 반전이의 힘(1991), 유혹, 항복, 그리고 변화(1999)
질(Gill, 1982). 전이 분석
호르비츠(Horowitz). 스트레스 반응행동 증후군(2001), 히스테리칼 성격장애와 히스트로닉 성격장애(1991),
페니첼(Fenichel, 1976). 신경증의 정신분석 이론
골덴(Golden, 2002). 어린이와 청소년 안에서 사례 연구
맥도갈(McDougall). 비정상의 측정을 위한 탄원(1978), 마음의 극장(1981), 몸의 극장(1989), 에로스의 수많은 얼굴(1996)
엘렌버그(Ellenberger, 1970). 무의식의 세계: 역동적 정신의학의 진화와 역사
어네스트 존(Ernest Jones). 프로이트의 삶과 업적 제 1 권(1953), 제 2 권(1955), 제 3권 (1957)
마스터와 존슨(Master & Johnson). 인간의 섹스 행동(1980), 인간 섹스의 기능부진(1970)
카플란(Kaplan). 새로운 섹스 치료(1974), 섹스 욕구장애의 치료(1979), 섹스 혐오, 섹스 공포증과 공황장애(1987), 섹스 치료의 삽화 메뉴얼(1975)
질베르그(Zilbergeld, 1978). 남성의 섹스 치료
바르바크(Barbach, 1984). 서로서로 친밀감: 여성의 섹스
워랜(Warren, 1996). 사춘기로의 여행
밀러(Miller, 1995). 시춘기와 치료
헨리(Henry, 1989). 사춘기 약물 치료에 실질적 접근
웩슬러(Wexler, 1991) 사춘기의 자아
카플란과 레보비시(Kaplan & Lebovici, 1969). 사춘기 -심리사회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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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저서들은 우리나라 말로 번역되어져 있으니 치료사의 홈 페이지에 있는 전문서적 안내에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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