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심리치료를 공부를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부터 한 인테넷에서 정신적인 문제를 다루는 한 까페 회원들이 정신적인 문제들 혹은 증세들을 호소하는 글을 올려놓으면 그곳에서 동료들이나 전문가들 즉 신경정신과 의사, 한의사, 카운셀러, 심리치료사들이 그들의 글에 리플을 달아서 그 증세들에 대한 의견들을 올려 놓은데 다른 회원들의 증세들에는 한 사람의 글에 여러개의 리플 들이 달려 있는데 유독 한 사람의 글에는 전문가들도 일반 회원들도 아무도 그 사람의 불평적인 증세에 리플을 달아놓은 사람이 없으니 그 사람의 증세가 어떤 장애에 해당되는지?를 질문을 하는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받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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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 2012년 3월 04일 일요일, 02시 08분 0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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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住): 글자 크기와 글자 색깔은 치료자가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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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편지의 내용을 읽어 보면 분명한 것은 이 28세의 젊은이가 기술한 불평들 즉 증세들은 분명히 신경증도 아니고 정신증도 아닌 것은 분명하다. 신경증은 주로 불안장애와 가벼운 우울증으로 불안장애 안에는 공황장애, 대인공포증, 강박사고 강박 행동 장애, 후기 외상 스트레스 장애(상처 후 스트레스 장애), 공포증, 특수 공포증(동물, 곤충 등에 공포증), 급성 스트레스 장애, 일반화된 불안 장애 등이 있고 그리고 가벼운 우울증이 신경증에 속한다. 정신증에는 정신분열증, 망상장애(편집증), 조울증, 심한 우울증, 해리 장애가 포함된다.
불안증, 불안 장애의 종류와 특징들에 대해서 더욱 더 상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정신증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더욱 더 상세하게 알고 싶은 사람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위의 장애는 신경증도 아니고 정신증도 아닌 어느 쪽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신경 정신과 의사들은 이러한 증세들을 가진 사람들을 주로 우울증, 혹은 불안증(공황장애)로 약물을 처방해 준다. 그러나 위의 젊은이가 불평을 한 것처럼 자신은 분명히 우울증은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고 한의사가 진단을 한 공황장애도 한번도 확실한 공황장애를 가지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공황장애는 공황장애로 기술한 13개의 증세들이 적어도 4개 이상이 한달에 한번 이상 일어난 것으로써 진단을 한다. 그는 공황장애처럼 느껴진다고 인정을 하고 있지만 공황장애로 처방된 한의사의 약물과 신경 정신과의 우울증 처방 약물들이 별로 효과가 없다고 적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이 젊은이는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것만은 틀림이 없는데 병명이 무엇인지를 전문가에게 묻고 있지만 아무도 그의 장애에 대해서 병명이나 이해가 되게 설명을 이야기기 해주는 전문가가 없었다는 점이다.
위의 28세의 젊은이가 하소연을 하고 있는 증세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 게 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28세의 이 젊은이가 호소하고 있는 증세들은 이미 프랑스인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장 폴 싸르트르(Jean Paul Sartre)가 1938년에 출판한 그의 소설 "구토"(Nausea)에 나오는 주인공의 증세와 유사하다는 점이다. 싸르트르(Sartre)는 그의 작품 구토에서 주인공인 R군이 어지럽게 현기증을 느끼며 비틀거리며서 그가 늘 가던 익숙해진 그 까페에 들어섰을 때 늘 그가 드나들었던 그 까폐가 그날 따라 낯설 게 느껴지고(derealization) 그리고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면서(depersonalization) 방향 감각을 상실하고, 삶이 텅 빈 공허감, 삶의 의미를 잃어 버리고, 존재의 허무를, 살아 있음의 감각이 없는 사람으로 느끼는 내용이 소개되어져 있다(Wolf, 1988). 싸르트르(Sartre)는 이미 그의 대표작인 소설 "구토"에서 신경증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신증도 아닌 병명을 붙일 수 없는 새로운 장애("자아 장애")의 등장을 이미 1938년에 예언을 했다. 위의 28세의 젊은이가 기술한 그의 증세들은 싸르트르(Sartre)의 주인공의 불평들과 유사하다(파란색깔로 약간 큰 글자들을, ---쓰러질뻔 했다, 머리가 이상해서 멍하니 아무런 생각이없다, 통증도 못느끼겠고, 멍해서 두뇌 회전이 안되고, 항상 제가 바보가 된 것, 도중에 정신을 잃을 것 같은, 제가 아닌 것 같은, 내가 왜 이러지?, 바보가 된 것 같은, 좋아지는 지도 모르겠고, 좋아질 지도 모르겠고---참조).
정신 의학계에서 이 "새로운 장애"가 어떻게 발전을 해 왔는가?를 살펴보기고 하자. 처음으로 이러한 새로운 장애의 등장이 정신 의학계에 등장을 한 것은 정신분석학자들의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분석 치료와 연구에 의해서 일반 정신 의학계(신경 정신과)로 소개가 되어졌다(Gunderson, 1984).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신경증 환자들의 새로운 치료 기법이 오스트리아의 의사인 프로이드(Freud)에 의해서 신경증의 새로운 치료 기법이자 마음의 심층에 대한 새로운 학문으로 정신분석학이 등장하면서 전 세계에서 관심이 있는 학자들이 정신분석에 대한 연구와 치료로써 확대되어갔다. ---정신분석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은 정신분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이시점에서 미국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 분석학자인(신경정신과 의사와 정신분석학자는 다르다. 모든 신경 정신과 의사들이 정신분석가는 아니다. 이 구분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 아돌프 스턴(Adolph Stern)이 신경증 환자들을 정신분석 치료기법으로 치료를 해 나가다가 그가 치료를 하던 도중에서 그 신경증 환자가 신경증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게 되었다(Chessick, 1983). 그는 그의 신경증 환자가 분명히 신경증 보다는 심각하고 그렇다고 정신증이 아닌 것이 분명했다, 즉 정신증보다는 덜 심각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새롭게 등장한 이 장애는 그 당시에 이름을 붙일 수가 없었다. 그는 이 새로운 장애를 분명히 신경증 보다는 심각하지만 정신증 보다는 덜 심각하다. 즉 신경증도 아니고 정신증도 아닌 "두 장애의 근처에 있는", "두 장애의(신경증과 정신증) 경계선에 있다는 뜻"으로 "보드라인"(borderline)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그는 이 새로운 장애의 등장을 정신분석학 논문집에서 "신경증의 보드라인 그룹 안에서 정신분석적 탐색"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보고를 했다. 이것이 정신 의학계에 이 '새로운 장애의 학문적인 등장'이 된 것이다(Chissick, 1983).
그가 이 장애의 특징을 기술한 것을 간단하게 살펴 보자(Chessick, 1983).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감을 잃어 버려서 에고(ego)가 약해져 버린다. 그러나 정신증과 달리 에고(ego)는 꿈과 현실을 구분을 한다. 현실 감각은 손상이 없다(정신증은 아니다). 거부에 과도하게 예민하고 사소한 것에 모욕과 심리적 상처를 받는다. 심한 열등감, 자아 확신이 부족하다. 좌절에 참을 수 없고 충동적이고 분노가 폭발적이고 자아 파괴적이다(신경증은 아니다, 신경증 보다는 분명히 심각하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외부적으로는 조용하다. 만성적인 우울증을 보인다.
이렇게 1938년에 처음으로 학계에 등장한 새로운 장애는 크게 두 갈래의 길를 따라서 학자들의 연구와 치료로써 발전을 하게 된다. 첫 번째가 이 새로운 장애를 "자아 장애"로써 이름이 붙여지고 자아 장애 쪽으로 연구와 치료가 이어진 계통이 있고 다른 한 개의 계통은 스턴(Stern)이 사용한 글자 그래도 "정신증과 아니고 신경증도 아닌 두 개의 근처에 있는, 두 개의 장애의 경계선이 있는 뜻"으로 사용한 "보드라인(Borderline) 장애"를 그대로 사용하는 그룹의 학자들이다.
자아 장애로 사용하는 학자들 중에 유명한 사람은 프로이드(Freud) 밑에서 정신분석학을 공부하고 정식으로 소아, 청소년과 성인 정신분석 자격증을 딴 에릭슨(Erikson)이다. 그는 제 2차 대전으로 미국으로 망명해서 고등학교 졸업장(그의 정식 학력은 고졸)을 가지고 하버드 대학에 종신 교수가 된 사람이다. 에릭슨에 대해서 더 상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1950년 대에 에릭슨(Erikson)는 이 새로운 장애의 등장을 사춘기 즉 청소년기 단계에서 시작되는 "자아를 찾기 위한 몸부림"으로 보았다.사춘기 단계에서 자아 주체성(삶에 대한 방향 감각-자신이 삶의 주인공이 되는)의 형성으로 연결을 해서 건강하게 자아가 형성되는가? 혹은 병적으로 형성되는가?로 구분을 하고 건강한 자아 형성을 주체성 형성(identity formation)으로 병적인 형성을 주체성 혼란(identity defusion)으로 이 장애를 주체성 형성의 혼란 장애 즉 "자아 장애"로 이름이 붙여졌다. 에릭슨(Erikson)의 주체성 형성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고 싶은 사람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그러나 에릭슨(Erikson)의 건강한 자아 개념 쪽으로 보다는 이 자아 장애의 병적인 요소가 심각하고 치료에 어려움들이 등장을 하는 "골치 아픈 심각한 장애"로 밝혀지게 되면서 이 새로운 자아 장애는 더욱 더 학자들의 관심과 연구의 대상으로 확대되어져 갔다.
자아 장애 쪽으로 연구한 정신분석학자로 1970년 대에 등장한 사람이 헤인즈 코호트(Heinz Kohut)이다. 그는 시카코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나 정신분석학자, 시카코 정신분석학교 교수로써 프로이드(Freud)의 "나르시즘 전이"는 정신분석 치료 기법으로 치료를 할 수 없다는 프로이드(Freud)의 금기를 깬 사람으로 자아 장애의 치료에 길을 여는 길잡이 역할을 한 사람이다. 그의 정신분석 이론은 정통파 정신분석(신경증 치료 이론)으로부터 이단자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추종자들은 자아 장애의 치료 기법과 이론으로 나르시즘 장애들을 치료를 하는 새로운 정신분석학파를 형성해서 자아 심리학(self psychology)이라는 정신분석 학파를 형성하고 있다(Wolf,1988).
코호트는 자아 장애를 "나르시즘 장애"로 불렀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유아기 때 0세-3살 사이에 유아들의 나르시즘이 피크를 이루는 단계에서 부모님의 감정 지원과 공감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그 유아의 자아의 성장이 중지되어 버린다. 그는 부모님의 반사되어진 거울 이미지 즉 엄마로부터 거울 반사(mirroring)를 통해서 엄마의 내면 마음의 이미지가 아기에게 반사되어져서 아기의 자아를 형성하게 된다. 출생시에 아기는 자아 즉 마음이 없다. 아기는 자신의 욕구를 말로써 표현을 할 수가 없다. 고로 아기는 울음으로 엄마에게 자신의 욕구들의 만족, 불만족을 표현을 한다. 아기의 이러한 울음을 엄마는 감지를 해서 아기가 대소변의 욕구인지, 혹은 배가 고파서 굶주림의 욕구 인지, 안아달라는 안기고 싶은 신체 접촉의 욕구인지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아기의 욕구에 예민해서 아기의 욕구들이 충분히 충족이 되어지고 그리고 엄마의 기대, 소망, 사랑등이 아기의 마음에 거울처럼 반사되어서 아기의 자아의 이미지가 형성이 시작이 된다. 그리고 아버지의 이상화 이미지가 아기에게 반사되어져서 아기는 부모님의 이상화 이미지와 엄마의 전지전능함의 이미지들이 합쳐져서 큰다란 심리적인 이미지의 덩어리가 아기에게 비추어져 아기의 마음에 흔적이 심어져서 아기의 자아로 자라나게 된다. 이 이미지의 덩어리를 자아 심리학에서는 부모의 이마고(imago)라고 부른다. 이 전지전능하고 이상화된 이마고(imago)가 충분한 욕구 만족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여기에서 자아의 싹이 자라나게 되고 형태의 변화를 겪으면서 자아는 엄마와 아빠의 이미지로부터 내 자아의 이미지 즉 자아(self) 이미지가 나타나게 된다. 즉 엄마와 아빠의 이미지는 옆에 엄마가 없어도 마음 속에 심어진 엄마, 아빠의 이미지로써 참을성이 생기고 좌절에서 견디어 낼 수 있는 자아의 힘이 생기게 된다. 이후에 자아의 이미지 상과 대상의 이미지(부모의 이미지 상)이 통합이 되면서 자아는 자신의 욕구를 다스리고, 충동과 좌절,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자아로 발전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부모의 이마고(imago)에 상처를 받게 되면 내면 자아에 상처가 생기고 자아는 성장이 중지되어린다. 유아기의 상황으로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이것이 "자아 장애" 즉 "나르시즘 장애"가 된다. 이러한 성장이 중지된 자아를 가진 사람은 살아남기 위해서 부모가 지원을 해주지 못한 사랑, 공감을 그 스스로가 상상 속에서 만들어 내게 된다. 즉 전지전능함, 이상화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과대과장적인 자아가 된다. 이 세상에서 자신이 최고가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아야 하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사람들이 되어 버린다. 이러한 자아 장애를 나르시즘적 자아라고 불렀다. 나르시스트들은 공감 능력이 없다. 고로 사랑을 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똘 만이로 관계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비난, 비판을 하면 적으로 돌변해 버린다. 그는 내면의 빈 공간을 물질적인 것으로 채워넣어야 한다. 고로 겉으는 자신의 자아는 인플레된 자아로 풍선처럼 과장으로 부풀어 있는 자아로써 행사를 하지만 심층에는 텅 빈 외로움, 고립, 공허감이 가득차 있는 사람들이다. 삶의 허무하고, 존재 감각이 없고, 왜 사는지? 그 이유를 모르고 방향 감각을 잃어 버린 사람들이 그의 내면 자아가 텅 비어 있어서 그들은 물질적인 것으로 채워넣어야 존재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마약, 알콜 등으로(약물 중독), 난잡한 섹스로써(섹스 중독, 변태성욕), 전자 오락(게임 중독), 음식으로 (거식증, 폭식증) 거의 텅 빈 자아를 끊임 없이 채워넣어야 하는 사람들이 된다. 그들은 끝없이 부(富), 명예, 힘(power)(권력, 과시), 미(美)에 굶주린 사람으로 다른 사람과 끝없는 경쟁에 내몰려서 "일 중독", "일 벌레"들이 된다. 내면 속에 텅 빈 공간, 허무, 무기력감, 절망을 막기 위한 방어로써 전지전능함, 이상화적인 대상을 끝없이 찾는다. 그러나 그들로부터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 변태성욕자로써 돈 쥬앙과 같은 사람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상적인 대상을 찾았서 가까이 가게 되면 조금이라도 결함이나 단점이 발견되면 평가절하로 그 사람을 떠나서 평생동안 그 이상적인 욕구 만족에 빠지게 되고 결국은 파멸로 이어진다. 이러한 자아 장애를 가진 사람은 대인관계가 파괴되고, 하는 하는 일에서 만족을 얻을 수 없다. 코호트의 나르시즘 자아에 대해서 더욱 더 알고 싶은 사람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다른 한쪽 갈래인 "보드라인 장애"를 그대로 사용하는 학자들의 연구와 치료 쪽으로 돌아가 보자.
1953년에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로버트 나이트(Robert Knight)에 의해서 더욱 더 상세하게 기술되어졌다. 치료에서 어려움들이 이 때 등장을 했다. 신경증이라고 생각한 환자들인데 정신분석 치료로 잘 치료 되는 환자들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치료가 잘 되지 않아서 "거짓 신경증"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병원 치료에서 환자들은 피상적으로 겉으로는 건강하게 보이지만 심한 정신증적 퇴행을 하게 되어 "잠재적 정신분열증" 혹은 "거짓 정신분열증" 혹은 "거짓 신경증적 정신분열증" 등으로 기술되어졌다(Gunderson, 1984). 이 장애가 학자들에 의해서 많은 유사한 이름으로 불리어지게 된 것이 얼마나 이 장애가 광범위하고 다양한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이후에 1960년대에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스크(Frosch)가 1차 사고 과정이 특징인 점을 밝혀냈다. 즉 말로써 구두어로써 잘 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 충동적이고 앞뒤 생각없이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한다(acting out)는 것을 밝혀냈다. 화가 나면 삐져서 말을 하지 않거나 문을 닫아 잠가 버리고 침묵으로 지내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언어 폭력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정신분석학적 전문 용어로 acting out으로 불리운다. 그들의 사고 과정이 비구두어(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하는)적 특징을 띄고 치료 과정에서 집중적인 퇴행 현상을 보인다. 자주 습관적으로 느낌들을 자기 파괴적 행동으로 acting out을 하고 때때로 폭력적 행동을 사용, 자살 위협을 사용, 이유없이 보챈다. 치료자를 양육자의 역할, 부모의 역할 박해자의 역할로 만들어 버린다. 반 전이 행동을 도발한다. 심한 경우에는 담배 불로 몸을 찌지거나, 면도날로 자신의 몸을 끗거나, 머리를 벽에 대고 방방 박아대는 자해,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보인다. 치료사는 빈번히 이런 환자에 의해서 에너지가 고갈되어 버린다. 치료의 불합리한 파괴가 흔하다(Gunderson, 2001).
이러한 몇몇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자들에 의해서 간간히 연구되어지는 이 장애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산불처럼 확대로 연구의 붐을 타게 된 것을 1960년부터 시작되어 1995년까지로 보고 있다. 이 시점에서 정신분석학의 연구 논문들이보드라인 장애에 대한 연구로써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게 되었고 이것이 신경 정신과로 확대되어 약물 치료와 실험 치료로 확대되어갔다(Gunderson, 1987).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전체 정신분석 연구 논문 중에서 보드라인 연구 논문이 급격히 줄어들어서 이제 거의 이 장애에 대한 연구가 나올 것이 다 나왔다고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이자 정신분석학자인 건드선(Gunderson, 2001)이 지적을 하고 있다. 그는 "신경증과 아니고 정신증도 아닌 두 장애의 근처있는 장애"라는 말로 보드라인(Borderline) 장애가 1960년대에 정신분석학에서 치료와 연구에 확대에 공헌을 한 세 그룹의 학자들을 소개를 하고 있다(Gunderson, 1989).
첫 번째 그룹이 메닝그 크리닉(The Karl Menninger Clinic)에 선임 연구원으로 있던 칠례 출신의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인 컨버그(Kernberg)와 뉴욕의 코넬 의과 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 학자인 마스트슨(Masterson)이다. 이 두 사람은 보드라인 장애자들을 정신분석적인 심리역동학으로 원인과 치료 기법을 사용해서 평균 최소 5년에서 최고 10년 동안에 이들을 치료해서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발표해서 정신분석학계와 정신 의학계에 불을 붙였다.
1969년에 컨버그(Kernberg)는 신경증 그룹, 보드라인 그룹, 정신증 그룹으로 세 그룹으로 정신장애자들을 분류했다. 그는 현재 뉴욕에 있는 코넬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학자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보드라인 이라는 이름은 진단 용어가 아니고 신경증보다는 심각하고 정신증보다는 덜 심한 이 두 개의 장애 근처에 있는, 경계선 상에 있는 장애라는 이름이 보여주듯이 진단적인 이름으로 보드라인 성격장애라는 말을 쓰는 것 그 자체를 극구 반대하고 있다. 그는 보드라인 그룹에다 나르시즘 장애, 거식증, 폭식증 장애, 변태성욕 장애, 음주, 마약 중독 장애, 도박 중독, 게임 중독 장애, 심인성질환 장애, 심한 공포증 등 신경증과 정신증에 소속되지 않는 모든 장애들을 보드라인 그룹에다 포함시키고 있다. 그는 보드라인의 핵심 특징을 충독적이고 원시적인 분노 공격적인 면을 들고 있다. 사랑과 미움이 중화되어 공격이 완화되어지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서 보드라인 그룹은 쪼갬 방어로 good과 bad를 쪼개 버린다. 왜냐하면 모순은 참을 수 없는 불안을 몰고와서 불안 속에 휩쓸려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유아들이 쪼갬으로 분리시켜리게 된다. 그는 특히 보드라인에서 쪼갬 방어를 강조한다. 그외에도 원시적인 방어들 즉 전지전능함, 이상화, 평가절하, 부인, 투사 등의 유아기적인 방어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ego가 연약하게 되고 조그만 스트레스에도 자신감이 바닥으로 냉동댕이 친다. 자기 파괴적인 행동으로 acting out로 그리고 거부, 버림받음, 좌절에 참을성이 없고 폭발적 폭력적으로 반응한다는 보드라인의 특징들을 밝혀냈다. 컨버그(Kernberg)에 대해서 상세하고 알고 싶은 사람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마스트슨(Masterson, 1989)는 1960년에서 1990년 사이에 보드라인의 원인과 치료기법으로 5권의 저서를 출판했다. 자아 장애가 주로 청소년기에 등장을 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그는 청소년들의 무단결석, 가출, 음주, 마약 복용, 도벽, 범법 행위 등 부모와 학교에서 컨트롤을 벗어난 병원에 입원한 청소년들을 치료와 연구를 하면서 그들이 바로 "자아 장애" " 즉 "보드라인 장애"라는 것을 치료로써 증명을 했다. 그는 1967년에 "청소년들의 정신과적인 딜레마"라는 저서를 출판해서 그들의 자아 장애 문제를 정신분석적인 정신역동적인 이론으로 분석하고 치료 기법을 제시를 했다. 1971년에 "보드라인 증후군을 가진 청소년들의 치료" 라는 책으로 1972년에 "보드라인 청소년들의 치료", 1974년에 "보드라인 증후군을 가진 청소년들의 집중적인 심리치료" 그리고 1976년에 "보드라인 어른들의 치료" 1988년에 "참 자아를 찾아서: 우리 시대의 성격 장애의 가면을 벗긴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판을 했다. 마스트슨(Masterson, 1972)은 사춘기 청소년들이 자아를 찾기 위한 몸부림이라는 에릭슨(Erikson)의 주장과는 달리 이들 청소년들이 그들의 유아기 때 자치심, 자기 주장을 표현하는 참 자아가 나타날 시점에서 부모님들이 강압하고 처벌에 의한 무조건적인 부모에 순응, 부응으로써 자아-활동, 자아-표현을 막아 버려서 내면 속에 성장이 중지되어 고착으로 남아 있는 참 자아에 대한 분노, 버림받음의 우울증을 막기 위한 연막 전술이 그들의 증세임을 심리역동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는 보드라인의 핵심을 출생 후 1년 6개월에서 3살 사이에 분리 개인화 단계에서 버림받음의 우울증을 막기위한 방어로써 쪼갬 방어, 부인, 투사, 전지전능, 이상화 등의 방어를 사용해서 자아를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유아기에 부모의 돌봄의 부족과 부모의 강압된 순응, 부응으로 부모에게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잡아 먹힘, 질식이 되는 고통들을 막기 위해서 자아는 거리감을 두는 방어를 사용하지만 반대로 거리감이 주는 외로움, 버림받음의 우울증에 발목이 잡히게 된다. 고로 가까이 가면 질식, 잡아 먹힘 그리고 거리를 두면 버림받음의 우울함으로 두 개가 쪼개져서 그 사이를 왔다 갔다 반복하는 것이 보드라인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그 원인과 치료 기법을 고안해 냈다.
두 번째 그룹이 시카코 의과 대학 정신과 학과장으로 있던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로이 크린크(Roy Grinker)이다. 그는 이 "새로운 장애"의 등장을 "20세기 산업 사회의 부산물"이라고 불렀다(Gunderson, 1984). 그는 프로이드(Freud) 밑에서 간단한 개인 정신분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으로 1968년에 "보드라인 증후군"이라는 책을 출판함으로 보드라인 환자의 실험 연구를 한 최초의 학자로 기록되어져있다(Gunderson, 1989). 그는 보드라인의 특징을 자아 주체성의 실패(자아가 연약해서 방향 감각이 없고 불안에 휩쓸림), 왜곡된 대인관계(지각의 왜곡으로 대인관계에서 갈등 초래), 외로움에 근거를 둔 우울증(혼자 있는 것에 참을 수 없음), 분노의 표현이 우세(충동적이고 살인적인 적대적 분노 공격)으로 발표를 했다. 그는 보드라인의 연구 이외에도 우울증과 후기 외상 스트레스 장애의 연구로 공적을 남긴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세 번째 그룹으로 등장하는 학자가 케티(Kety)이다. 그는 "보드라인 정신분열증"이라는 용어를 개발을 했다. 이 새로운 자아는 신경증보다는 오히려 정신분열증의 범주에 들어가는 정신증이 아닌 정신증의 사촌들을 분류해 냈다(Gunderson, 1989). 오늘 날 보드라인의 분류에서 하위 보드라인 수준에 해당되는 사람들로써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시적으로 정신증으로 퇴행을 보이고 면도날로 손목을 긋는, 담배불로 몸을 찌찌는, 머리를 벽대 대고 방방 박는 자아 파괴적인 사람들이 이 분류에 속하는 사람이다.
또 한 사람으로 하버드 의과 대학 교수이자 정신분석 학자인 건드선(Gunderson)이다. 그는 1960년 그 당시에 하버드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다양한 치료 기법의 능력을 가진 심리치료 전문가가 200명 이상이 근무를 하는 심리치료 전문 병원으로 유명한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병원인 멕클린 병원(McLean Hospital)에서 레지던트로 있으면서 "쓰레기 통 환자"로 불리우던 보드라인 환자들의 연구에 정신분석적 연구와 실험 연구, 통계적 연구 등에 뛰어들었다. 1975년에 그는 "보드라인의 평가"라는 책을 출판하고 그 시점에서 출판되는 보드라인 연구 서적들을 평가를 하고 분석을 했다. 그의 연구의 공적으로 케티(Kety)의 "걸어다니는 정신분열증", "거짓 정신분열증" 등이 말해주는 정신분열증적인 요소로부터 보드라인을 구분해서 정신분열증과 보드라인을 구분, 분리 시키는 공로를 남겼다. 케티(Kety)의 거짓 정신분열증은 지금은 성격장애로 분류되어 "자아분열 타입 성격장애"로 남아있다(Gunderson, 2001). 이후 건드선(Gunderson)은 1980년에 출판된 정신장애에 대한 통계와 진단 분류지침서인 DSM-Ⅲ에서 처음으로 축 Ⅱ(성격장애 항목)에서 10개의 성격장애 속에 보드라인의 진단과 정의를 그리고 그 이후에 1994년에 개정판 DSM-Ⅳ의 축 Ⅱ부분에서 성격장애에서 보드라인 장애의 진단과 한정에 공로를 남겼다.
건드선(Gunderson, 1987)에 의하면 1970년대부터 1995년까지 보드라인에 대한 연구는 산불처럼 번져서 전 미국에서 그 당시에 출판되는 정신분석 논문의 93%가 보드라인 치료에 대한 논문이었고, 이 시점에서 보드라인 치료에 대한 연구 논문이 보드라인 실험 연구에 대한 논문보다 10%가 많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1995년에서 1999년 사이에는 정신분석 논문에서 보드라인의 치료 연구 논문이 23%로 격감한 것(미국 국회 도서관에 등록되는 연구 논문 혹은 서적들을 평가 분류)으로 보아서 이제 보드라인에 대한 정신분석적인 연구는 나올 것이 거의 다 나왔다고 말하고 있다.
"자아 장애" "보드라인 장애"의 지금까지 학자들의 연구와 분류 그리고 한정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정리를 해 보자. 이 장애의 특징은
과도한 분노 공격이 특징이다(Kernberg, 1975). 좌절에 참을성이 없다. 거부에 원시적인 살인적 분노 공격. 건강한 사람들은 사랑과 미움의 통합으로 분노가 완화되어져 있지만 보드라인은 사랑과 미움이 쪼갬 방어로 원시적인 분노가 대상에게 투사되어진다.
혼자 있거나 외로움에 참을 수 없어한다(Gunderson, 1989). 끊임없이 인정을 받으려하고 주의 관심을 얻으려고 한다. 거부에 폭력적인 반응을 보인다.
가까워졌다가 멀어졌다의 반복된 관계(Masterson, 1974). 가까이 가면 잡아먹힘, 질식으로 거리감을 두려고 하고 거리감을 두면 버림받음의 우울증으로 깜짝 놀랜다. 서로 통합되지 못하고 쪼개져있다.
천국에서 지옥으로 무드가 갑자기 바뀐다. 감정 규제에 결함(Linehan, 1993). 극에서 극으로 무드의 이동. 무드가 쪼개져 있다.
무력감, 절망, 우울하고 자신감이(ego의 힘이 빈약) 없다. 에고(ego)의 영역이 희미하다(침투를 당하거나, 침범, 간섭을 한다).
현실 문제들의 직면을 피하고 상상 속에서 살고 있다. 현실 지각이 왜곡, 현실 감각이 빈약하다(Masterson, 1974). .
즉각적인 욕구 만족을 찾는다(Kernberg, 1975). 충동에 참을성이 없어서 즉각적인 긴장 방출을 찾는다. 분노를 말로써 표현하지 않고 행동으로 주로 표현한다(acting out). 삐지거나, 폭력, 폭언을 사용하거나, 말을 하지 않거나, 문을 쾅하고 닫아 버리거나, 집을 나가 버린다.
자아 파괴적이다.(Chissick, 1983). 분노 공격이 자아로 흘러간다. 자해, 자상, 자살. 심한 경우에는 면도날로 손목 긋기, 담배불로 찌지기, 머리를 벽에대고 방방 박아대기.
모순에 참을 수 없어한다(Gunderson, 2001). 모순에 직면하면 엄청난 불안에 휩쓸려 압도되어 버린다. 대상으로부터 관심, 돌봄을 받으면 그 대상을 이상화하고 조그만 거부에 대상을 평가절하로 반응한다. 전부(100%) 아니면 전무(0%), 흑아니면 백(흑백 사고),
원시적인 방어기재들을 사용. 쪼갬, 부인, 투사, 투사 동일시, 이상화, 전지전능함, 평가절하 등. 유아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어. 자아의 일부가 유아기 상황에서 성장이 중지되어있다는 증거.
여기에다 마스터슨(Masterson, 1988)은 자신의 직장 일에 만족이 없고, 고통을 잊어 버리기 위해서 일에 몰두(일 벌레) 그리고 이성관계, 연인 관계, 부부 관계에서 끊임없는 갈등으로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는 사람들, 오랜 연인, 부부 관계에서 항상 2%가 부족함으로 느끼는 젊은이들은 친밀 관계에 결함을 가진 "자아 장애"로 분류를 하고 있다.
정리를 해 보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자아 장애" 혹은 "보드라인 장애"는 정신분석 치료와 심리치료에서 수 많은 학자들의 치료 이론들과 치료 기법으로 성공적인 치료를 보이고 있고 일반인들에게 널리 잘 알려져 있어서 일상적인 장애가 되었다.
뉴욕의 코넬 대학의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 학자인 마스트슨(Masterson, 1988)은 그의 저서 "참 자아를 찾아서: 우리 시대의 성격장애들의 가면을 벗긴다"라는 저서에서 심리치료를 단기 치료와 장기 치료로 나누었다.
단기 치료는
1주일에 1회기 혹은 2회기--- 6개월-1년 6개월의 기간
으로 주로 에고(ego)의 힘 즉 자신감을 높이고 현재의 증세들의 해결을 중심으로 하는 치료를 단기 치료라고 이름을 붙였다.
장기 치료를 그는 집중적 심리치료 혹은 정신분석적인 심리치료의 이름을 붙이고
1주일에 2회 혹은 3회 --- 3년- 5년 혹은 그 이상
의 치료를 장기 치료로 이름을 붙였다. 장기 치료는 자아 결함의 수정에 치료의 초점을 맞추는 치료라고 소개를 했다.
하버드
대학의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자인 건드슨(Gunderson, 1987)은 하버드 의과
대학 병원인 멕클린 병원(McLean Hospital)에서 선발된 보드라인 환자들을 5명(4
명은 여성 - 1명은 남성 그리고 치료 시작 때 3명은 병원에 입원 환자, 2명은
통원 치료 환자)을 선발해서 5명의 전문 정신분석 치료사들이
1주일에 2회 이상--- 평균 7년
동안 치료를 해서 보드라인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치료 사례집을 출판을 했다. 치료 초기에 환자들은 모두가 20대 초반으로 직장과 일상 생활에서 기능부진으로 하버드 의과대학 건드슨(Gunderson)이 개발한 보드라인 진단 인터뷰 기준에 통과된 환자들이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이 분야에 대한 연구와 치료가 전무한 실정이다. "자아 장애"라는 말 자체, "보드라인 장애"라는 말 조차도 생소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정신과 치료 혹은 심리치료는 "마음만 강하게 먹으면 별 문제가 없다"는 전통적인 미신적인 사고 방식 때문에 심리적인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고 그리고 간혹 부모님에게 하소연을 하면 "너의 문제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대한민국 젊은이들 전부가 다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말로 입을 막아 버린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소연 조차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치료자는 미국에서 대학, 대학원, 전문 대학원을 10년 동안 공부하고 귀국해서 대학에서 강의와 심리치료를 한지가 벌써 30년이 되었다. 지금은 대학에서 은퇴해서 심리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치료자의 학력과 경력을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치료자는 미국에서 공부한 정신 의학과 심리 과학으로 30년 동안 연구와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은 "자아 장애"자들 중에서 1주일에 1회 혹은 2회 혹은 3회(주로 치료 초반기)로 그리고 보통으로는 1주일에 1회로 5년-10년 동안 성공적으로 자아 장애, 보드라인 장애를 치료 한 3명의 환자들을 소개를 하고자 한다. 나는 그들을 "운명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온 사람들"로 이름을 붙이고 싶다.
"운명의 소용돌이에서 빠져 나온 사람들" 나는 운명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다. 운명이란 태어나고 성장을 하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그리고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어 병들어 죽어가는 한 개의 삶의 전 과정을 나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인간에게 주어진 한 개의 운명이라고 본다. 내가 정신 의학과 심리 과학을 공부를 하면서 나는 어린 시절의 유아기에 부모와 아기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은 사람으로써 우리의 재능은 일부는 타고 나지만 그러나 양육의 환경이 우리의 머리 속에 부모와 아기의 상호작용으로 프로그램화 되어져서 자아로 성장과 발달을 하게 된다는 것을 정신분석학을 공부하면서 알 게 되었다. 우리는 이 자아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게 된다.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들은 어린 시절의 부모가 물려준 양육 환경에서 상처를 받아서 자아에 결함이 생긴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부모님이 물러준 그 환경을 좋거나 싫어거나 어쩔 수가 없이 물러 받은 것이고 이것이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개개인의 운명이라고 본다. 한번 형성이 된 자아는 수도를 하는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 바꿀 수가 없다. 그래서 주어진 운명을 벗어던진다는 것을 소용돌이의 물속에서 헤엄쳐서 빠져 나오는 것에 비유를 했다. 자신의 자아의 결함을 알고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 고전 분투한 3명의 사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선진국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자아 장애"는 성공적으로 치료 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제시를 하면서 이들을 나는 "운명이라는 소용돌이에서 빠져 나온 사람들"이라고 부르고 싶다. 그러나 나는 이들이 성공하고 출세한 사람들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고전분투 끝에 이제서야 "평범한 보통 사람들로 돌아온 것"입니다. 1주일에 1회기로 1회기 당 2시간으로
사례 1: 10년 동안 치료를 받은 초등학교 교사인 A 씨 사례 2: 5년 6개월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 Z 씨 사례 3: 4년 6개월 동안 치료를 받은 부인 A 씨 사례 4: 350시간의 치료를 받고 있는 A씨
치료자 한데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으려면 모든 사람들이 5년-10년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치료자는 6개월 이하의 치료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심리치료는 최소 6개월 이상이라는 내 철학 때문에 치료 시작 때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합니다. 치료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6개월의 치료 후에 자신의 문제들을 스스로 컨트롤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치료를 종결해도 좋고 1년을 치료 받아서 자신의 문제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치료를 종결해도 좋습니다. 위에 소개된 사람들처럼 자신의 자아 결함을 수정해서 자아를 찾겠다는 사람들은 5년-10년 정도의 치료를 받든지 아니면 6개월, 1년, 2년, 3년 등 어느 쪽으로 든지 치료를 받으러 오시는 손님이 최종의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더붙이고 싶은 것은 자아 장애는 혼자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리학, 정신 의학, 심리 치료 학 등의 책들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신분석에서는 그것을 지식화(intellectualization) 방어라고 부릅니다. 자신의 문제점의 원이을 알면 불안이 일시적으로 감소되어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 혹은 집중적인 심리치료는 생각, 느낌, 지각, 상상, 사고, 감각들을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상상 속에서 생각을 해서 깨달음으로는 부족합니다. 직접 대인관계에서 말로써 표현을 하게 하하고 직접 사람들과 부딪쳐서 뚫고 나가게 하는 훈련입니다. 이것은 혼자서 지식적으로 머리 속에 생각만으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만 봅니다. 앞으로 옆으로 뒤로 보아도 보는 시각은 고정되어져 있기 때문에 혼자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보는 시각은 똑 같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토요일, 일요일은 부산에서 심리치료를 합니다. 부산에서는 부산은 물론 멀리 대구, 포항, 여수, 순천, 나주, 진해, 마산, 창원, 김해, 울산 등지에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월, 화, 수, 목, 금요일은 서울에서 심리치료를 합니다. 서울에서는 서울과 경기도는 물론 멀리 강원도 원주, 강릉, 그리고 인천, 대전, 청주, 충주, 전주 등지에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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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자는 이미 5-6년 전에 "자아 장애"의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분류인 성격장애 홈페이지를 인터넷에 올려서 우리나라에서도 성격장애의 분류와 특징들과 치료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성격장애에 소개된 치료 사례들은 주로 최하 6개월에서 3년 미만으로 증세의 해소, 자신감의 증진, 컨트롤 능력, 문제의 해결로 치료를 종결한 사례들이 소개되어져 있다. 성격장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치료자는 간혹 전화나 메일로 홈페이지를 업 그레이드 하는 것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면서 언제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하고자 한다. 최근에 미국에서 자아 장애, 보드라인 장애에 속하는 장애로써 많이 거론되고 있는 세분화 되어진 자아 장애로써 "자아분열 장애", "나르시즘 장애", "후기 외상 스트레스 장애"(상처 후 스트레스 장애), 그리고 "해리 장애"(빙의 현상, 귀신들림)에 대해서 집중적인 연구와 치료를 하고 있다. 이들 장애들의 특징이 어린 시절에 심리적인 상처가 원인이 되는 장애로 이 세가지 장애들은 서로간에 사촌이 되는 장애들이다. 치료자는 이들 장애들에 대한 원인과 치료에 관계된 서적들을 모아서 조만간에 위의 세 개의 장애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홈페이지를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2013년 2월 13일에 아래의 홈페이지가 드디어 새로 태어 났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위와 같은 성격장애 증세들을 가진 사람들은 우울증과 불안증들을 조금씩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리치료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증세들을 함께 치료를 하게 됩니다. 상세한 것은 다음의 홈 페이지 페키지 치료(package treatment)에 들어가 보세요.
성격장애들의 증세들을 가진 분들은 틀림없이 소화 불량, 위산 과다 혹은 소화성 궤양들 혹은 아토피, 습진과 같은 피부염, 비염과 콧물 감기 등과 같은 호흡기 질병 그리고 편두통, 두통, 변비, 설사 등의 신체적인 질병들을 함께 가진 경우들이 많습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특별히 아토피 습진을 가진 유아들 혹은 청소년들, 어른들은 최근에 만든 아토피 습진, 천식, 비염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휴대폰: 010-4512-1275
jongmanki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