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40세의 불안함과 부정적인 사고의 H씨

문제점: 가벼운 불안증과 자기 파괴적인 생각으로 매사에 부정적임

연결: 치료자로부터 인턴쉽을 받으면서 자아 분석으로 정신분석적인 심리치료를 받게 되었음

치료 기간: 1치료 회기에 2시간으로 1주일에 5회로 10시간 인턴쉽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음

치료 결과: 아래의 분석 내용은 제 9회로 21시간의 인턴 과정에서 세 번째 분석 치료의 치료 사례로써 기록되어지게 되었음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H씨는 자신은 여러번 반복해서 실패를 계속하다가 보니까 자신감이 바닥을 치고 있다고 분석을 했다. 치료자는 정확하다고 칭찬을 해 주었다. 치료자는 또 다른 요소로서 H씨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의 비판과 비난에 취약함을 지적을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H씨에게 공부를 하는데는 성공, 출세, 부(富), 명예 등이 제 1 차적인 목표가 되면 반드시 초반기에는 성공할 수 있느니 후반기에가서는 실패한다는 심리학적인 원리를 이야기해 주었다. 모든 일들은 즐거움이 우선되어야 한다. 즉 자신의 하는 일이 즐겁고 재미가 있는 것이 우선적으로 제 1 차적인 목표가 되어야 하고 돈, 부, 명예, 성공은 제 2 차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H씨는 대학원을 다니며서 심리학과 상담 심리학을 공부할 때는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시험을 치면서 합격해야 한다는 강압의 부인으로부터 그리고 자신의 자아로부터 압력을 받으면서 해야한다, 빨리 합격해야 한다는 강압 때문에 실패와 불안으로 내 몰린 자신을 분석을 했다.

 그 다음에 치료자는 지난 명절에 부인이 그녀가 주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남편인 H씨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서 비난 때문에 분노가 폭발한 것을 지적하면서 부부 사이에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비밀이 많으면 많을수록 숨기려고 하고 감추려고 하는 것이 많게 되면 긴장하게 되고 불안하게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 증거로써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인 아들이 아버지인 H씨가 게임을 하는 것을 눈치채고 내가 비밀을 알고 있는데 엄마 한데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슬쩍 이야기를하고 그리고 엄마가 게임을 하는 것을 보고 엄마에게 내가 엄마의 비밀을 알고 있는데 아빠에게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사람의 마음의 상처가 생기면 사람들은 고통스럽기 때문에 피하려고하기 때문에 마음 속에 억압해서 무의식 속에 밀어 넣어 버리는데 그것이 어른이 되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어떤 유사한 상황에서 저절로 뛰쳐 나오게 되는데 그 순간에는 그것을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과거의 어린 시절에 자아로 되돌아가서 그 때 했는 행동이 등장하게되는데 이것을 무엇이라고 하는가?라고 물어 보았을 때 그것을 정신분석적으로 고착(fixation)이라고 부른다라고 정확하게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고착은 어떤 욕구가 그 자리에서 상처를 받아서 멈추어 버린 것으로 그 상처는 더 이상 성장할 수가 없게 되는데 어른이 되어서 그 상처와 유사한 상처가 등장하면 과거의 성장이 멈추어 버린 그 욕구의 대응 자아가 나타나서 자신도 모르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예를 들어서 어린 시절에 아버지의 폭력에 피해자가 된 A씨가 치료자에게 3년 동안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그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상사로부터 새내기 때 환영 파티에서 참석하고 제 2차를 가기로 했을 때 선약이 있기 때문에 먼저 가겠다고 허락을 받아서 제 2 차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그 다음 날에 한 선배가 A씨가 선배들보다 먼저 퇴근했다는 이유로 뺨을 때릴 때 무조건 잘못했습니다라고 용서를 빌었던 억울함을 이야기를 했을 때 치료자가 왜 잘못했다고 말을 했는가?라고 물어 보았을 때 A씨는 자신도 모르게 그러한 말이 나오게 되었다고 했다. 그 이유를 분석으로 찾아내기 위해서 어린 시절의 상처들을 분석한 결과는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폭력을 당할 때 옆에서 지켜보던 어머니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라, 다음부터는 잘 하겠다고 해라 라고 하면 폭력의 빈도수를 줄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늘 아버지가 폭력을 행사하면 무조건 잘못했씁니다 라고 했던 어린 시절의 상처가 남아 있었다.

 어른이 되어서 선배로부터 이유없이 폭력을 당했을 때 A씨는 어린 시절의 초등학교 2학년 시점의 자아로 되돌아가서 그 시점에서 아버지에게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라는 말을 해서 폭력을 피하려고 했던 그 자아가 30대 초반의 자신이 아직도 외부의 위협과 폭력적인 강압된 분위기가 되면 초등학교 2학년 때의 자아로 되돌아간다는 것을 깨닫고 이 폭력으로 상처 받아서 고착이 되어 버린 그 자아를 나이에 맞도록 성장시키는 치료를 계속해서 그 문제로부터 벗어났다는 치료의 예를 이야기를 해 주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H씨에게 어린 시절에 욕구가 상처를 받아서 고착이 되어서 어린 시절에 그 욕구를 채우려고할 때에 그 욕구를 충족 시키는 것을 도와주어야 할지 혹은 그 욕구의 충족을 막아야 할찌?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그 욕구를 채우려는 것을 도와주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대답을 해서 치료자가 그 욕구를 채우려고하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임을 강조를 했다. 즉 그 욕구를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기 때문에 그 욕구를 그 환자가 알고 그것을 욕구하는 그 자아를 블레이크를 걸어서 막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즉 어린 시절에 사랑의 욕구에 고착, 돈의 욕구에 고착, 그리고 지식에 고착된 사람들이 어른이 되어서 끝없이 사랑의 갈구, 돈의 갈구 그리고 지식에 갈구 때문에 부부 관계와 자식의 관계가 붕괴되어서 결국은 자녀들을 망가뜨리게 된다는 것을 치료의 사례를 통해서 예를 들어 주었다.

 B씨는 40대초반으로 남편과 갈등으로 치료를 받어려 왔을 때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여고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었고 10살이나 많은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5년간 열애 끝에 양가 집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승리로 쾌재를 부르면서 결혼을 했으나 결혼 5년 후에 두 사람은 계속해서 하루가 멀다 하고 부부싸움으로 치료자에게 찾아오게 된 사람으로 그 부인을 분석한 결과 1살 때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혼으로 어머니가 떠났고 4살 때까지 할머니 밑에서 성장하다가 아버지의 재혼으로 계모 밑에서 태어난 3명의 동생들과 함께 자랐다고 했다. B부인은 사랑의 욕구에 고착되어서 남편이 새내기 교사로 부임했을 때 따뜻한 아버지 같은 포근함 때문에 그를 사랑하게 되었따고 했다. 즉 아버지의 사랑의 박탈에 대한 갈구가 그녀의 자아의 욕구 만족으로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고 5년 후에 파경을 맞이한 것이었다.

 신혼의 3년에서 5년 사이에 두 사람은 관계가 좋았다. B부인은 매일 같이 점심을 순수 따뜻한 밤과 반찬을 찬합에 여러 개에 담아서 남편이 근무하는 학교에 가지고 가서 동료들과 식사를 하도록 했다. 매일 같이 넥타이와 신발과 양복을 B부인이 지적하는 것을 입도록 했고 칫솔까지 골라서 일일이 도와주었던 것을 회상을 하면서 부인 B씨는 이 세상에서 남편을 위해서 그녀 만큼 남편을 하늘 같이 떠 받들고 모시고 살았던 사람이 없을 것인데 지금와서 남편은 그녀의 사랑을 몰라주고 그녀를 멀리하려고 한다고 불평을 했다.

 이 시점에서 치료자가 H씨에게 부인의 사랑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그는 부인의 밀착으로 남편이 질식을 느낄 것이라고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치료자는 남편을 불러서 인터뷰를 하면서 다음과 같은 것에 깜짝 놀랬다. 남편은 자신이 부인에게 로봇이 된 것처럼 느낀다고 했다. 모든 것 하나하나를 간섭받고 지적을 받아서 유아기의 어린이가 된 것처럼 느껴져서 숨을 쉴 수 없다고 불평을 했다. 부인의 사랑에 대한 고착의 욕구가 어른이 되어서 어린 시절에 받지 못한 사랑을 충족시키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은 부부 사이에 파경이 된 것을 강조를 했다.

 그러한 욕구는 채우려고 하지 말고 그 고착된 욕구를 깨닫고 나서 그것에 제동을 걸어서 그 자아가 나타나서 좌지우지 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 치료의 원리임을 지적을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어지지 않으면 어린이 된 후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몇 개의 예를 들어서 설명을 했다. 현대 건설의 아버지로 우리나라의 최고의 부자가 되었는 xx 회장의 경우에 그는 북한의 강원도에서 어린 시절에 가난해서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고 그리고 청년 시절에 아버지의 소를 팔아서 가지고 온 돈을 훔쳐서 가출로써 성공한 사람으로 아버지의 소판 돈을 훔쳤다는 그 상처 때문에 우리나라의 최고의 부자가 된 이후에 북한에 소 1천마리를 보내주었다. 즉 1천배의 보상을 했고 그리고 북한의 경제를 도와주려고 하다가 그것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북한을 도와주려고 금강산 여행과 북한 관광 여행을 주도 하다가 결국은 현대 건설이 부도가 나고 아산 개발의 매립지가 부도로 넘어가서 비운의 영웅이 된 것을 지적을 했다.

 또 한가지는 xx 대통령의 부인이 고교 시절에 공장에 다니면서 야간 여상을 2년 만에 중퇴한 것의 돈에 한이 맺힌 결과 대통령 부인이 된 후에 자녀들의 미국 유학 때문에 불법적인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은 돈을 받아서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 후에 그것이 수사를 받게 되면서 남편의 깨끗함에 상처를 주어서 부끄러움과 수치심으로 국민들에게 사죄하는 용서의 뜻으로 스스로 자살하게 만든 것이 바로 부인의 부정적인 돈이었다는 것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했다.

 즉 어린 시절에 고착되어진 상처를 치료받지 못한 경우에는 어른이 되어서 결국은 그 욕구에 집착해서 자신의 삶이 망기지는 경우의 근본적인 뿌리는 바로 어린 시절에 받은 심리적 상처임을 강조를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제 1 차 과목인 인지-행동에 관계된 자아의 성장과 발달과 자아 처벌에서 자아 달램과 자아 분열과 갈등으로부터 화해와 협상과 통합으로 내면의 자아가 발달해 나가는데 걸림돌을 제거해 주고 자아의 계속된 성장과 발달을 도와주는 것이 심리치료 이고 정신분석 심리치료의 핵심임을 스스로 배우고 깨닫게 되었다. 이제 이과목을 67 시간에 걸쳐서 다루고 정리를 하게 되었다.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