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본 대군사(大軍師) 사마의 Ⅰ: 미완의 책사 사마의

 

우리는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배운다. 태어나서 부모님과 형제들로부터 무의식적으로 배우는 것들을 포함해서, 의식적 목적적으로 학교에서 공부를 통해서, 친구들과 관계를 통해서, 책들의 읽음을 통해서, 사회생활의 관계들을 통해서 그리고 해외 여행 등을 통해서 배운다. 이러한 배움은 결국은 우리의 자아의 경험들을 풍부하게 하고 우리가 살아 가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의 해결에 필수적인 힘을 제공해준다(자아의 문제 해결 능력).

치료자(필자)는 삶에서 어려움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심리치료, 정신분석을 36년 동안 연구하고 공부하고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러한 경험을 도와주는 전문 서적들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들을 다루는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 영화, TV 연속극 등의 작품들을 좋아하고 그들의 주인공들을 분석하기를 좋아한다. 특별히 심리치료와 정신적인 문제를 다룬 영화들은 빠지지 않고 보고 그 주인공들을 분석하고 정리를 해 왔다. 그들 중에서는 픽션으로 창작된 것들도 있고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로 만들어진 것들도 많다. 이들을 30편을 모아서 영화 속의 주인공의 심리분석이라는 홈 페이지를 오래 전에 만들어서 놓았다.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대군사(大軍師) 사마의 Ⅰ: 미완의 책사 사마의는 2017, 9,14 일부터 10,31일까지 42부작으로 끝난 이후에 2018, 4, 24일부터 대군사 사마위 Ⅱ: 최후의 승자 사마의의 시작으로 제 4 회까지 포함해서 치료자는 한편도 빠짐없이 다 본 연속극으로 이때까지 치료자가 이렇게 열심히 집중해서 작품을 읽거나 본적은 거의 없었다. 그 이유는 이 작품이 1800년 전에 일어났던 삼국지의 실제 이야기로써 뿐만 아니라 인간의 갈등 관계와 문제들의 해결들을 다룬 걸작품이라는 점이다.

미완의 책사 사마의라는 이 작품 속에는 웅대한 전투의 장면이나 혹은 구구절절 한 남녀의 사랑의 주제는 거의 없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사마의는 천재적인 문제 해결사로써 오늘날의 정신분석가 혹은 심리치료사의 역할을 한다는 관점에서 이 작품을 본다면 이 분야를 공부하고 있거나 공부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마 중달과 제갈 공명은 1800년 전에 이미 정신분석가로 심리치료사의 역할 한 사람이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만물 박사였다. 천문, 지학, 기후, 질병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의 심리적인 면들의 천재적인 전문가들이라는 점이다. 그들이 오늘날 정신분석가 혹은 심리치료사와 다른 점은 그들이 한 국가의 황제와 왕들의 책사 즉 문제 해결사라는 점이 오늘날 개인 문제의 문제 해결사인 정신분석가 혹은 심리치료사와 다른 점이다.

치료자는 정신 의학과 심리 과학을 36년 동안 연구하고 치료를 해 온 경험에 비추어 볼 때 1800년 전에 그들이 다룬 인간의 내면 심리적인 문제들은 오늘날 등장하는 인간의 심리적인 문제들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었다는 점이다. 1800년 전에도 인간의 내면적인 문제들을 오늘 날과 유사했다는 점이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과학 기술의 발달로써 인간이 편리하고 풍족해졌다는 점을 빼고는 인간의 핵심적인 근본 문제는 지금과 별로 차이점이 없었다는 점이다. 프로이트가 하루 만에 그의 정신분석 이론을 만들어낸 사람이 아니고 이미 존재해 온 인간의 내면의 심리적인 문제들을 물리, 화학, 수학이라는 과학을 동원해서 그들을 과학적으로 기술하고 설명을 한 것이 모여서 정신분석이라는 학문이 190세기 말기와 20세기 초반에 탄생했다는 것이다.

미완의 책사 사마의는 전편 42편과 후편 최후의 승자 사마의 4편까지 이 분석에 포함되어져 있다는 점과 그리고 아래에서 전개되는 분석의 장면들의 정신분석적인 해석들은 시간 순서로 쓰여진 것이 아니고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 즐겨 다루는 내용들을 그 장면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벤트 1: 부부 사이의 문제들에 관계된 장면들

첫 번째로 여기에서 조비와 그의 부인 견복과 관계 그리고 조비와 후처인 곽조와 관계들에 초점을 맞추어본다.

오늘날 우리가 부부 관계나 연인관계에서 강조를 하는 것은 남편과 부인은 서로 인격적으로 대등한 관계이고 특별히 부인의 경우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자아가 건강한 사람들이 행복한 부부생활을 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상대방의 눈치, 비위를 맞추게 되면 갈등을 줄이거나 없애고 서로 갈등이 없는 좋은 인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이러한 대인관계들은 0-5, 6세 때의 부모님과 자녀들 관계가 성격 형성의 뼈대가 된다고 정신분석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그 이유는 어린이들을 양육할 때 부모님이 그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지원해주고 표현을 하도록 하는 관계에서 어린이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마음대로 부모님 앞에서 표현하고 주장을 함으로써 자아가 강해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부모님은 자녀들이 착하고 말을 잘 듣는 부모님 말에 순종하는 자녀로 키우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갈등이 없으면 편하기 때문이다. 맞벌이가 대세가 되는 오늘 날의 시점에서 부모님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고로 자녀들의 유아원 혹은 유치원 생활에서 일어난 일들을 일일이 미주알고주알 들어주려고 하지 보다 핵심만 말을 하라”, “요점만 말을 하라라고 다그친다. 결국 자녀는 자신의 생각, 느낌, 의견, 상상, 느낌, 소망, 지각 등을 표현하기 보다 부모님 말에 순종하고 따라가게 된다. 즉 자아를 표현하는 능력의 개발이 미성숙하게 되고 의사소통에서 결함을 가지게 된다.

그 시기가 특별히 사춘기가 된다. 사춘기의 특징이 부모님과 관계가 소원해지고 친구 관계가 더 돈독해지게 된다. 가족 관계에서 더 넓은 사회로 나가기 위한 준비 단계이다. 여기에 제 2 차 사춘기의 성적 특징들인 신체적인 변화들이 따라오게 되고 여기에다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내면의 세계인 자아로 향하게 되어 자신의 자아들을 돌아보는 시기가 된다. 지금까지 부모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고 우리 가족이 모든 가족들의 모범으로 생각해 왔던 사춘기들이 동료들과 관계가 돈독해지면서 친구들의 부모님과 비교를 하게 되고 그리고 사춘기의 특징들 중에 하나인 생각을 생각(thought of thoughts)하는 능력들인 추상적인 사고 과정의 발달이 등장하면서 부모님의 장점과 단점들에 대한 비판의 능력이 생기게 된다.

이 시점에서 부모님은 자녀들의 목소리를 반항과 도전으로 이유 없는 반항으로 인식하게 되면 자녀에게 처벌과 강압이 흘러가서 자녀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눈치, 비위에 예민해지고 자아의 표현 능력이 약해지고 심하면 결함이 생기게 된다.

견복은 조조가 원소의 본거지를 함락했을 때 미처 원소의 가족들이 대피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전쟁의 포로로써 붙잡혀 온 전쟁의 전리품으로 아들 조비에게 넘겨졌다. 이 때 조비의 동생인 조식이 견복에 매혹되어 전쟁의 아수라장에서 먹을 것이 부족함을 알고 조식이 응급 조치로 연꽃 잎에 말릴 과일을 싸서 품에 안고 견복에게 첫 사랑을 호소함으로써 두 사람은 만나게 된다. 그러나 조조의 명령으로 조식은 다른 여성과 결혼을 하게 되고 견복은 조비에게 돌아간다. 여기에서 조비와 조식과 견복 사이에 갈등들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진다.

견복은 조비의 정식 부인이 되어 2명의 자녀들을 출산한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좁혀지지 못한다. 그 이유는 조비가 부인 견복이 조식의 첫 사랑으로 마음 속에서 그를 지우지 못하기 때문에 조비가 그녀의 마음 속으로 뚫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견복은 부인을 하지만 무의식 속에서는 그것을 안고 있음이 그녀가 사약을 받고 죽을 때 조식이 처음 그녀에게 짝 사랑을 호소하면서 배고픈 그녀를 생각해서 연꽃 잎에 싸온 말린 과일을 17년 동안 숨겨와서 그것을 입에 넣고 맛을 보면서 피를 토하고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죽음 이후에 조비가 조식을 죽이려고 하다가 7보를 걸으면서 시를 지어 보아라 라고 명령했을 때 그가 솥에서 뽁혀지고 있는 한 나무에서 태어난 콩들의 시를 지어 그의 천재성을 인정받고 사면이 될 때 조비가 견복의 베개의 목침 안에서 17년 동안 조식의 사모의 시를 적은 시를 넣고 잠을 잔 증거를 조식에게 넘겨주는 모습에서 견복의 무의식 속에서 조비는 조식이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부부로써 두 사람은 살고 있었지만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좁혀지지 못한 두 번째 가장 큰 이유는 견복은 조비에게 복종적이고 순종적이고 자아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눈치, 비위를 맞추려고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부 관계는 겉으로 보면 남편을 하늘 같이 떠 받들고 남편의 말에 복종적인 관계는 건강한 부부관계라기 보다 주인과 노예관계와 유사하다. 치료자는 이러한 부부 관계를 수 없이 많이 보아왔다. 겉으로는 갈등이 없는 행복한 관계로 보이지만 억압된 부인들은 마음 속에 분노, 미움, 적대 감정이 누적되어져서 쌓이게 되고 그것이 한계선을 넘으면 부부 갈등과 부부 싸움의 힘겨루기 가 된다. 이러한 관계에서 부부의 섹스 관계는 형식적이고 반복적인 관계가 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부부의 섹스 관계는 갈등과 미음과 분노가 쌓이게 되면 마음의 문이 닫히기 때문에 몸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확인하는 건강한 상호 즐거움의 과정이 막히게 된다.

견복은 전형적인 유교 사상을 가진 부모 밑에서 성장한 사람으로 남편을 하늘 같이 받들고 남편에게 복종하는 여성이 되었다. 고로 항상 자신의 의사 표현보다 남편에게 순종하는 부인이 되었다. 조비는 웅대한 포부를 가진 새로운 세대의 인물로써 과거의 고정관념적인 남자가 아니었다(그의 원대한 포부와 신세계의 그림). 오늘 날로 본다면 진취적인 신 세대의 남자로써 조비는 보수적인 구 세대의 남자들과 달리 복종적이고 의사 표현이 없는 순종적인 여성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조비와 곽조의 관계를 보면 위의 설명들이 증명이 되어질 것이다. 곽조는 별로 신분이 없지만(아버지가 과거에 현령-고을 원님) 곽조는 자지 주장이 강하고 조비 앞에서도 자신의 생각과 느낌과 주장들을 꺼리김없이 당당하게 펼치고 있다. 곽조는 조비의 웅대한 포부를 격려하고 장려해서 푸른 하늘을 향해서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꿈을 지원하고 격려해준다. 대신에 그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즉 정직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비는 이러한 마음이 열린 여성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된 것이다. 조비는 평생 동안 한 여성을 사랑을 했다. 사촌인 자단이 공주들을 조비에게 보냈지만 그는 거들떠 보지 않았다. 조조가 13명의 부인을 두었다는 삼국지에서 그리고 미완의 책사 사마위에서는 조조가 죽기 전에 5명의 부인에게 옥 덩어리를 선물하면서 궁 밖에서 짚신을 삶아서 살아가라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는 것에서 조조는 많은 여성들을 후궁으로 두었으나 조비는 곽조 이외에는 다른 여성과 관계하지 않았다.

곽조는 정직했다. 부부 관계에서 비밀은 의심을 낳고 소통을 막아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견복은 조식이 위기 때마다 도와주라고 남편인 조비에게 애걸복걸 한다. 형제간의 비극적인 골육상쟁을 막기 위한 그녀의 논리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조비는 이미 견복의 무의식적인 마음을 꿰뚫고 있었기 때문에 조식을 두둔할 때마다 그녀를 미워했다. 갈등을 막이 위해서 문제가 확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항상 숨겨온 견복과 비교해서 곽조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를 하고 용서를 빌었다. 이것을 증명하는 여러 개의 장면들 중에서도 특별히 전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감옥에 갇힌 조흥을 구제해 달라는 말에 조비가 실제로 사마위를 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물었을 떼 그렇다고 실토하고 용서를 빌었다. 한마디로 조비와 곽조는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갈등들을 피하지 않고 대화로 풀어 나갔기 때문에 부부 금슬이 좋았고 조비가 궁중에 수 많은 여성들을 한눈 팔지 못하게 막아주었다. 결국은 그녀는 황후로 책봉을 받았다. 항상 그의 옆에서 남편인 조비를 위로해주고 불안을 흡수해주고 마지막 임종을 지켜볼 수 있었다.

의사불통으로 그리고 조비에 대한 견복의 불평불만은 억압되어져서 한계선을 넘어가서 끝내는 폭발하게 된다. 그녀는 17년 동안의 부부관계에서 질식과 위기 상황들에 항상 조바심으로 불안하게 살아온 자신의 삶이 의미 없음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드디어 결심을 하게 되고 아들 조예를 대동하고 사마의에게 피의 맹세로써 약속을 받아낸다. 이 분노의 화약고에 불꽃을 붙인 사건이 바로 자건이 서역을 정벌하고 돌아올 때 조식의 정탐꾼의 역할을 한 인물의 조작으로 조비에게 견복과 조식이 내통하고 있다는 그리고 조예는 조식의 아들이라는 편지가 조비에게 전달되어 노발대발하는 것에 참을 수 없었던 견복은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자살을 결심하게 된다.

이 장면에서 처음으로 견복은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털어 놓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17년 동안 부부로 살면서 형식적인 껍데기 부부 생활에 불평불만을 토해내면서 분노, 적대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하게 된다. 즉 조비가 그녀를 끓어 안고 뽀뽀와 애정을 표현하려고 했을 입맞춤을 거부하고 밀어내어 조비를 화내게 했다. 여기에다 결정적으로 견복은 경멸과 조롱의 눈빛과 말투로 황제가 된 조비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환아! 우리가 앞으로 내세가 있다면 서로 절대로 다시는 만나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모욕을 주었고 여기에 조비가 분개해서 즉각 사약을 내렸고 그 사약을 마시고 스스로 자살을 했다.

정신분석에서 이것을 도발이라고 부른다. 상대방의 적대 감정을 찔러서 분노의 화약고를 폭발시켜서 결국은 스스로 피해를 당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견복은 이미 죽음을 결심했다. 그 증거는 더 이상 의미 없는 삶이 된 그녀의 생활이 하루하루 고통이고 불안이고 두려움이어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죽음을 선택한 것이다. 고로 그는 아들 조예를 사마의에게 혈맹으로 약속을 받아냈다. 단지 그것의 실천의 기회를 기다라고 있었고 그것이 비밀모략 편지에 의해서 방아쇠가 당겨졌을 뿐이다. 만약에 견복이 그러한 죽음의 결심을 하지 않았다면 그 모함의 편지의 작성자를 밝혀서 사실 여부를 밝혀 내고 억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것이 아닌가!

 

 두 번째로 사마의와 부인 장춘화와 그리고 그의 두 번째 부인인 백령균과의 사이에 초점을 맞추어보자.

1800년 전의 그 당시의 유교 문화에 비추어 본다면 사마의와 장춘화의 관계는 부부 관계는 오늘 날의 부부 관계와 다른바 없는 관계로써 그들은 1800년을 앞서 살았던 사람이었다. 그들의 관계는 서로 존경하고 신뢰하는 관계로 서로 못하는 말이 없었다. 즉 비밀이 없고 소통이 원활한 건강한 부부였다. 부인은 남편을 존경하고 믿고 신뢰하면서도 그녀의 자기 주장이 활발했다. 어떤 내용들도 서로 숨기고 비밀로 하는 것이 없었다. 그녀는 남편 앞에서 눈치, 비위를 맞추지 않았다. 하고 싶은 말은 서슴지 않고 털어 놓았다 그리고 분노, 두려움, 적대감, 불안 들을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고 말로써 표현을 했다. 조비가 그의 첩보원으로 백령균을 보냈을 때 사마의는 부인과 20년 이상의 부부 관계를 고려해서 백령균을 거부했다. 그녀를 위해서 관직에서 물어 나겠다는 말을 함으로써 형식적이라는 것을 눈치 채고서도 부인은 남편의 거짓 없는 진심을 받아 들리고 백령균을 집으로 허락을 해 주었다. 사마위가 부인으로 하여금 스스로 허락하도록 만든 것이었다. 사마의와 장춘화의 부부 관계에서는 부족함과 불평 불만이 없었다.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몸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섹스 문제에서 불만이 없었기 때문에 사마의가 다른 여성들을 넘볼 필요성이 없었다는 말이 아닌가! (치료자의 블로그에서 간통, 외도, 불륜의 글을 읽어보라)

사마의와 백령균과 관계에서도 사마의는 할 수 없이 황제의 첩보원이 된 그녀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받아들였다. 조비의 눈과 귀가 된 첩보원으로 조비의 비서가 된 것을 무시하고 경멸하고 비하하고 조롱하지 않고 한 사람의 인격체인 여성으로써 신뢰하고 존중했다. 사마의의 인간다움에 감동해서 백령균을 스스로 사마의를 사랑하게 만들었다. 첫 번째 부인인 장춘화가 사마의의 두 번째 부인인 백령균의 침실에 사마의의 등을 떠 밀어서 사마의와 백령균이 동침을 하게 된 것도 부인의 허락을 받아서 원만하게 해결을 한 것이 아닌가!

사마의와 백령균 사이에 관계에서도 서로 의사 소통이 잘 되는 친밀한 신뢰관계가 드러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동침을 하기 직전에 백령균이 사마의에게 황제의 명령으로 동침을 요구했을 때 사마의가 거부한 것을 꼬집었을 때 사마의는 정직하게 정식 부인과 20-30년 동안의 부부 관계에서 신뢰 때문이지 백령균의 섹시함에 매력이 없었기 때문에 거부한 것이 아니다라는 정직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의 문이 열려 있었다. 서로의 애정의 표현에서 숨기거나 감추는 것이 없이 솔직하게 포옹으로 끌어안음으로 정직하게 사랑과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현을 했다.

서로의 이런 열린 마음의 사랑은 대군사 사마의의 Ⅱ: 최후의 승자 사마의의 제 2 편에서 그날 밤의 동침으로 아들인 사마륜이 생긴 것이 아닌가? 즉 그들의 사랑은 몸과 마음의 하나됨으로써 저절로 사랑이 흘러가서 하루 밤에 몸과 마음의 사랑의 원만한 소통으로 부부관계가 이루어져서 그 결실이 단지 하루 밤의 동침으로 아들이 탄생한 것이다. 소통의 부재가 없었다는 말이다.

 

이벤트 2: 어린 시절에 엄마를 잃어버린 자녀의 심리적인 상처: 조예의 괴팍한 성격과 엄마에 집착.

 정신분석에서 가장 중용하게 다루는 것이 어린 시절에 엄마의 존재와 사랑이다. 6, 7세 이전에 엄마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치명적이다. 이 시기에 엄마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서 끝없이 엄마를 찾게 되고 그리워하게 되고 이것에 집착하게 된다. 엄마의 대리 대상을 찾거나 혹은 엄마 같은 인물에 매달리게 된다. 아래의 노래 가사에는 어린 시절에 엄마를 잃어버리고 평생 동안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엄마를 찾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엄마 일 가는 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 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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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뒤 산길이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앉아 나와 별만 셉니다.

 

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 오는 밤

기러기 울음 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앉아 나와 별만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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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엄마 잃은 기러기 날아 갑니다.

가도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을

엄마엄마 부르면서 날아갑니다.

 

 이 정신분석적인 강조가 조예의 행동과 집착에서 그대로 증명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조예는 어린 시절에 엄마가 사약을 받고 죽은 것을 어렴풋이 목격을 했다. 그가 6-7세 경으로 보였다. 그는 옆에서 엄마를 대신해서 곽조가 그를 보호해서 조비로부터 처벌과 학대를 막아주었지만 조비와 곽조의 애틋한 애정관계가 자신의 엄마를 소외시키고 엄마를 죽게 만든 장본인으로 오해하게 되었다. 그 증거는 조예는 황제가 되고 나서 늘 하는 일이 엄마의 초상화를 그리게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화상(화가들)들을 처형을 했다. 무려 16명의 화상들을 즉결 처분을 했다(대군사 사마위 Ⅱ: 최후의 승자 제 3 회기 편). 국모(황제의 어머니)의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화상들에게 분노하고 증오를 했다. 정신분석적으로 말하면 엄마를 사약을 내린 아버지에 대한 증오, 적대감정이 화상으로 방향이 바뀐 것이다(방어기제인 방향이 바뀜(displacement).

 그의 몸종인 내시의 제안으로 엄마의 얼굴을 본 화상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엄마의 초상화를 그릴 수가 없습니다””이 세상에서 엄마를 닮은 사람이 바로 황제 폐하 자신이 아닌가요?” 라는 말에 깨달음을 얻어서 조예 자신이 엄마의 옷을 입고 엄마로 분장을 해서 화상들 앞에서 모델이 되어줌으로써 그리고 엄마가 마지막으로 첫 사랑의 연인이 준 연 꽃 잎에 싼 말린 과일을 먹으면서 엄마의 감정을 동일시해 보임으로써 마침내 엄마를 빼 닮은 초상화를 그려내게 되어 그 초상화 옆에서 엄마의 손길을 스스로 느껴본다. 그는 엄마의 환상에 사로잡혀서 국정을 돌보지 않고 술로써 세월을 보낸다.

 16명의 화상들이 즉결처분 되었다는 보고에 놀란 태황후 곽조가 조예에게 달려가서 그것이 사실인가?를 물었을 때 곽조에 대한 노골적인 분노와 적대감정이 그대로 행동으로 표현이 되고 있다. 그의 비서격인 내시가 곽조의 비판에 의미 있는 말로써 조예의 심정을 그대로 전달한다. “어린이가 엄마를 잃고 보호자가 없는 살벌한 궁중에서 마음 놓고 울지도 못하고 이때까지 참아왔는데 이제 황제가 되어서 마음 놓고 울지도 못한단 말입니까? 내가 알기로는 태황후와 지금 황제와 관계는 어떠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태왕후와 선임 황제의 너무 좋은 부부 관계가 지금 황제의 어머니를 소외시켜서 고통을 준 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라는 말에 곽조는 대경실색으로 다가올 위험을 감지를 했다.

 어린 시절에 조예는 조비가 사냥을 가는데 동행을 했다. 조비가 활로써 어미 사슴을 명중하고 나서 그 옆에서 서성거리는 아기 사슴을 아들 조예로 하여금 명중시켜보라고 했을 때 조예는 활을 들고 쏘려고 하다가 거부를 했다. 어미 사슴이 아버지의 화살에 맞아서 쓰러진 그 옆에 아기 사슴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불쌍해서 도저히 쏠 수가 없다고 거부하자 아버지인 조비가 노발대발하고 더욱더 미워하게 된다.

 조비는 아버지가 죽인 그 엄마 사슴을 자신의 어머니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았다. 실제로 아버지가 사약으로 엄마를 죽게 만든 장본인기 아닌가? 그의 아들인 자신은 바로 엄마를 잃고 옆에서 서 있는 엄마의 죽음을 슬퍼하고 울고 서 있는 그 아기 사슴을 조예 자신으로 동일시를 한 것이 아닌가! 이 질문에 조비가 노발대발하게 된 것은 자신이 부인인 견복의 사약을 내린 사람으로 그리고 아들인 조예가 엄마를 그리워하게 만든 장본인임을 회상시켜주어서 양심의 처벌을 받게 한 것이 아닌가?

 조예가 황제가 되고 나서 그가 한 행동들은 아버지 조예의 행동을 거꾸로 함으로써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고 있고 분노를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버지를 닮기를 거부하고 아버지의 선행을 거꾸로 하는 것은 바로 아버지에 대한 분노 때문이 아닌가? 아버지는 죽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아버지에게 표현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아버지의 업적과 선행을 거꾸로 해서 아버지를 욕되게 하고 아버지를 망신을 주는 것이 바로 죽은 아버지에 대한 복수가 아닌가? 바로 조예가 그런 행동으로 스스로 삐뚤어진 성장 과정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조예의 이런 행동들은 조선 시대 제 10 대왕 연산군과 빼 닮아 있었다. 연산군은 어머니인 윤씨가 아버지 성종의 얼굴에 부부싸움으로 손톱 자국을 낸 것에 대한 처벌로써 왕비에서 폐비로 그리고 궁 밖으로 쫓겨 나가서 근신하며 살다가 결국은 사약을 받고 죽었었다. 그녀는 억울해서 사약을 받고 죽을 때 피를 토하면서 그 피를 삼베 옷에 받아서 세자인 아들이 왕이 되면 복수를 해 달라고 엄마에게 부탁을 했다(박종화 원작: “금삼의 피를 보라). 연산군은 어린 시절에 엄마를 잃고 훗날 중용이 된 엄마의 손에서 자라났다. 연산군은 어린 시절에 총명하고 효성스러웠다(김영곤, 1984, 왕비열전). 어느 날 그가 궁 밖에서 나들이를 갔다 온 것을 아버지 성종이 밖에서 무엇을 보았느냐?라고 물었을 때 4-5살의 어린 연산군이 아버지에게 엄마 소가 음매 하고 부르는데 새끼 송아지가 매! 하고 엄마 소에게 달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온다(영화 연산군의 한 장면). 이 말에 아버지 성종 임금이 충격을 받았다. 무의식적으로 엄마를 잃어버린 것을 감지하고 있음을 눈치챈 성공은 절대로 폐비 윤씨의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금지령을 내렸다. 이후에 왕이 된 연산군이 엄마가 사약을 받고 죽으면서 피를 토한 그 금삼의 옷에 피를 보고 분노해서 아버지, 이미 사망한 아버지 성종에게 복수극을 하게 된다.

 세종대왕이 만들어서 대물림이 된 집현전을 기생들의 술과 잔치판으로 만들었고 그리고 성종이 국사와 공부를 하다가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만든 사슴 목장에 놀고 있는사슴들을 활을 쏘아서 모두 사살하는가 하면 삼촌의 첩을 빼앗아 자신의 놀이 친구로 만든 사람이 바로 장녹수가 아닌가? 그녀와 섹스 행각은 영화로 드라마로 소개가 되었다.

 조예와 연산군은 술과 섹스로 닮은 점이 많다. 조예의 예고편에서 조예가 성격이 괴팍하고 섹스와 술로 국사를 외면한다는 낌새가 이미 초반기에 다른 사람의 입으로부터 소개되어지고 있었다.

이벤트 3: 부모의 단점들이 자녀에게 대물림.

 정신분석에서는 모든 인간의 행동들 특별히 좋지 못한 단점들은 부모로부터 대물림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자녀들은 자라나면서 부모의 나쁜 행동들을 절대로 스스로 닮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를 하면서 자라난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 정작 자신도 모르게 부모의 좋지 못한 점들을 그대로 자신도 자신의 자녀들에게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대경실색을 하게 된다.

 아버지 조조와 아들 조비의 관계는 세자 책봉 조서를 받는 직전에 조비가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지금까지 나에게 한번도 칭찬을 해준 적이 없습니다” “동생인 조식을 편애하고 항상 그에게 칭찬하고 주의 관심을 쏟았습니다.”라고 하는 말에서 잘 표현이 되어있다. 조비를 이것을 뼈 저리게 느끼고 자신이 그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의 아들인 조예를 똑 같이 미워하고 처벌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것을 괴로워한다. 그가 사랑하지 않는 견복의 아들 이라는 이유로 또는 조예가 자신의 빼 닮았다는 것 자체를 싫어했다. 조예가 4-5살 때 아버지는 왜 나를 미워하십니까?” 라고 항의를 하는 것에서 볼 수 있다. 어린 시절의 조비 자신이 아버지에게 늘 품고 있었던 바로 그 말이 아닌가! 자신이 아버지 조조로부터 미움과 처벌을 받으면서 뼈저리게 그 아픔을 느껴왔다는 것을 스스로 의식하면서도 아들 조예를 자신도 똑 같이 미워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

정신분석에서는 그 이유를 아버지가 자신의 행동을 빼 닮은 것을 아들을 통해서 비추어봄으로써 아버지는 자신의 단점을 아들을 통해서 자신도 모르게 보고 있기 때문에 그 단점 자체를 보고 싶어 않는 것을 보여주는 아들이 싫어지게 된 것이다. 이것을 투사라고 부른다. 투사는 자신의 단점을 다른 사람에게 떠 넘김으로써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것으로 자신의 고통을 감소시키고 자아가 보호를 받는다. 두 번째로 투사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는 것이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단점으로 보기 때문에 나의 단점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단점으로 보기 때문에 그는 자아의 고통을 줄일 수가 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의 단점을 비추어주고 있는 다른 사람인 아들은 늘 보고 있으면 자신의 나쁜 점이 반사되어지기 때문에 멀리하고 싫어하게 되어 거리감을 두게 되는 것이다.

치료에서는 이것을 깨닫고 자신의 단점의 원인을 찾아서 수치심과 모욕감을 털어 내고 고치고 수정함으로써 그 상처에서 벗어남으로써 자신의 자아를 떼어내서 투사할 것이 아니고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자아의 나쁜 단점을 수용하고 인정하고 치료를 해서 전체 자아로 통합하게 하는 것이다. 열등감으로부터 벗어나면 투사를 막을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치료되어지지 않는 과거의 상처들을 대물림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가 아닌가? 조비는 자신이 어린 시절에 아버지로부터 미움을 받고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그 분노를 스스로 알면서도 아들 조예에게 어쩔 수 없이 투사를 하고 있다고 스스로 자신의 입으로 밝히고 있다.

 

이벤트 4: 과도한 긴장과 불안은 수명을 단축한다.

조비는 30대 중반에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그의 심복이자 조씨 가족구성원인 자건이 조비가 황제가 되고 나서 피를 토하는 것을 보고 오래 살지 못할 것이다 라고 예견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로 자건(조진)이 친족인 하후상에게 그리고 숙부인 조흥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비가 아버지 조조의 지나친 간섭과 아들의 능력을 수시로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긴장과 위험으로 인한 불안과 두려움 즉 스트레스 때문에 이미 20대부터 불면증을 가지고 있고 건강이 코너에 몰려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에서 볼 수 있다.

 항상 테스트에서 살아남아야 했기 때문에 조비는 늘 긴장 속에서 살았다. 자신이 스스로 생사를 오고 가는 긴장의 연속이 자신의 과거의 삶이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여기에 아버지 조조가 조비와 동생 조식을 서로 경쟁을 붙여서 누가 이기느냐? 라고 시험을 해 왔기 때문에 조비는 과도한 긴장 속에서 과도한 불안 속에서 살아왔다. 고로 그는 과도한 두려움과 불안에 의해서 그로 인한 신체적 긴장에 의해서 신체적으로 이미 망가지고 있었다. 이미 그는 자유 피를 토하고 그리고 피로감과 에너지 고갈 등으로 중년의 나이의 시작인 40세 대 병사했다. 황제로 재위해서 8년 만에 천하 통일의 꿈을 접어야 했다. 인생의 최대의 황금기인 중년기를 살아보지도 못했다.

 조예 역시 어린 시절의 과도한 스트레스에다 이것을 흡수해 주는 어머니가 옆에 없었고 눈치, 비위를 맞추는데 천재가 되어 23세에 아버지를 이어서 황제가 되었으나 건강 관리를 돌보지 않고 술과 섹스로 몸을 망가뜨려 결국은 요절했다.

 어린 시절에 엄마가 자녀의 불안과 두려움을 흡수해주고 걱정, 근심, 염려, 불안에서 해방되어 천진난만하게 자라나도록 도와주지 못하면 재 명에 살 수가 없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증거가 된다.

 

이벤트 5: 부모가 자녀들을 강하게 키운다는 잘못된 상식으로 자녀들에게 위기를 조성

 위에서 언급한 대로 자녀들의 불안, 두려움, 공포 등을 부모가 흡수해서 걱정, 근심이 없이 자라나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집어 넣어서 험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훈련을 시킨다고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치료자에게 정신분석 치료를 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늘 부모가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이나?””그렇게 약해서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 살아갈 수 있겠는가?”라고 하면서 자녀를 다그치게 된다. 치료자가 그들의 부모에게 왜 그렇게 자녀들을 위험한 곳에다 밀어 넣으려고 했느냐?라고 물어보면 자녀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라고 대답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녀를 불안하게 해서 두려움과 공포를 가지게 하는 것이다. 자녀의 두려움과 공포와 불안을 부모님이 흡수를 해주고 그리고 격려와 용기를 주어서 자신감을 가지게 해 주어야 하는데 부모들은 이것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 결과 자녀들은 부모로부터 불안을 짊어지게 되고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이게 되면서 자신감이 낮아지고 심하면 자신감을 잃게 된다. 불안과 두려움과 공포는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고 과도하게 주변 환경에 예민하게 과도하게 기민하게 만들어서 늘 긴장 속에 살게 된다. 자신감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고 자신감을 갉아먹어버리게 만든다. 불안하다는 뜻은 두렵다는 뜻은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다는 뜻이 아닌가? 컨트롤할 수 없으면 긴장하게 되고 신체적으로 과도하게 예민하게 된다. 즉 자아의 힘으로 할 수 없게 되면 몸으로 대신하게 된다. 즉 자아가 다루지 못하게 된 자극들은 몸이 대신해서 심리신체적인 질병으로 연결된다. 즉 심인성질환이 된다. 두통, 소화성 십이지장 궤양, 과민성대장염,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은 심인성질환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이것들은 약물에 잘 듣지 않고 약간의 스트레스에 재발하는 특징들을 보인다.

 조조는 그가 아들 조비에게 동생과 경쟁을 시켜서 더욱 더 강한 아들을 양육하기 위함임을 그 스스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 아들이 강하게 자라나서 내가 이루지 못한 천하 통일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수 많은 테스트를 하고 경쟁하고 한시라고 긴장을 풀지 않고 늘 위기 속에서 살아 남기를 훈련시켰다라고 인정을 했다. 그러나 그것이 결국은 자식들의 수명을 단축시켜서 일찍 요절하게 만들 것이다 라는 것을 몰랐다.

 

이벤트 6: 속죄양을 찾는다

 정신분석에서 프로이트는 군중 심리(집단 심리)의 논문에서 군중들은 항상 속죄양을 찾는다고 말했다. 군중들의 분노가 그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투사되어지고 그가 그들의 분노를 흡수해서 짊어지고 스스로 희생됨으로써 군중들의 화풀이를 대신 하는 것이다. 가족 치료에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바로 그 가족의 짊을 대신 짊어진 속죄양으로 불리고 있다. 예민해져서 가족들의 어려움들을 스스로 흡수해서 자신의 문제로써 가족 구성원들의 주의 관심을 스스로 흡수해서 가족을 구원하고 있다고 본다. 예수는 복음을 전달한 죄로 유태인들의 미움의 대상으로 결국은 십자가게 목 박혀 죽었다. 속죄양은 그 자신은 죄가 없는데 다른 사람의 죄를 뒤집어 쓰고 스스로 희생을 당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원시시대에는 신에 대한 제물로 인간을 제물로 바쳤다. 잉카 제국의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어린이의 유골에서 그러한 증거들을 찾고 있다. 심청이는 바다 사람들의 태풍, 해일 등의 두려움을 대신하고 공양미 3백석으로 자신이 뱃사람들의 바다에 대한 두려움(바다 용왕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서) 대신해서 스스로 희생의 재물이 된 속죄양이 아닌가!

 조조는 촉 나라의 관우의 공격을 받고 수도인 위기에 몰리게 되자 싸워 이길 수도 없고 물러 나려고 하니 촉 나라의 비웃음에 물러날 수도 없는 궁지에 몰리게 되자 그날 비밀 암호인 계륵을 양수가 풀어서 철군을 하기로 했다는 말에 장병들이 짐을 싸는 것에 분노해서 장병들의 분노를 잠재우기 양수가 속죄양이 되어서 그들의 분노를 대신하기로 했다고 스스로 밝히면서 양수를 비밀 유포 죄목(鷄肋: 계륵)으로 뒤집어 씌우고 처형을 했다.

양수(양덕조)는 너무 똑똑해서 조조의 시기와 질투심 때문에 34세의 젊은 나이로 죄를 뒤집어 쓰고 죽었다. 조조는 조비에게 항상 속죄양을 찾아서 그 때의 위기를 벗어나도록 교육을 시켰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너무 고통스럽고 모욕적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그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자신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사마의가 이것을 보면서 양수가 너무 똑똑해서 희생당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는 절대로 잘난 체 하지 않고 나서지 않고 모든 공들을 조조 혹은 조비에게로 돌림으로써 살아남을 수가 있었다.

 

이벤트 7: 근본적인 문제의 뿌리를 찾아서 해결한다

 정신분석은 증세 자체를 다루지 않는다. 증세 자체를 다루게 되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뿌리가 제거되지 않으면 다른 증세들로써 등장하게 된다. 정신분석은 자아의 결함과 수리 그리고 걸림돌, 장애물을 제거해서 자아가 계속해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자아의 성장이 중지된 고착 지점을 분석을 찾아내서 그것을 치료한다. 고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지기 때문에 증세들의 재발이 없다.

 보통 심리치료는 3개월 프로그램 혹은 4개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치료자는 최하 6개월 이상으로 6개월 이하의 문제 해결을 원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고로 그들은 치료자가 돈을 벌기 위해서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을 최면을 걸어서 일부러 치료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오해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마의의 문제 해결 방식이 바로 정신분석적인 문제 해결방식을 따르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가족 구성원들과 주변 사람들이 사마의의 문제 해결 방식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고 왜 직접적인 문제 해결을 하지 않고 엉뚱해 보이는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하려고 하는가?라는 의문을 표현하지만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그것이 천재적인 해결방식으로 감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마의의 문제 해결 방식은 바로 3차원의 사고 방식으로 직접 그 문제를 다루지 않고 그 문제의 뿌리를 다룸으로써 그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예들은 수 없이 많다. 조식이 술에 취해서 사마문을 통과한 그 죄를 사마의의 형님이 뒤집어 쓰고 감옥에 갔을 때 그의 형님을 구하려고 하지 않고 조식을 구하려고 조비에게 청원을 했다. 조비가 이해하지 못하고 왜 경쟁자인 조식을 풀어 주라고 하는가? 조식이 풀려나면 조비 자신의 세자 책봉이 멀어지는 것이 아닌가? 반대를 하지만 결국 사마의의 의견에 따라서 조식을 풀어 달라는 상소를 올렸고 조식이 풀려 남으로써 형님은 풀려나게 된다.

 미완의 책사 사마의의 마지막 42회에서 시마의가 사형수들의 감옥인 대리사 감옥에서 갇혀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때 벽령균에게 자신을 구하지 말고 조흥을 구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서 결국은 등애가 조흥의 구조를 요청함으로써 마사의가 풀려 나오게 된다.

 사마의와 대조적으로 양수는 직접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채택을 한다. 예를 들어서 조조가 동문과 서문에서 조식과 조비가 서로 같은 시간에 출발해서 누가 먼저 빨리 군령을 전달하는가? 경쟁을 붙이면서 동문과 서문의 문지기들에게 절대로 성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모순된 명령을 내렸을 때 양수는 조식에게 길을 막는 문지기를 죽이고 성문을 열고 출발하기로 하지만 사마의는 승리와 패배 보다는 옳고 그름을 중시해야 한다고 조언을 하면서 조비에게 문지기를 죽이지 말고 되돌아가도록 조언을 한다. 결국은 두 사람은 대리사 감옥에 갇히게 된다. 사마의가 그 문제를 직접 해결하지 않고 조조가 무엇을 시험하려고 하는가?을 꿰뚫어 보고 근본적인 해결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사마의는 견부인(견복)과 변부인(조조의 부인)을 움직여야 함을 강조하면서 견복과 곽조를 변부인에게 찾아가서 황후를 움직여서 문제해결 방식을 택한다. 그날 죽음을 면한 그 문지기를 움직여서 조조에서 스스로 죽음을 호소하면서 조비와 사마의의 석방을 호소하게 했고 뿐만 아니라 여러 대신들을 움직여서 상소를 올리게 했을 때 조조는 여론을 움직여서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하는 조비의 문제 해결방식에 감탄한다. 그 아이디어를 준 사람이 사마의 임을 알고 그의 문제 해결 방식에 탄복하면서 그가 그 테스트를 한 근본적인 목적을 간파한 것에 만족해 했다. 그 이외에도 이러한 문제 해결방식은 수 없이 많다.

조조가 서서를 죽이라는 살해 명령을 어기고 도망치게 한 급포를 즉각 잡아 오라고 조비에게 말을 했을 때 사마의는 급포를 자신의 집에 숨겨준다. 조비에게 3일만 여유를 주면 잡아 오겠다고 조조에게 약속을 했는데 사마의의 아이디어로 인의(仁義)의 깃발을 내 세우고 의로운 일을 한 급포를 죽일 수 없다는 연설을 백성들에게 함으로써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인 조비에게 감동했고 조비를 처벌을 면했고 오히려 조조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벤트 8: 적을 우군으로 동지로 만든다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생기면 피하고 끊어버리고 적으로 만들어져 미워하고 증오하게 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치료자에게 약 300 시간(3년 6개월에 해당) 심리치료를 받은 한 명문대학 교수는 그의 결혼에 반대한 아버지가 형님을 시켜서 그의 결혼 식 날에 난동을 부려서 갱판을 치게 한 것에 대한 분노와 복수 때문에 가족관계를 단절하고 7년 동안 처가 가족 구성원들과 관계만 했다. 결국 부인의 이혼으로 친가와 처가 모두를 잃어버리고 자살을 결심했을 때 부인의 권고로 치료자정신분석 심리치료 홈 페이지를 보고 심리치료를 요청함으로써 치료가 시작되었다.

치료의 과정에서 그는 끊어진 친가 가족 구성원들과 단절된 그의 학과의 교수들과의 모든 관계들을 복원시켰다. 형님은 치료 48시간 쯤에 형님을 만나서 7년 동안 갇힌 서로의 마음의 문을 열었고 78시간 쯤에 아버지와 관계 회복 그리고 98시간 쯤에 어머니와 만나서 관계를 복원을 시켰다 그 이후에 12명의 그의 학과의 교수들과 소원한 관계를 풀어내어 그의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이혼한 부인과 딸과의 관계도 서로 소통을 하도록 관계를 회복했다(부인은 재 결합은 반대).

 사마의는 조비가 보낸 첩자인 백령균 그리고 그녀의 시종인 소원을 결국은 적이 아닌 우군으로 동지로 만들었다. 그들은 의심하고 그들을 불신한 것이 아니고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게 되었고 그들을 적으로써 대한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인간적으로 대우해준 것에 감복해서 사마의의 편이 되어주었다.

더 붙여서 조씨의 집안 인 하후상의 딸을 그의 장남 사마 사에게 시집오게 해서 조씨 집안의 딸을 자신의 집의 며느리로써 사마 가문의 사람으로 만든 것 역시 적을 동지로 우군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더 붙여서 양수와 적대적 관계 그리고 처음에 오해를 한 최씨가 갇혀있는 대리사 감옥을 찾아가서 오해를 사과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최씨의 충성심과 의로운 죽음을 인정하고 그들과 관계를 풀고 결국 서로 소통한 결과 사마의의 초반기 적들이 모두 우군이 되는 그의 인간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벤트 9: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정신분석에서 증세는 자아의 결함을 알려주는 신호로써 본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로 본다. 치료자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면 인간이 성공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실패를 해야 한단 말인가? 라고 납득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이 말의 뜻을 이해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실패를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워한다, 그러나 실패는 내 자아에 결함을 경고해주는 신호로써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실패를, 단점을 숨기려고 하고 감추려고 하기 때문에 실패를 모욕으로 멸시 조롱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실패는 자신을 돌아보라고 비쳐주는 거울임을 깨닫게 되면 실패는 자신의 결함을 예고하는 신호이니 자신의 자아의 결함이 어디에서 발생했는가?를 분석으로 그 결함을 고치고 수정하면 더 좋은 미래 즉 성공으로 인도해주는 안내자가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치료자는 미국에서 공부를 할 때 미국인들의 교과서에서 위기(危機)은 위험(crisis) + 기회(opportunity)임을 설명하면서 위기 속에는 기회가 있고 기회 속에는 항상 위험이 있음을 배우게 되었다. 중국의 한자가 미국에서 교과서에서 그 뜻을 해석하는 것을 배우게 된 것이다. 즉 위험은 나에게 내 자아에 결함을 예고해주는 신호로 보고 내 문제가 어디에서 발생했는가?를 알고 수정하면 그것이 바로 성장의 기회가 된다는 말이다. 이것은 위험 속에는 기회가 있다는 말로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사용해 오던 새옹지마(塞翁之馬)와 같은 말이 아닌가? 청년 새옹이가 말을 구해서 타고 다니는 것을 본 이웃 사람들이 부러워했는데 그가 말을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를 골절해서 불구가 된 것을 보고 말 때문에 불행해졌다고 불쌍하게 보고 동정을 했다. 그러나 이후에 진시왕의 만리장성 축조를 위한 동원령이 내려져서 모든 청년 장병들이 동원되는 것에서 불구자로 면제되는 것을 본 사람들은 불구가 된 새옹이를 부러워했다는 중국의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비슷하게 전화위복 역시 화를 분석해서 그 원인을 찾아내고 고치고 수정하면 복이 된다. 즉 자신의 결함과 실패를 분석으로 자아 결함을 고치면 이후에는 반드시 더 좋은 성공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경구가 아닌가!

 사마의는 항상 위기를 기회로 더 좋은 성공으로 만들어갔다.사마의의 모든 삶이 바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그의 삶의 과정이 바로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그 결과가 성공으로 행복한 결말로 연결되어져서 승승장구하는 것을 대군사 사마의 Ⅰ: 미완의 책사 사마이의 드라마틱한 위기 극복과 기회를 만들어가는 그의 지혜 때문에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벤트 10: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를 하는 직면을 사용

 이 문제는 이미 위에서 언급을 했다. 프로이트는 100년 전에 모든 인간과 동물은 고통을 피하고 즐거움을 찾는다고 했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이 문제를 피하려고 하는 이유이다. 문제에는 항상 고통이 따라오기 때문에 사람들은 고통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신분석에서는 문제를 피하게 되면 더 큰 문제가 닥치게 된다는 것을 경고한다. 문제를 해결해서 자아의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문제라는 말은 자아가 감당하기 어려움을 의미한다. 고로 문제가 생기게 되면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배우는 과정이 바로 삶의 과정이 아닌가?  문제가 바로 내 자아 능력을 키워주는 디딤돌이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지 않는가?

 사마의는 부딪치는 문제를 피하지 않았다. 항상 정면 돌파를 택했다. 결국은 그 문제가 해결되어짐으로써 그의 문제 해결 능력은 그 때마다 인정을 받고 사람들의 신뢰가 쌓여갔다. 사마의를 만나게 된 봉호가 죽음을 앞두고 조조에게 사마의는 비상한 천재이니 우군으로 동지로 만들지 못하면 죽이라고 한 말이나 조조가 사마의의 천재성을 인정하면서도 그를 중용하지 못하고 의심으로 두려워한 것이 조조 자신을 능가하는 문제 해결 방식을 감탄했고 그리고 마침내 그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 아닌가?  너무 똑똑하니까 그들을 능가할 것이라고 두려워했기 때문이 아닌가? 조비가 사마의의 문제 해결 방식에 감동해서 항상 그를 능가하는 그를 의심하게 되어 결국은 그들 사이에 우정이 금이 가기 시작함으로써 미완의 책사 사마의는 마지막 편에서 고향인 온현으로 삭탈관직으로 3년 동안 유배를 떠났고 조비는 결국 사마의를 임종 전에 만날 수가 없었다. 그의 문제 해결 방식에 두려움으로 그를 의심했기 때문이 아닌가? 조조가 죽기 전에 여러 번 조비에게 지금은 네가 사마의를 컨트롤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네가 그에게 컨트롤 당할 수 있다는 말이 그를 두려워하고 있음 증명해주고 있지 않는가?

 이러한 두려움은 결국은 의심으로 그들 사이에 금이 가고 사마의는 조예 밑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어는 바로 공격이다 라는 말을 실천하게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이벤트 11: 말더듬이는 불안할 때 자신감이 없을 때 말을 더듬거리게 된다

 등애가 말을 더듬는 것은 불안 때문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치료자 한데서 약 1년 동안 심리치료를 받는 한 말더듬이 대학생은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으러 오기 이전에 웅변 학원에 등록해서 말더듬이를 고치려고 했다가 실패를 한 후에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게 되었다. 치료자는 말더듬이가 노래를 부를 때는 말을 더듬지 않는다는 것과 친한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에서는 말을 더듬지 않는 다는 것을 밝혀냈다. 즉 불안해서 말을 더듬게 된다는 것이다. 그에게 자신감을 기르고 자신의 말을 더듬거리는 것을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것을 치유를 통해서 다루면서 말들 더듬는 것을 숨기려고 하지 말고 노출하도록 했다.

 그가 약 1년의 치료 과정에서 그는 치료자와 치료 회기에서는 말을 더듬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신감을 길러나가게 되었을 무렵에 새내기 후배들이 입학을 해서 신구대면식이 있는데 후배 여학생들에게 말들 더듬거리게 되면 매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대처를 호소를 했다. 치료자는 그에게 내일 신구 대면 식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그 후배들 앞에서 나는 말더듬이 입니다 이해를 해 주세요라는 말을 먼저 해서 자신을 노출시키고 그 다음에 자신을 소개하라고 했다.

 그 다음 주일에 치료 회기에서 그는 선생님 제가 선생님의 제의대로 자기 소개 이전에 나는 말더듬이 입니다라고 말을 하고 나서 나를 소개를 했는데 말을 더듬지 않아서 후배들이 선배님을 말더듬이가 아니네요라고 해서 웃었습니다라고 털어 놓았다.

 미완의 책사 사마의 에서 등애는 심한 말더듬이여서 관리 등용 시험에서 불합격했다. 그런데 그는 그의 연인인 자야 앞에서는 말을 더듬지 않았다. 자야가 옆에서 감정 지원을 해주면 마음이 안정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자야의 도움으로 관리등용 시험에 합격한다. 이후에 사마의의 신임으로 그의 능력이 인정받고 신분이 상승 됨으로써 그는 말더듬이에서 벗아 날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말더듬이에 대한 정신분석 치료가 정확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 아닌가? 등애가 한번씩 위기에 몰리거나 심한 불안을 하게 되면 말을 더듬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말더듬이 치료가 이번 미완의 책사 사마의의 연속극에서 등장한 것을 소개한 것이다.

 

이벤트12: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두려움을 두려워하는(fear of fears) 그 자체이다

 프로이트는 그의 정신분석을 개발하면서 처음에 불안 신경증에서 출발을 했다. 즉 불안증의 핵심이 두려움이라는 것을 밝히면서 두려움을 두려워하는 것이 핵심 문제임을 지적을 했다. 불안은 어떤 대상, 실체를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공포증이다. 뱀 공포증, (혈액) 공포증, 고공공포증, 개 공포증 등등 수없이 많다. 특수한 대상이 있는 공포증은 그 대상을 피하면 된다. 그런데 공황 장애는 바로 대상이 없는 공포증이다. 이것을 프로이트가 두려움 그 자체를 두려워하는 공포감으로 표현을 했다. 공황 장애자들은 심장마비, 기절, 졸도를 두려워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공황의 실체가 없다, 막연한 두려움이 그 대상이기 때문에 고로 더 고통스럽고 더 불안하게 된다는 것은 이미 여러 개의 블로그에서 밝혔다.

 미국의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그의 취임식 연설에서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두려움을 두려워하는 두려움 그 자체 입니다.”라고 말을 한 것은 정신분석가와 심리치료사들에게 입에 오르내리는 명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미완의 책사 사마의에서 나오는 장면이 아니고 삼국지의 연속극에서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약 80만 대군을 잃고 겨우 몸을 피해서 도망을 쳐 나와서 안전 지대로 피신한 후에 약 30여명의 부하들과 함께 했을 때 장군들이 그들의 부하들을 잃은 것에 억울해서 땅을 치고 통곡하고 있을 때 조조가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을 병가상사(흔히 있는 일)이다 그러나 가장 두려운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두려움 그 자체를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공포감이 아닌가! 공포심은 절망과 무기력함으로 사람의 마음을 파괴시킨다는 것을 1800년에 조조가 한 말이다 라는 것을 알고 그 시대에 이미 우리가 지금 논의하고 있는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 즉 두려움 그 마음 자체가 공포증의 핵심임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아닌가? 단지 그것을 물리, 화학, 수학으로 설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지 그 실체는 알고 있었다.

 

이벤트 13: 의심과 의존은 자아의 자신감의 부족

 정신분석에서는 의심과 의존을 자신감의 부족으로 본다. 의존이라는 것은 다른 대상에게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의지하게 되는 이유는 자아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의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고로 타인에 의존을 자신의 자아에 의존으로 자신감으로 바꾸는 것이 정신분석의 핵심 치료가 되어있다.

 인간이 태어나면 엄마와 아빠에게 의존해야 한다. 0-1세까지는 완전히 엄마에게 의존해서 엄마의 등에 업히고 안기고 그리고 매달려 있는 것이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의 새끼들의 특징이 아닌가?  자신의 취약함으로 위험과 불안, 두려움을 부모의 보호 하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지 않는가?

 그런데 1-3세 사이에 자아가 등장함으로써 조금씩 자아의 능력이 개발되어감으로써 아기는 혼자서 환경 탐색을 할 수 있고 혼자서 놀면서도 항상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을 한다. 방해물이 생기거나 걸려서 넘어지거나 불안하면 엄마를 부르면서 엄마 품으로 달려 간다. 엄마 품에서 감정 지원을 받아서 마음이 안정되면 다시 환경 탐색으로 점점 엄마로부터 떨어져 나와서 자아의 능력이 향상되어간다. 사춘기를 통과 하면서 자녀들은 이제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고 부모님의 품으로부터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사회생활로 나가가는 준비를 하는 것은 바로 자아의 능력에서 오는 자신감이 뿌리를 내렸다는 증거가 아닌가? 그런데 이러한 사회생활의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 부모님으로부터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의존해 있는 사람들이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아닌가?

 조조는 자신 이외는 아무도 믿지 말라는 말들을 수없이 했다. 삼국지 연속극에서 그러한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조조는 밤에 잠을 잘 때 혹시 자객이 침입해서 자신을 암살하려고 하는 의심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고로 항상 옆에 칼을 두고 잠을 갔다. 한번은 조조가 악몽으로 소리를 칠 때 호위병이 조조를 구하기 위해서 침실로 뛰어들어왔을 때 그 호위병을 살해했다. 조조는 이후에 동료들에게 일부러 자신의 구하기 위해서 침실로 뛰어들어온 호위 무사를 살해했다고 실토를 했다. 그 이유를 그는 그렇게 소문이 펴져나가야 이후에 아무도 그의 침실에 뛰어들어 오지 못하게 할 수 있기 위해서 라고 스스로 고백을 했다. 그 결과 조조의 심복들은 하나씩 모두 그의 곁을 떠나갔다. 그가 가장 아끼던 순욱도 결국은 조조를 떠나갔다. 사마의도 결국은 조조를 떠나갔다. 삼국지의 마지막에서 사마의는 조씨들에게 나는 이것을 조조로부터 배운 것이다라고 말을 하고 있다. 조조가 나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살아남기 위해서 당신들을 믿을 수 없었다라고 실토를 하고 있다.

정신분석에서는 내가 다른 사람을 믿지 않으면 다른 사람 역시 나를 믿지 않게 된다, 즉 내가 먼저 다른 사람들을 신뢰를 해야 다른 사람이 나를 신뢰하게 된다.

정신분석학자인 에릭슨(Erikson, 1960: 주㈜: 참고)은 인간의 발달 단계에서 0-1세를 믿음 대(vs) 불신으로 지칭을 했다. 엄마의 품에서 믿음을 배운다. 그 믿음은 대인관계의 첫 단초가 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옆에 있는 엄마가 아기가 구원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엄마가 올 수 있다는 아기의 믿음이 바로 엄마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측정 지수가 된다. 얼마나 믿음이 많이 생기느냐?는 엄마에 대한 신뢰감이 얼마나 높은가?를 의미한다. 그것이 바탕이 되어서 자신감이 생긴다고 노트하고 있다. 자신감이라는 한자어는 自信感 에서 自는 스스로 자, 信는 믿을 신으로 스스로 내 자아를 믿는 감정이 아닌가? 엄마에 대한 믿음이 결국은 내 자신의 믿음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삼국지에서 유비는 조조와 달리 부하들을 신뢰했다. 특별히 제갈량을 신뢰해서 자신의 아들인 유선이 어둔하면 제갈량이 황제가 되어 촉나라를 구원해서 천하 통일을 부탁할 정도로 신뢰를 했다. 그로 유비의 측근들은 아무도 유비를 배신하고 떠나가지 않았다.

사마의의 대인관계는 이미 앞에서 논의를 했다. 여기에서 다시 한번 사마의는 백령균과 소원을 의심하지 않고 신뢰와 믿음으로 존중해주었고 그가 그들을 먼저 믿었기 때문에 그들이 그를 신뢰하고 믿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닌가?

이제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 보자. 미완의 책사 사마의는 지금부터 1800년 전의 삼국시대에 삼국지에 나오는 한 천재적인 인간 사마의를 다루고 있다. 그의 천재성은 그가 인간관계 즉 그의 가족 구성원들과의 관계들과 다른 사람들과 대인관계 그리고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신뢰와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천하를 통일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의 문제 해결 능력은 비록 1800년 전에 있었던 이야기이지만 오늘 날 정신분석에서 정신의학과 심리과학적으로 볼 때 하나도 손색이 없는 그의 천재적인 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특별히 심리치료와 정신분석을 공부하고 치료를 하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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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참고: 에릭슨(Erikon, 1963)의 저서 어린 시절과 사회는 치료자가 우리나라 말로 번역되어져 소장하고 있으니 전문서적 안내에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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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치료자가 영화 속의 주인공의 심리분석에서 삼국지의 인물들의 분석을 다룬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삼국지는 1800년 전에 중국에서 일어난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의 삼국의 전쟁, 연합, 갈등 등을 다룬 역사 소설로써 지금까지 인구에 회자되어 오던 유명한 중국 고전으로써 널지 알려져 있다. 필자는 이 삼국지를 중, 고등학교 시절에 책을 구할 수가 없어 읽어 보질 못했고 간혹 만화나 잡지에 연재 되는 몇 개의 토막 들을 읽어 본 적이 있었다. 어린 시절에 읽어본 토막적인 지식들은 여포와 초선, 동탁 등의 인물들에 대해서 맛보기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필자는 중국 고대 소설 중에서 서유기, 수호지 등은 읽어 보았으나 삼국지는 읽어 보지 못했다. 다행히도 최근 케이블 TV "Ching"(삼국지-2011)에서 연속적으로 방영하고 있는 삼국지를 하나도 빠지지 않고 95회 분을 보게 되었다. 필자는 정신 의학과 심리 과학을 30년 이상 연구하고 치료를 해 온 사람으로 이 삼국지의 핵심 등장 인물들의 심리적인 면면들을 살펴 보고자 한다.

 http://cfile30.uf.daum.net/C93x70/2066493D4F4C6E1718205A 조조

 조조는 눈에 띄는 심리적인 문제들을 몇 가지 가지고 있었다. 먼저 신경성 두통을 가지고 있었다. 신경성 두통은 심리적인 원인으로 생기는 신경증에 속하는 장애이다. 조조는 간간히 심각한 신경성 두통에 시달린다. 그 자신도 그것이 심리적인 원인에서 오는 두통임을 알고 있었다. 명의 화타가 조조의 신경성 두통을 치료해 주겠다고 했을 때 조조는 단호하게 거부를 한다. 신에 가까운 명의로 신의(神醫)로 불리었던 화타가 조조의 머리를 절개하고 수술을 해서 치료를 하겠다는 제의에 조조는 거부한다. 그는 그것이 신체적인 병이 아니라 심리적인 원인이기 때문에 수술로서 해결되어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화타가 수술을 핑계로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이유를 붙여서 거부한다.

 두 번째로 조조는 부인이 모두 12명으로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유명 인사들의 부인을 자신의 부인(첩으로)으로 삼았던 섹스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처녀였던 부인은 단 2명 뿐이었다고 해설자는 소개를 했다. 왜 조조가 남의 유명 인사들의 부인을 자신의 첩으로 삼았을까? 여포의 부인인 초선은 여포가 조조에 의해서 처형되고 나서 초선을 회유해서 자신의 첩으로 삼았다.

 조조는 아버지가 한() 나라의 환관(내시) 출신으로 자신의 신분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열등감이 이름 있는 사람들의 부인을 정복함으로써 자신의 우월감을 그녀에게 과시하려는 심리적인 근거에서 나온 행동으로 보여진다. 그녀에게 "내가 너의 유명한 남편보다 얼마나 더 강한가?를 보여주마"라는 심리적인 과시욕이 심층에 자리잡고 있다고 본다.

  세 번째 조조는 다른 사람들을 믿지 못한다. 자신의 부하들을 끝임없이 의심하고 그들을 믿지 않았다. 조조의 초반기 책사로써 그에게 조언을 했던 순욱은 조조가 위나라를 세우자 반대해서 조조의 암살 언질로 스스로 자결하고 만다. 조조의 마지막 책사인 사마의는 아들 사마소와 함께 조조와 조비와 조예 3대로부터 불신과 의심으로 끝없는 위협에 내 몰려서 그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 위나라를 빼앗는다. 결국은 조조는 자신이 세운 위나라를 그들에게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이것은 조조가 후손들에게 사마의를 경계하고 조심하라는 유언에서 시작되었다. 부모의 생각과 행동은 대물림이 된다는 정신분석에서 상식이 여기에서도 볼 수 있다.

 사마의가 위나라를 강탈하면서 마지막으로 왜 위나라를 빼앗게 되었느냐?라는 변명을 더 붙이는 것에서 잘 나타나 있다. "이것은 조조에게 배운 것이다!"라는 말로써 합리화를 하고 있다. 조조는 잠을 잘 때도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항상 경계심을 게을리하지 않고 잠꼬대로 놀랜 호위병이 뛰어들어오자 그를 살해해서 조조의 침실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누구라고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금기를 룰로써 만들었다고 스스로 자랑을 한다.

 조조가 적벽 대전에서 80만 대군을 잃고 세 번째 매복에서 놀라서 도망을 칠 때 그를 따르는 20여명의 부하들이 놀래서 두려워하는 모습에서 부하들에게 조조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전쟁에서 패하는 것은 병가상사(흔이 있는 대수롭지 않는 일)라 겁나지 않지만 가장 겁나는 것은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 즉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 그 자체이다(fear of fear itself)"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이 말은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한 연설의 한 토막이다. 루즈벨트는 미국이 경제 대 공황의 수렁에서 허득일 때 미국 국민들에게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실제 두려움이 아니고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fear of fear itself)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은 정신 의학과 심리 치료 학에서 공포증과 공황 장애의 치료에서 핵심 용어로 등장하는 유명한 단어이다. 이 공포증의 핵심 단어가 이미 1800 전에 중국에서 삼국시대에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패한 후에 쫓겨 도망을 가면서 공포에 질린 자신의 부하들에게 해 준 말이었다.

 

http://cfile128.uf.daum.net/C93x70/1643303F4F4C6E5E2867A3유비

 유비는 한 나라의 후예로써 인의(仁義)와 덕()을 강조한 정치 철학으로 백성들과 부하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조조와 반대로 그는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을 신뢰와 믿음과 충의로써 철저히 신뢰한다. 그 결과 유비를 따르는 인물들 즉 관우, 장비, 조운, 제갈 공명 등은 끝까지 배신을 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죽을 때까지 충절을 다해서 유비를 따랐다.

 심리치료와 정신분석적으로 설명을 한다면 유비가 신하들을 신뢰하고 절대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그들은 유비의 신뢰에 감복해서 끝까지 충신으로 유비를 배신하지 않았다. 대인관계에서 "내가 먼저 대상을 신뢰하고 믿어야 대상 역시 나를 신뢰하고 믿게 된다"는 것은 정신분석에서 엄마와 아기관계에서 시작됨을 정신분석학자 에릭슨(Erikson) 이론화하고 있다. 엄마의 자궁에서 나와서 0-1살 때 엄마와 관계에서 믿음과 불신이 마음 속에 생겨나게 되고 이것이 인간관계의 핵심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먼저 상대를 믿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상대 역시 나를 믿고 마음의 문을 열 게 된다"는 것이 유비와 신하들과의 관계에서 잘 나타나 있다. 반면에 조조는 신하들을 믿지 못하고 불신을 해서 그의 심복들이 배신을 하거나 끝내 사마의와 사마소는 위나라를 강탈하게 되는 수모를 당한다.

 한편 유비의 단점은 후반기에 관우가 오나라의 여몽에게 그리고 장비가 부하들에게 살해되어 오나라로 투항하게 된 것에 분노해서 "오나라가 내 팔과 다리를 잘랐다"는 말로 분노에 화신이 되어 오나라에 대한 복수심에 집착으로 결국 80만 대군으로 침입을 했으나 오나라의 대장군 육손에게 패하고 만다.

 심리 치료학 적으로 말하면 유비가 관우, 장비의 복수에 집착을 했기 때문에 그 집착이 화를 불러 일으켰다는 말이다. 집착은 다른 모든 것들을 희생해서 오직 한가지에만 매달리는 것으로 집착을 하게 되면 다른 관점을 보지 못하게 되어 일을 거르치게 된다는 뜻이다. 사람은 다양한 관점에서 사물을 유추하고 평가하고 관찰하고 판단(결론)을 내려야 성공의 확률이 높은데 다른 관점이 배제되고 오직 한가지에만 몰두하게 되면 잘못된 판단으로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유비는 후반기에 처음으로 80만 이라는 대규모의 군대를 양성했지만 오나라의 30만도 안되는 육손의 전략에 말려들여서 대패하게 되고 결국 그 화병으로 그는 붕괴되어 죽음으로 연결된다.

 

http://cfile26.uf.daum.net/C93x70/115F053D4F4C6E9525A340관우

 관우의 충절과 용맹은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서는 관우가 어떻게 패전 장수가 되어 죽음을 맞이하는가에 대해서만 논의하기로 한다. 그는 삶의 후반기에 형주를 다스리는 정치인이 되어 스스로 너무 자만하고 상대를 얕보아 결국은 오나라의 장수 여몽에게 죽음을 당한다.

 관우의 오만함을 정신분석에서는 나르시즘 장애라고 부른다. 관우는 유비가 제갈공명만 가까이 한다고 질투심과 시기심을 보인다. 관우는 오나라의 손권이 자신의 딸과 관우의 아들의 혼사를 청했을 때 관우는 오나라의 사신에게 "호랑이의 새끼를 개의 새끼에게 장가를 보낼 수 없다"는 말로써 오나라를 무시하고 비하하는 말 속에 그의 나르시즘적인 성격이 잘 드러나 있다. 오나라의 장수들을 "쥐새끼"라고 깔보고 너무 오만해서 결국은 그것이 여몽에게 패하는 수모를 당하고 죽음을 자쳐하게 된 것이다. 관우의 군인으로써의 용맹과 충의와 의리는 뛰어났지만 그는 정치인으로써의 나르시즘이라는 결함 때문에 결국은 대인관계에서 화를 자초하게 된 것이다.

 

http://cfile126.uf.daum.net/C93x70/200DD6404F4C6EE50CC833장비

 장비는 화를 참을 줄 모르고 충동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보인다. 감정적이고 술을 좋아해서 만연에는 알콜 중독에 걸린 것으로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술을 좋아하고 풍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호탕한 사람으로 보았으나 장비는 만연에 분명히 알콜 중독인 것은 분명했다.

 왜냐하면 술로 인해서 그는 많은 잘못을 저지르는 실수들을 초래했고 술 때문에 죽음을 자초한 것이기 때문에 알콜 중독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결국 그는 관우의 죽음에 대한 복수에 집착해서 술을 퍼 마시고 부하들에게 난폭하게 처벌을 가하는 미움을 사서 부하에게 암살을 당하고 마는 비극을 자초한 꼴이 되었다.

  이러한 면에서 보면 술로 패가망신을 한 사람으로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분명히 장비는 알콜 중독에다 난폭한 충동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부하들의 존경을 받기 보다는 미움을 사서 결국 부하들에 의해서 죽음을 당한다. 또 한가지는 장비는 만연에 관우의 복수에 집착하게 되어 전체를 보는 시각을 잃어 버리게 된다. 유비가 만연에 관우, 장비의 복수에 집착해서 패망하는 것처럼 장비 역시 형님의 죽음에 집착해서 부하들에게 불가능한 과업을 부과해서 오직 활과 화살을 만들어 오나라에 대한 복수에만 집착하는 바람에 전체를 통합해서 보는 시각, 관점을 잃고 오판으로 부하들에게 억울한 죽음을 당하게 된다.

 

http://cfile129.uf.daum.net/C93x70/1434DE434F4C70913118F7주유

 주유는 오나라의 대장군으로 적벽대전에서 제갈량과 연합 전선으로 조조의 80만 대군을 몰살 시키는 명장으로 등장을 한다. 그러나 주유는 제갈량을 질투해서 끝내는 자신의 성격 때문에 스스로 울분을 참지 못하고 30대의 젊은 나이로 병으로 사망하게 된다. 주유는 제갈공명을 시기하고 질투해서 같은 하늘 아래서 제갈공명과는 같이 살 수 없다고 스스로 공공연하게 노숙에게 이야기를 한다.

 분노를 억압해서 질투심을 상대방에게 보여주지 않으려고 대장부인 척 하는 허세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덪에 결려서 결국 일찍이 요절하고 마는 안타까운 인물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주유는 시기심과 분노를 억압해서 (절대로 이러한 시기, 질투, 미움 등의 감정을 외부에 표현하지 않고 혼자서 제갈 공명에게 당한 것에 대한 분노에 치를 떨었다) 자아를 다치게 해서 일찍 요절을 자초한 것이다. 그는 조조의 80만 대군과 격렬하게 전투로 전쟁은 오나라의 군대들이 하고 형주는 촉나라의 유비가 가져간 것에 대한 제갈 공명의 술수에 자신이 놀아난 것을 알고 대노해서 분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 화가 자신을 다치게 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http://cfile129.uf.daum.net/C93x70/18245A4D4F4C6F6310A4F4제갈 공명

 제갈 공명은 유비, 조조, 손권 등의 통치자들이 10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천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재능의 소유지로써 오늘 날로 말하면 만물 박사인 것은 분명하다. 그는 유비에게 조언을 하는 책사로써 그의 언행과 행동의 예견들은 거의 신의 경지에 가까운 사람으로 묘사되어지고 있다.

 오늘 날의 관점으로 본다면 그는 너무 많은 것에서 신경을 썼기 때문에 결국은 50대 초반(54)으로 요절을 한 인물이었다. 조조가 60대 후반, 유비가 60대 초반, 관우가 50대 후반, 장비가 50대 후반에 그리고 사마의가 70대 후반으로 죽은 것과 비추어 본다면 제갈 공명은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아까운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그러나 그가  그 당시에 받은 스트레스들을 감안 한다면 그의 수명이 단축된 것은 당연하다고 느껴진다.

 제갈 공명은 삼국시대에 유비의 최고 가까운 측근으로 조언을 한 최고의 참모로써 모든 행동과 생각들을 분석을 해서 미래의 행동과 전략을 예견한 오늘날의 심리 치료사와 같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심리 치료사는 환자의 행동과 생각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고치게 하고 갈등을 피하지 말고 직면해서 해결해 나가고 행동의 잘못된 부분을 분석해서 조언을 해서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도와준다. 다른 사람들과 갈등을 직면해서 해결하도록 하고 과거의 상처들을 바로 보게 하는 역할은 제갈 공명이 전쟁에서 승패를 분석하고 전략을 짜고 상대의 마음을 읽어서 상대방의 허점을 분석해서 상대의 행동을 예측한 것들은 오늘날의 심리 분석가와 닮은 점이 많다고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았던 한 대학 교수가 치료자에게 해 준 말이었다.

 

http://cfile30.uf.daum.net/C93x70/1657B5474F4C6F9A1A6B39조운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 가장 원만하고 갈등이 적은 인물이 조운으로 보인다. 그는 제갈 공명을 따르는 충직한 장군으로 그의 결혼 주례를 제갈공명이 했다는 설명에서 보는 것처럼 그는 관우나 장비와 달리 제명에 끝까지 살다가 병으로 죽은 사람임이 그것을 증명해준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는 성격이 좋아서 성격에 모가 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서 가장 원만한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기, 질투, 모함에 가담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과 원한 관계나 갈등 관계에 휩쓸리지 않는 유일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래서 유비의 신임을 얻어서 중요한 일은 조운이 떠 맡아서 실패없이 수행을 하는 것에서 잘 나타나 있다.

 삼국지를 보면 유비의 책사인 제갈 공명, 조조의 책사인 순욱과 사마의, 그리고 오나라의 노숙 등의 조언과 상대 행동과 주변 상황들의 분석은 신에 가까운 접근으로 뛰어남에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온다. 통찰력(사물과 상황에 대한 정보를 종합해서 분석을 하는 능력)과 예견, 예지 능력(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은 신의 경지에 가까운 사람들임에 틀림없다. 이것이 정말로 가능할 수 있는가? 혹은 후세의 사람들이 가필로써 신과 같은 인물로 만들어낸 것인가? 둘 다 가능하다고 본다. 필자는 이 두 개의 관점에서 이것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여기에서 후자의 견해에 대해서는 몇몇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삼국지는 실제로 한 사람이 쓴 것이 아니고 수 많은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가필과 정정(더 붙이고 빼고 다시 수정을 하는 과정)의 과정을 거치는 과정을 통해서 태어난 산물이 삼국지이다(도올 김용옥 교수의 강의에서 인용). 삼국지에서 등장 인물들은 미화되고 신에 가까운 사람으로 묘사되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전자의 관점으로 보면 이것은 어느 정도 상대의 행동과 미래의 일어날 일들을 예측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점을 더 붙이고자 한다. 예를 들어서 오늘날 국회 의원들과 대통령의 선거를 보라. 투표가 끝나면 출구 조사를 통해서 당선 가능성을 95% 정도 예측하고 그것이 거의 정확함에 놀라게 된다. 이것이 바로 통계 과학이라는 학문의 덕택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과거 우리의 조상들은 미래를 첨치는 것을 좋아해서 점쟁이를 찾거나 혹은 무속인들이 귀신을 불러 들여서 굿을 해서 정신 장애들을 치료를 해 왔다. 점쟁이나 무속인들의 미래에 예측이나 정신장애를 치료한 것과 오늘 날의 심리치료와 정신분석은 어떤 점에서 다른가?

 점쟁이들의 행동을 연구한 학자들은 점쟁이들이 상대의 마음을 유추해서 일반화된 말들을 사용한다는 것 즉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될 수 있는 말들을 사용함으로써 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주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를 할 때 그 중에 한가지만 적중을 하면 탄복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10가지 중에 한가지만 적중하면 우리는 그 한가지에만 집중을 해서 "귀똥차다"고 무릎을 친다. 그러나 그 사람이 9개의 실패로 인한 미래의 예지 능력의 확률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고로 상대의 얼굴 표정과 행동에 예민해서 상대의 마음을 추측하는 것일 뿐 거기에는 이론이나 과학이 없는 미신이다.

 그러나 심리 치료학과 정신분석 학문은 통계 과학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95%의 확률로써 예측을 하는 것처럼 그 사람의 어린 시절의 양육 과정, 발달 과정, 가족 구성원들과 관계, 동료들과의 관계, 현재의 행동 들에 대한 정보를 종합해서 그 사람의 행동을 예견하고 미래의 일어날 일들을 95%의 확률로 예견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오늘 날의 심리 과학과 정신 의학이라는 과학을 사용해서 예측하고 예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들 중에 가장 좋은 예는 미국의 "'FBI의 행동 분석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범죄 수사관들이다. 이들은 심리과학과 법학을 전공한 전문가들로써 그들이 범죄 현장을 제일 먼저 등장해서 그 범죄 현장을 관찰하고 모든 증거들을 분석해서 범죄인의 얼굴의 윤곽을 유추해 내는 것이다. 이것을 범죄 심리학에서는 "프로파일링" 기법이라고 부른다. 여러 가지 증거들을 모아서 그 범죄자가 어떤 사람인가를 유추해 내는 것이다. 그 분석을 근거로 해서 수사관들은 그 프로파일링에 따라서 수사의 범위를 좁혀가는 것이다. 그 범죄자의 인물, 성격, 행동을 예측해서 95%의 범죄인의 체포의 확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인물, 행동, 미래의 행동을 예견해고 유추해 낼 수 있다는 것이 오늘날의 심리과학, 정신 의학이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1800년 전에 제갈 공명, 순욱, 사마의, 노숙와 같은 책사들은 이미 오늘날의 정신분석이나 심리 과학적인 이론적인 지식은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그들이 주변 환경과 상황들을 종합해서 상대의 행동이나 상황들을 예견하고 상대의 마음을 읽고 상대의 허점과 장점들을 간파해서 분석하고 판단하고 결정을 내렸던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이다.

 오늘날의 심리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심리적인 원리들과 이론들은 이미 1800년 전에 삼국지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인간 관계에서 다 등장해서 널리 이해되고 사용되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만든다. 그들이 서로의 마음을 읽고 심리전을 가미해서 전쟁을 하고 화해를 하고 서로 연합을 하고 서로의 전략과 전술들을 간파하고 하는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들에서 오늘날 심리학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들의 이론과 정신분석인 해석들의 이론적인 용어들과 증명들이 없었다는 것일 뿐 이미 그 당시에 다 등장해서 사용되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느낀다.

 한마디로 말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면 상대의 행동을 간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삼국지에 나오는 유명한 책사들은 이러한 점에서 뛰어난 전문가들이어서 그들의 조언으로 서로 화해와 연합과 전쟁으로 상대보다 우위에 설 수 있었다는 것이 1800년이 지난 오늘날의 대인관계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를 조정하고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것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역사는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약 2013년과 그리스 로마 시대의 B.C 1000년을 합치면 약 3000년을 진화해 오면서 지금의 심리적인 이론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이미 1800년 전에 삼국시대에 영웅들의 생각과 행동과 관계들 사이에서 다 이용되고 사용되어진 것들임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고로 옛날부터 삼국지는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인들에게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고전으로 지금도 인기리에 읽혀지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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