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무의식적인 공모 16: 노년의 부부(60-80) 2

 

모든 인간은 가족관계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결혼을 해서 독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우리는 유아기 시절, 어린이 시절, 사춘기 시절 그리고 성인기 시절의 가족관계에서 형성된 자아의 패턴이 바탕이 되어 상대 배우자와 결혼을 한다. 그 배우자 역시 똑 같은 발달의 단계를 거치면서 그 배우자가 가진 자아가 결혼을 하는 그 상대 배우자의 자아가 서로 상호작용을 해서 새로운 가족의 탄생으로 나타난 결과가 결혼한 부부가 만들어내는 가족이 되는 것이 아닌가?  고로 결혼은 내 자아와 상대 배우자의 자아가 서로 결합하고 갈등하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 아닌가? 여기에서도 자아가 중심으로 등장하게 된다.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할 때 양쪽 배우자들의 가족관계에서 형성된 자아의 패턴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해서 어떤 행동의 결과를 산출해 내는가?라는 것이 새로 탄생된 새 가족(결혼한 부부) 관계의 패턴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정신분석 심리치료와 가족 치료의 핵심이다. 정신분석과 가족 치료는 서로 공통되는 부분들이 많다. 프로이트는 가족과 관계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분석을 받는 그 사람의 개인적인 심리적인 흐름도 복잡한데 가족 전체를 포함시키면 복잡한 심리적 상호관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내면의 마음, 내면의 세계가 너무 복잡해진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신분석이 신경증 치료로부터 자아 장애 치료로(성격장애)로 그리고 정신증(편집증, 정신분열증(조현병) 그리고 조울증)치료로 확대 되어가면서 정신분석가들이 발달 심리학과 다양한 유아 양육의 실험들을 통한 엄마와 아기 관계 그리고 아빠와 아기 관계와 형제 관계 등의 상호작용들을 통한 정신분석으로 확대 되어가면서 대상관계 이론과 자아 심리학과 ego 심리학 등이 등장하게 되고 여기에서 자아의 골격이 형성되는 0-6세까지의 유아와 부모와 관계 그리고 형제들과의 관계가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지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1950년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가족 치료가 1960년대-70년에 들어서면서 첨단기재들 즉 컴퓨터, 녹음기, 비디오 등의 도움으로 가족 관계가 24시간 녹화와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가족 구성원들의 상호관계가 분석으로 등장되었다. 가족의 구조와 기능과 구성원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자아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가?(Minuchin, 1974a, 1974b)가 밝혀지면서 대상관계와 가족 치료는 유아기 시절의 성장과 발달의 과정이 서로 겹치게 된다.

결혼을 해서 사는 부부들이 결혼 이전의 자신의 성장 과정과 발달 과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가 없다는 것이 강조 되는 이유는 결혼으로 과거의 내 자아가 완전히 지워지고 새로운 자아가 탄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과거의 성장 과정의 내 자아는 새로 만나서 부부가 되는 배우자의 자아와 상호작용을 해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소통이 원활해서 서로 타협과 조정이 잘 이루어지는 부부는 갈등이 줄어들겠지만 어느 한쪽이 너무 강하거나 소통의 부재와 결혼 이전의 자아가 좌지우지 하게 되면 부부 갈등으로 이어지고 최악의 경우는 파경으로 이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결혼은 우연히 남녀가 서로 만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은 이미 부부학 혹은 정신분석학 혹은 가족치료학의 무의식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겉으로 상식적으로 보면 결혼을 하는 남녀들은 우연히 서로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제 눈에 안경, 눈에 콩깍지, 천생연분 등의 말들이 탄생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내면의 무의식적인 면들을 들여다 보면 서로의 욕구들이 서로 뒤엉켜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이것을 전문 용어로 부부의 무의식적인 공모라고 부른다. 한쪽 배우자의 욕구에 상대 배우자의 욕구가 서로 뒤엉켜서 한쪽이 원하는 기대를 다른 한쪽 배우자가 부응함으로써 겉으로는 천생연분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상대방의 욕구에 배우자의 욕구가 서로 부응해서 만들어낸 결과가 지금 현재의 부부생활이라는 것이다.

대상관계 이론에서는 이것을 투사 동일시라고 부른다. 투사 동일시는 프로이트의 제자들 밑에서 정신분석학은 17년 동안 공부한 메나리 크레인(Melanie Klein)이 대상관계 이론을 창조하면서 그녀가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출생 직후에 아기는 탯줄을 끊고 분리되어있지만 엄마와 아기를 하나이다. 엄마의 마음이 아기의 마음에 반사되어 비쳐지고 아기는 엄마의 반사된 마음이 아기의 마음 속에서 자아로 싹을 틔우는 것이다. 너와 나의 하나됨은 엄마의 기대가 아기의 자아가 되고 아기의 욕구들은 엄마에게 반사되어 서로가 하나된 마음이 된다. 이후에 친밀 관계어서 부모가 기대하는 대로 어린이들을 그 기대에 부응해서 따라가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아기는 살아남을 수가 없지 않는가? 한 사람이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을 상대가 그것에 부응하고 따라가는 것을 투사 동일시라고 부른다, 가족 치료학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무의식적인 공모라고 부른다. 이 용어들은 정신분석과 가족 치료를 통합한 학자들에 의해서 사용되어지기 시작을 했다(Andolfi, 1983, Boszormenyi-Nagy, 1984, Napier, 1988:주㈜: 참고).

이제 이 부부의 무의식적인 공모가 한 노년의 배우자 사이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가?를 치료의 사례를 통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Z씨는 30대 후반의 미혼 젊은이로써 치료자에게 11년 동안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그의 치료 사례는 이미 앞에서 여러 번 밝힌바 있다. 여기에서는 Z씨의 70대 중반의 부모님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다. Z씨가 치료자에게 11년 동안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치료자는 자연히 Z씨의 부모님에 대해서 소상하게 알게 되었다. Z씨의 부모님을 치료를 한 것은 아니지만 Z씨는 1주일에 1회기로 2시간의 분석 치료를 받고 있다(치료자는 치료 회기를 1 시간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2시간으로 한다). 그는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시작하면서 치료자가 부모님으로부터 따로 나와서 독립해서 살 것을 권유를 했고 이것은 이미 그가 절실히 원하고 있던 것을 실천한 것이었다.

치료자는 초, , 고등학교 학생들은 부모님의 보호로부터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지만 대학생 이상의 젊은이들에게는 부모로부터 떨어져 나와서 독립할 것을 강조 한다. 이 이유는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을 2시간 동안 분석으로 긴장을 방출하고 근육이 이완 되어 기분이 좋아져서 집에 가서 가족구성원들과 접촉을 하고 나면 분노가 폭발하거나 증세가 악화 된다는 것을 치료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치료실에서 얻는 치료 효과는 집에 가서 가족구성원들과 접촉으로 무효가 되어버리는 것을 너무 많이 경험을 해 왔기 때문에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또한 언젠가는 부모님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의존으로부터 분리시켜서 자아의 능력 개발과 자치심을 위한 것도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분리 독립은 부모님과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아니고 부모님과 관계를 더 좋게 하기 위해서이다. 적어도 1년에 추석과 설 그리고 부모님의 생일날들 그리고 기제사 등에 참가하게 되면 적어도 2달에 한번 꼴로 부모님과 관계를 한다는 점에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은 어떤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부모님과 관계의 단절로 원수지간이 되는 것이 아니다.

가족 치료학이 발달된 동기가 정신병원에 입원 치료로써 증세가 완화 되어 퇴원을 해서 집에 가면 증세가 악화되어 재발해서 되돌아오는 확률이 높다는 것과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주말에 집에 가서 가족구성원들과 만나서 토, 일요일을 보내고 병원에 귀대를 하면 반드시 증세가 좋아져서 오는 것이 아니고 증세가 재발하거나 악화되어온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치료사들이 반드시 가족 구성원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들이 등장하면서 가족치료가 시작된 것은 널리 잘 알려져 있다.

특별히 캘리포니아의 북부 샌프란시스코의 인근에 있는 팔로알토(Palo Alto)에 국립정신건강 연구소의 연구원인 인류학자이자인 그레고리 베이트슨(Gregory Bateson), 존 위클랜드(John Weakland), 제이 헬리(Jay Haley: 주㈜: 참고), 단 잭슨(Don Jackson) 등이 주축이 되어 1950년대에 정신분열증(조현병) 환자들의 가족 구성원들의 연구가 본격화 되었다. 연구소에서 주택을 비롯해서 모든 것을 제공해주고 그들의 삶을 24시간 비디오와 녹음기를 동원해서 가족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을 녹음하고 비디오 촬영을 한 결과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서 그들의 대화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밝혀 냈다. 이것을 이중구속(double bind) 혹은 이중 속박이라고 부른다. 부모님과 문제를 가진 사람 사이에 대화 패턴이 자녀가 어느 쪽으로 해도 다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표정어(말로써 표현이 되는 것이 아니고 신체 언어 즉 눈치, 코치, 제스처, 목소리의 음색 등의 신체 언어들)와 구두어(말로써 표현이 되는 언어) 사이에 불일치와 모순 등이 밝혀진 것이었다. 우리 조상들이 옛날에 즐겨 사용하는 말뚝을 빼지도 못하고 박지도 못한다즉 이렇게 하지도 못하고 저렇게 하지도 못 한다 의 뜻으로 어느 쪽으로 해도 패배하는 것을 말한다.

가족 치료에서는 의사 소통이 정보를 전달하는 것으로 이 정보의 전달이 인간의 행동을 지배하게 되는 것으로 본다. 의사 소통은 우리가 말하는 대화가 아닌가!  대화가 인간의 행동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특별히 부모와 자녀 사이에 대화는 부모의 말이 자녀의 행동을 좌우하게 된다. 부모가 자녀에게 부응을 강조하고 지나치게 부모가 자녀를 좌지우지 하게 되면 즉 과잉 보호를 하게 되면 자녀는 혼자서 해 나가는 것을 배우지 못한다. 부모에게 의존하게 된다. 혼자서 할 수 있도록 발달 단계에 알맞게 자아를 개발하고 육성하고 지원하고 장려하고 격려해주어야 하는데 부모가 불안하게 되면 그냥 보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부모 즉 어머니 혹은 아버지 두 사람 다 혹은 어느 한 사람이 자녀의 모든 것을 다 해주기 때문에 자녀는 자치심을 기르고 배우고 스스로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배우지 못하게 된다. 결국은 자아가 연약해지고 혼자서 해 나갈 수가 없고 의존하게 된다. 상세한 것은 치료자의 가족 치료 홈 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청소년 혹은 성인들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하고 같이 살고 있는 것은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면 독립할 수 없고 심하면 결혼할 수 없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의존해 살아야 한다.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면 간섭 받고 지시 받고 통제를 받아서 자연적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자녀의 자아가 다치게 되어 있다. 고로 치료자는 자녀로 하여금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혼자서 세상을 살아 가도록 도와주면서 자치심을 기르도록 한다. 대인관계를 바로 세우고 친한 친구를 만들어서 친밀관계를 배우고 일을 해서 경제적으로 독립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무의식의 분석과 함께 치료를 핵심을 이루고 있다.

다시 Z씨의 이야기로 되돌아가 보자. Z씨의 치료가 시작되면서 치료자는 본가에서 분리 독립할 것을 권고를 했을 때 Z씨는 그가 오래 전부터 독립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치료자는 Z씨에게 부모님에게 스스로 대화를 해서 독립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 훈련을 했다. 치료실에서 부모님이 옆에 앉아 계신다고 생각해서 의사 표현 훈련을 했다. “아버지, 어머니 제가 집에 같이 살고 있느니 부모님에게 너무 신경이 쓰여서 제대로 내가 하고 있는 그림 그리기, 만화 그리기 등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그림 그리기를 반대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혼자 나가서 생활 하도록 도와주세요. 부모님과 독립한다고 해서 부모님과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할 때 언제든지 부모님을 방문하겠습니다. 내가 독립하게 되면 심리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선생님이 말을 했습니다. 언제 가는 내가 독립해서 혼자서 살아 가야 합니다. 내가 치료실에서 마음이 안정되어 기분이 좋아서 집에 오면 부모님의 몇 마디가 나를 절망으로 불안으로 갈등으로 몰고 갑니다. 치료 효과가 반감되어 치료실에서 치료 효과를 얻은 것이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하면서 치료 효과가 무효가 되는 것을 느낍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부모님은 네가 혼자서 살아갈 수가 없다. 당장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고 그리고 너의 연약한 몸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Z씨는 치료사와 심리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대답을 했다. 부모님은 극구 반대였다. 원룸을 하나 얻어달라는 Z씨의 하소연에 부모님은 거부했다. 할 수 없이 Z씨는 값싼 열악한 환경의 고시원으로 나왔다 고시원에서 약 35만원의 비용은 용돈을 절약하고 생활 비용을 절약해서 충당하기로 했다.

여기에서 한가지 치료자는 치료실 안에서 의사 소통 훈련과 갈등을 분석해서 해결하는 훈련과 그리고 자아 결함을 찾아내서 도와주지만 치료실 밖에서는 절대로 도와주지 않는다. 그것은 치료를 받는 사람이 스스로 치료실 안에서 배운 것을 스스로 직면으로 부딪치면서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치료 시작 때 이야기를 해준다. 즉 자아의 능력과 자아의 힘을 개발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고 증세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 아님을 확실히 하기 때문에 직면하기 어려운 것은 끊임없이 대화와 훈련을 통해서 습득해서 현실에서 직면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치료 초반기에 이해시키기 때문에 Z씨는 몇 번의 부모님과 이야기를 통해서 몇 가지 짊을 싸서 고시원으로 나오게 되었다. 물론 고시원을 알아보고 적당한 고시원을 선택하는 것은 Z씨가 스스로 혼자서 해결해 나갔다. 이후에 한번 고시원을 옮길 때도 Z씨가 스스로 공인 중개사들을 방문하고 선택하고 결정을 한 것은 물론이다.

부모님은 아들 Z씨가 1달이 되지 않아서 짊을 싸 들고 본가로 귀가할 것이라고 큰 소리를 쳤지만 이후에 11년 동안 Z씨는 운동을 하고 식사를 영양식으로 조절하고 일상생활을 잘 조정해 나가면서 지금까지 혼자서 독립해서 생활하고 있다. 5년 전에 Z씨는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 몸무게가 14kg이 늘어나고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과 맥박 그리고 호르몬 수치 등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주치의가 깜짝 놀랬다. 어린 시절에 Z씨는 초등학교 입학 때 99cm로 땅꼬마라고 별명이 붙였고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각종 질병으로 결석 일수가 출석일 수 보다 많았다. 어머니는 장남인 아들 Z씨를 대학병원에 데리고 나서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게 했다. 그 당시에는 성장 호르몬 주사는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엄청난 돈을 지불해야 했다. 신체가 허약한 아들에게 어머니는 식사 때마다 Z씨가 많이 먹어야 한다고 반찬과 국들을 Z씨 앞에서 밀어 넣어서 Z씨가 할 수 없이 억지로 먹고 화장실에 가서 토해 내고 다시 먹었다고 술회를 했다. 몸무게는 늘 기준치에 미달이고 키가 작았다. 호르몬 주사로 키는 정상적으로 자라나게 되었지만 몸무게는 부족했다. 항상 온갖 질병들 감기, 몸살, 소화기 질병들을 달고 살았다.

 그러나 독립한지 5년이 지나가면서 Z씨의 몸무게가 14kg이나 늘어나자 어머니가 이제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겠다고 농담을 했다. 천식과 비염들은 사라졌다 소화기관의 문제들도 사라졌다. 치료자는 Z씨가 과도하게 불안했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약화로 심리신체 질병들 즉 심인성질환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어졌고 이제 5년간의 심리치료의 효과가 신체적인 질병들이 사라지고 몸무게가 정상으로 회복된 것이었다. 이것을 부모님이 인정을 한 것이었다.

 부모님의 집을 방문하고 돌아오면 Z씨는 과거에 치료를 받기 이전에는 1주일 혹은 2주일씩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어머니의 언어가 폭력적이고 학대적이어서 Z씨가 언어 폭력을 당한다는 것이었다. 어머니의 전용 언어는 이 썩어 빠질 놈의 새끼야! 네가 그렇게 해서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 “너는 돈 먹는 기계이다. 우리 집의 기둥뿌리가 흔들린다.”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가 용돈을 2000원을 준 것으로 Z씨가 껌을 하나 사서 씹고 있는 것을 어머니가 보고 돈을 함부로 쓴다고 용돈을 빼앗아 갔다. “너는 돈을 아낄 줄 모른다. 땅을 파 보아라 10원짜리 하나가 나오는가?””너는 돈을 벌이려고 하지 않고 돈을 쓰려고만 한다””너는 밥 값을 하지 못한다.” “네가 지금 부모님의 보호를 벗어나면 너는 고아원으로 가야 한다.”등의 언어 폭력 때문에 심리치료가 시작된 이후에도 본가 방문 이후에는 반드시 어머니와 대화에서 그것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라와서 밤에 잠을 잘 수 없고 새벽까지 불면증에 시달렸다. 치료 회기에서는 Z씨가 어린 유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머니로부터 받은 언어 폭력과 학대에서 가슴에 박힌 대못을 빼내느라고 11년의 세월이 흘러간 것이다. 물론 자아의 개발과 대인관계 패턴의 개선 그리고 분노의 표현과 미래의 기획 등이 포함되어져 있는 것은 물론이다.

Z씨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부모님의 이야기로 옮겨지게 된다. 부모님은 과거에 공무원으로 맞벌이를 했다. 어머니는 IMF 이후에 명퇴를 했고 아버지는 이후에 공무원으로 은퇴해서 4명의 직원을 데리고 세무사로 10년간 일을 하다가 5년 전에 은퇴를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열심히 노력을 해서 노후 준비를 해서 지금은 경제적으로 부모님은 어려움이 없다. 문제는 아버지가 은퇴해서 집에 있으면서 부부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이전에도 부부 문제가 있었지만 아버지는 출근해서 직장에서 일을 했고 퇴근 후에는 피곤해서 잠을 잤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다. Z씨는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기 이전에 어머니의 분노의 표적이 되었다는 것은 Z씨의 치료를 소개하면서 다른 글에서 여러 번 밝혔다. 그러나 Z씨가 독립으로 집을 나오면서 어머니의 분노의 표적이 아버지에게로 남편에게로 흘러간 것은 이후의 분석으로 소개되어질 것이다.

 아버지가 30 40대의 젊은 시절에는 아버지는 늘 퇴근 이후에 집에 오면서 항상 탁주 2병을 사가지고 왔다. 그리고 혼자서 그것을 마시고 잠을 잤다는 것이 Z 씨의 어린 시절의 분석으로 드러났다. 2병으로 부족한 경우에는 늘 아들 Z씨가 아버지의 탁주 2병의 심부름을 했다. 아버지는 늘 탁주를 2병식 시켰다. 어떤 때는 밤새도록 연속해서 탁주를 마셨고 아버지는 술이 들 깬 상태로 출근을 하는 때도 간간히 있었다. 아버지는 술이 취하면 혼자서 상사의 이야기 혹은 동료들에 대한 불평을 혼자서 토해내었다. 옆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늘 클 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가 여기에 대해서 간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부 사이에 큰 충돌은 없었다.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2층 집을 지어서 그곳으로 이사를 갔고 그 2층 슬라브 집의 지하실에 세를 들어 살던 봉재 공장이 경리가 돈을 빼서 도망가는 바람에 부도가 나서 도망가 버리게 되자 아버지가 그것을 운영하는 등 혼자서 여러 가지 일을 할 만큼 생활력이 강했다. 아버지는 중년이 넘어가면서 종합 건강 검진 결과 의사 선생님이 담배와 술을 계속해서 마시면 건강 악화로 단명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고 나서 그 동안 계속해 왔던 술과 담배를 10년 동안 끊었었다.

 5년 전에 모든 일에서 은퇴해서 노년이 되면서 아버지가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술을 다시 마시게 되면서 담배와 술이 다시 재개하게 되었다는 말을 어머니로부터 들었다. 어머니는 아들 Z씨가 본가를 방문해서 아버지와 대화를 하고 나면 마음이 안정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Z씨가 본가에 들어와서 함께 살도록 강조를 했지만 Z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 생각이 1%도 없었다.

 아버지는 하루에 늘 탁주 2병을 마셨다.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어머니가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해서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면서였다. 세월이 5년이 흘러가면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물고 물리는 물귀신적인 뒤엉킴이 시작되었다. 아버지가 인근 종합 병원에 가서 종합 검진을 한 결과 아버지가 치매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경고 음이 발생한 것이었다. 여기에서 어머니가 견딜 수가 없어서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하게 하면서 부부갈등이 증폭되었다. 어머니와 가족 구성원들이 아버지에게 알코올 중독의 위험이 있으니 이제 그만 마시라고 할 때 아버지는 늘 탁주는 술이 아니다, 곡주이고 음식의 일부이다. 우리 가문은 아버지의 고조 할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가 늘 술과 친구로써 술을 마셨기 때문에 나도 유전적으로 술을 마셔야 한다 라고 강변을 했다. 내가 평생 동안 열심히 일을 해서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해 주었으니 노년에 내 마음대로 탁주를 마시는 것은 내 자유이다 그리고 탁주는 돈으로 불과 몇 천원 밖에 하지 않는다 라고 말을 해서 어느 누구도 아버지의 술을 말릴 수가 없었다. 아버지는 하루에 꼭 2병의 탁주를 마셨다. 다른 술은 입에 대지 않았다. 탁주를 마시고 담배를 하루에 2갑식 줄 담배를 피우고 신문을 읽거나 책을 보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버지의 일과였다. 담배를 피우면서 아파트의 입주자들이 불평을 했다.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안에 금연 혹은 제발 담배를 아파트 안에서 피우지 말라 주세요 라는 경고 문구에도 아버지가 계속해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서 아파트 주민들의 곱지 않는 시선에 어머니가 이웃의 눈총을 받게 된 것도 한가지 원인으로 작용을 했다. 어머니는 동네 사람들 한데 창피해서 부끄러워 견딜 수 없다고 아버지를 닦달 하게 되었다. 여기에다 어머니가 치매를 걱정해서 아버지가 술을 한 방울이라고 마시면 치매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리게 되면서 부부 관계가 폭발을 했다. 즉 어머니가 화가 나서 아버지를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고 아파트 도어 문 밖을 나가지 못하게 하면 할수록 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할수록 아버지는 술로써 어머니에게 복수 한다는 것이 분석으로 밝혀졌다. 여기에서 특이한 것은 아버지는 절대로 어머니를 폭행하거나 밥상을 뒤엎거나 주먹질을 한 것이 한번도 없었다. 단지 아버지는 화가 나면 평소에 하루 2병의 탁주가 3 4병으로 늘어난다는 것과 어머니의 간섭과 억압에 강하게 반발해서 술로써 화풀이를 한다는 것이었다. 치료자는 이것을 남편과 부인기 같이 살면서도 무의식적으로는 엄마와 아들 관계의 전형적인 관계임을 지적을 했다(가족치료 홈페이지 참고). 부인의 간섭과 잔소리에 남편으로써의 관계가 아니고 아버지가 사춘기 청소년들의 행동을 함으로써 엄마에게 화풀이로 부모님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청개구리 행동과 같다는 것을 분석으로 지적을 했을 때 Z씨는 믿지 않았다. 치료자가 이러한 분석을 몇 %로 수용하는가?라고 물었을 때 Z씨는 80%정도만 수용한다고 했다. 그러게 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러한 상호관계는 계속 확대되고 더욱 더 크게 발전해갔다.

 치료자가 Z씨의 부모의 상호관계를 현미경으로 들어다 보듯이 잘 알게 된 것은 Z씨는 본가에 갔다 오면 아버지와 Z씨 그리고 어머니와 Z씨가 어떻게 상호작용으로 대화를 하는지?를 저절로 듣게 된다. 왜냐하면 Z씨는 항상 아버지와 어머니와 대화에서 상처를 받고 고시원으로 귀가 하면 밤에 그날 있었던 일들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아 잠을 자는 것이 어렵고 불안증에 그리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면서 그것을 치료 하면서 부모님과 Z씨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상호작용을 분석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술을 마시지 못하게 닦달을 하고 간섭하고 지시하고 강요하고 강압을 하게 되면서 아버지는 간섭을 받고 강요를 받는 것을 대단히 싫어했다(이 분석은 이후에 소개되어질 것이다). 아버지는 구속을 싫어하고 지시 명령을 싫어하고 자유로움을 우선시 했다(아버지와 아버지의 어머니(할머니)관계의 분석은 이후에 참고).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간섭하고 술을 마시지 못하게 잔소리를 하면 할수록 아버지는 스트레스에 분노로 더욱 더 술을 마신다는 것이 분석으로 드러났다. 자녀들은 Z씨가 장남으로 미혼으로 있고 세 명의 여동생들은 모두 출가해서 독립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온 가족들에게 SOS를 쳤다.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취해서 길거리에서 넘어져서 머리를 다쳐서 병원의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이었다. Z씨가 병원 응급실에 달려 갔을 때 아버지는 머리를 꿰매고 하루 정도 입원하라는 의사의 권고를 뿌리치고 퇴원을 하고 없었다. 온 가족들이 Z씨와 여동생들이 모두 본가에 모였다. 아버지는 별 문제가 없다는 듯이 신문을 보고 책을 읽고 있었다.

 위와 같은 사고가 4번이나 발생을 했다. 아버지가 술을 마시면 길거리의 구석진 곳에 쓰러져 잠을 잔다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술을 마시면 어머니가 동네방네로 찾아 다니면서 아버지를 찾아 다녔다. 이러한 관계 패턴이 반복되어지면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아파트 현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하고 아버지는 자유롭게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것이 서로 충돌을 한 것이었다. 이미 여러 번의 SOS 경고음이 울리고 온 가족 구성원들 즉 아들과 딸 들이 모두 호출이 되어 집으로 달려갔을 때 어머니가 아버지의 바지자락을 잡고 울면서 밖으로 나가면 술을 마실 터이니 절대로 내 보내줄 수 없다고 매달리고 아버지는 구속을 받는 것에 분노해서 노발대발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게 되었다.

 이러한 관계가 계속되면서 아버지는 술을 마시고 넘어져서 4번째 머리를 다쳐 응급실에서 머리를 꿰매게 된 것이었다. Z씨가 본가에 호출로 달려갔다 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치료자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를 분석하게 되고 왜 어머니와 아버지가 물고 뜯고 싸움을 계속하게 되는지를 분석하게 된 것이었다.

 이 문제가 시작되었을 때는 아버지가 완전히 은퇴를 해서 집에서 쉬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젊은 시절에 열심히 저축을 해서 노후의 경제적인 준비가 완벽하게 마련해 놓은 사람들이었다. 아버지가 투자를 해서 오피스텔과 작은 백화점에 공동 투사를 해서 한 달에 월세가 180만원 정도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 돈은 아버지가 Z씨가 사회생활의 대인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Z씨의 이름으로 해 놓았기 때문에 Z씨는 매월 180만원의 수입으로 그 중에서 치료자에게 심리치료 비용을 제외하고 보험료과 세금들을 제외하고 생활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해주어서 Z씨는 고시원에서 생활 하면서 그림 그리기와 동양화와 접목으로 자신의 그림을 그리면서 능력을 키우고 있도록 해 주었다. 더 붙여서 아버지는 몇 군데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다. 어머니는 별도로 과거에 아파트로 이사하기 이전에 소유하고 있던 2층 집을 전세 혹은 월세를 받아 오다가 최근에 매각을 했고 그리고 별도로 백화점 건물에서 한 개의 사무실에 투자를 해서 월세로 그리고 어머니는 공무원 은퇴로 연금을 받아서 경제적인 면에서는 어려움이 없었다.

 이러한 갈등 관계를 보고 치료자가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부 관계가 너무 밀착이 되어서 아버지가 질식으로 몸부림치고 있다는 분석을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유치원 어린이처럼 일일이 간섭하고 지시하고 명령해서 아버지를 컨트롤 하려고 하고 있고 아버지는 이러한 것을 싫어하면서도 어머니에게 의존해서 모든 것을 해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떨어져서 분리해서 서로 독립할 수 있는 통풍구를 마련하지 않으면 물고 뜯고를 계속하게 되면 둘 다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를 했을 때 Z씨가 이것을 믿어주지 않았다. 물론 부모님은 그것이 사랑이고 그것이 좋은 부부 관계라고 믿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점점 분노해서 술을 찾게 되고 어머니가 컨트롤할 수 없게 되면서 자연히 장남인 Z씨가 집에 들어와서 아버지를 보살펴 주어야 한다는 쪽으로 어머니와 여동생들 특히 첫 째 여동생이 목소리를 내게 되었다. 그러나 Z씨는 이미 30년 동안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자신의 자아가 성장하지 못했고 어머니의 분노의 표적이 되어 어머니의 스트레스를 혼자서 흡수했다는 것을 분석으로 깨닫고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같이 살게 된다는 것을 바로 Z씨의 증세들이 재발한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컨트롤 할 수 없게 되면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는 것이 어떠하냐?라는 문제를 Z씨가 부모님에게 제기했을 때 부모님은 심리치료에 대한 이해가 없었기 때문에 먹혀 들어 가지 않았다. Z씨의 심리치료가 10년이 넘어가면서 부모님이 치료자에게 인사차 방문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치료자가 O.K.로 승낙을 해 주었다.

 2017 1월 달에 부모님이 치료자와 면담을 했다. 먼저 아버지와 단독 컨설팅을 하게 되었다. 치료자는 혹시 부모님이 10년 동안 심리치료를 했는데 변화가 된 것이 하나도 없으니 사기꾼이 아닌가? 아들을 최면을 걸어서 치료비용을 빼 먹은 사기꾼으로 매도를 하지 않을까? 염려를 했다. 그런데 아버지와 면담에서 아버지의 첫 마디가 걸작이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제 내가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치료자가 지금까지 10년 동안의 아들 Z씨의 자아가 미성숙하고 제대로 개발이 되지 않았다는 것과 대인관계 때문에 초, , , 대학 시절에 어려움들을 이야기를 해 주었고 지금은 개선되어 지금 4년 째 다니고 있는 동양화 학원에서는 대인관계를 잘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아버지가 노후 경제적인 면에서는 완벽하게 대비를 해 놓았는데 부부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아들 Z씨를 통해서 잘 알고 있으니 심리치료를 받아 볼 것을 권유를 했고 아버지고 수긍을 했다. 치료자는 아버지가 어머니와 관계에서 질식되어 숨이 막힐 것이라는 지적에 동의를 했다. 부모님의 아파트 위층에 살고 있는 첫째 딸 내외가 밥과 반찬을 준비해주면 아버지가 혼자서 밥과 반찬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어머니를 해방시켜줄 것을 이야기를 했을 때 아버지가 식사 문제만 해결된다면 O.K.이다라고 수긍을 했다. 한 시간의 컨설팅을 끝내고 어머니와 컨설팅이 시작되었다. 치료자가 어머니에게 아들 Z씨가 10년 동안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많이 개선된 것이 눈에 띄는가?라고 물었을 때 어머니가 이제 아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안심이 된다고 했다. 아들이 마음이 편안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고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표현을 했다. 어머니는 2시간의 컨설팅으로 부모님의 면담이 끝이 났다.

 그러나 부모님의 부부 문제는 계속해서 부부싸움으로 술을 마시려고 하고 마시지 못하게 하려는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확대 되어져 갔다. 어머니가 도저히 아버지를 혼자 두고 외출을 할 수 없고 매일 같이 아버지를 감시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17 2월 달에 Z씨를 통해서 치료자가 어머니와 결혼한 첫 째 여동생을 2시간 컨설팅으로 아버지의 알코올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 보자고 제의를 해서 어머니와 여동생이 치료자와 컨설팅을 하게 되었다.

 치료자는 4 가지 방안을 제시를 했다. 첫 번째는 아버지와 1주일에 1회 혹은 2회로 1회기 당 2시간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어머니가 중간에 한번씩 보조로 심리치료를 받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어머니가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1주일에 1회 혹은 2회로 치료를 받고 아버지가 중간에 한번씩 보조로 치료를 받는 방안이다. 이것을 적어도 6개월간 지속해야 한다.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의 성장 과정을 분석하고 서로 어떻게 뒤엉켜 있는가?를 찾아내서 서로 거리감을 두고 아버지가 부인에 의존해서 자치심을 기르고 독립심을 길러야 어머니가 막힌 숨통을 열수 있고 아버지가 목 졸림으로부터 빠져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강조를 했다. 세 번째는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를 분리시켜서 떼어 내서 어머니가 약 2개월-3개월 동안 남편의 별세로 혼자 살고 있는 이모네 집에서 같이 생활하고 아버지는 Z씨가 3개월 동안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면서 Z씨가 치료자의 조언으로 간이 치료사 역할을 하면서 아버지가 혼자서 독립된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버지가 치료자에서 규칙적으로 나오면 별 문제가 없는데 나오지 않을 경우에 아들 Z씨가 간이(임시) 치료사 역할로써 아버지와 대화를 하도록 도와주어서 아버지의 긴장을 풀어 주고 용기와 격려와 칭찬으로 아버지를 홀로 서기를 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이렇게 하는 데는 어머니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옆에서 간섭하고 지적하고 지시 명령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위와 같은 치료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으면 마지막 카드로 아버지를 알코올 중독 병원에 입원을 시키는 것이 최선이고 더 이상 계속 방치를 하면 아버지에게 어떤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를 했다.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자동차에 치이거나 넘어져서 팔과 다리를 골절하거나 아니면 극단적인 경우는 뇌를 다쳐서 불구자가 될 수 있다. 즉 노년에 불행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더 붙여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부 관계는 남편과 부인의 관계가 아니고 무의식적으로 엄마와 아들 관계라고 강조를 하면서 그 이유로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한 적이 한번도 없었고 그리고 밥상을 뒤집어 업거나 손찌검을 한 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과 어머니와 아버지의 대화의 스타일이 어머니가 아버지를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하는 대화 스타일이라고 지적을 했다. 당신이 약속을 했으니 지켜야 되지 않는가? 당신은 내가 이야기를 한 것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해 놓고 왜 지키지 않는가? 12시에 식사를 하고 1시에 치매 예방 약물을 그리고 3시에 간염약물 등등을 지키지 않아서 내가 당신의 약물을 들고 따라다니면서 그리고 매 식사 때마다 내가 당신에게 밥상을 차려주어야 식사를 한다는 것 등등에서 어머니와 아버지 관계는 남편과 부인의 관계가 아니고 어머니와 사춘기 아들의 관계이다. 사춘기 아들이 부모의 명령, 지시, 강압에 반발해서 청개구리 행동을 하는 것과 유사하지 않는가? 아버지의 분석은 아들 Z씨를 통해서 아버지를 시골에서 농사를 짓던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형님이 함께 살았는데 형님은 청소년기에 문제아로 할아버지가 논과 밭을 팔아서 불법적인 사고를 친 아들을 뒷바라지 하다가 형님은 일본으로 망명해서 북송선을 탔고 할아버지의 사망으로 어머니 밑에서 착한 아들로 모범적인 아들로 자라난 아버지와 아버지의 어머니(할머니)의 관계어서 부인과 결혼으로 노년기에 아버지가 무의식적으로 부인을 어머니로 보고 의존하고 매달리게 된 것을 지적을 했을 때 어머니와 첫째 딸은 시인을 했다.

 그러나 첫 번째와 두 번째 세 번째는 지켜지지 않았고 아버지는 2017년에 3 1일 날에 부부가 12시간 부부 싸움 후에 새벽 4시에 아버지가 집을 나가서 홧김에 술을 계속해서 마시고 길거리에 넘어져서 잠을 자고 있는 것에 분노해서 어머니가 119를 불러서 알코올 중독 병원에 입원을 시키게 되었고 이 때 Z씨가 호출을 받고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모시고 xx 알코올 중독 병원으로 가데 되었다.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 문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가족 회의에서 결정이 되었다. 어머니가 볼멘 소리로 도저히 아버지를 감당할 수 없다는 호소에서 아들과 딸들과 사위들이 결정을 했고 아들 Z씨가 인터넷에서 가장 적당한 알코올 중독 병원을 물색을 했고 그곳이 시설과 치료 프로그램을 알고 소개를 해주어서 가족들이 다 알고 있었다. 3개월 프로그램으로 입원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그 병원에서 운영하는 가족치료, 미술치료, 음악 치료 등과 각종 가족구성원들을 외한 세미나도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미 그 이전의 해에 어머니가 알코올 중독 병원에 입원할 때 가족구성원의 2명의 대표가 사인으로 허락한다는 서류를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아버지가 기분이 좋거나 마음이 안정되면 하루에 2병으로 만족하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번에든 그리고 또 이번에는 혹시나 하고 아버지가 술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인다고 가족들이 여러 번 왜 입원시키지 않는가?라고 지적을 해도 어머니가 실천을 하지 못하고 미루어 온 것이었다.

 알코올 중독 병원에 입원은 아버지가 반항하지 않았다. 아들과 119 대원에 순수하게 반응해서 큰 문제없이 입원을 했다. 입원 당일 날 남자 간호사가 아버지의 소지품과 옷들을 병원 복으로 가라 입게 하고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담배들을 몰수를 했다. 병원 안에서는 금연이라는 것과 그리고 담배는 지정된 장소에서 하루에 1개피로 정해진 규정을 이야기를 하고 아버지의 담배와 가지고 있는 현금과 카드 등을 몰수 해서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 제공해준다고 했다. 입원 1주일 후에 가족들이 면회를 갔을 때 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했다.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1주일만 입원하면 퇴원시켜주겠다는 거짓말과 병원에서 남자 간호사들이 병원의 규칙을 강압하면서 아버지와 갈등을 하고 있다는 Z씨의 아버지 면회의 소식을 들으면서 치료자는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 치료를 이미 끝났다고 단언을 해주었다. Z씨는 눈이 둥그래져서 그 이유를 물었다. 치료자는 집에서 아버지는 어머니의 지나친 간섭에 반발해서 분노로 어머니에게 복수를 한 것이 조용할 때는 하루에 2병의 술로 스스로 컨트롤을 했지만 어머니가 너무 간섭으로 화가 치밀어 올라와서 참을 수 없는 분노에 24시간 술로써 새벽이나 낮이나 관계 없이 편의점(24시간 개방)에 가서 탁주를 마셔온 것을 지적하면서 알코올 중독 병원에서는 어머니 대신에 남자 간호사가 간섭(담배를 몰수)하고 통제하고 행동을 억제하라고 하는 것이 바로 집에서 어머니가 하던 것을 병원에서 남자 간호사가 하고 있으니 아버지는 그 반달로 반기를 들고 청개구리 행동을 할 것이라고 예고를 했다. 입원 2주일 3주일이 흘러가면서 아버지는 시도 때도 없이 어머니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전화를 해서 퇴원시켜달라고 전화를 빗발쳤다. 더 붙여서 아버지는 병원에서 금기시 된 행동을 마구잡이로 했다. 방에서 오줌을 지리거나 밤에 오줌을 싸거나 혹은 옷을 홀랑 벗고 알몸으로 걸어 다니거나 아무데나 드러누워서 간호사들이 힘들어 하게 했다. 아버지는 치료 프로그램에 일체 참석하지 않았다. 병원을 감옥보다 더 한곳으로 표현을 했다. 의사와 간호사들을 불신하고 욕설을 했다. 병원에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해서 퇴원을 했고 입원 2개월 만에 집에 귀가 하게 되었다.

치료자는 Z씨에게 집에 귀가 하면 아버지가 24시간 탁주 화풀이를 할 것이다 라고 예고를 했다. 왜냐하면 어머니에 대한 화풀이를 술로써 복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을 했다. 아버지가 퇴원해서 집에 왔을 때 아버지는 24시간 밤 중에 혹은 새벽 2 3시에 편의점에 가서 술을 사서 마셨다. 인사불성이 되어 길거리에 쓰러져 잠을 자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아파트 도어문을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 아버지의 다리를 붙잡고 울면서 외출을 하지 못하게 하고 아버지는 밖으로 바람을 쏘이려 나간다고 하는 힘겨루기가 SOS로 온 가족 구성원들이 호출이 되었고 스트레스에 가족 구성원들이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둘 째 딸이 인터넷에서 찾아본 인근에 다른 알코올 중독 병원에 다시 입원을 하게 되었다. 두 번째 입원도 똑같았다.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 병원을 감옥보다 더 악독한 것으로 나쁘게 비난을 했다. 면회를 가는 가족구성원들에게 나는 자유로워지고 싶다.” 너희들이 아무리 나를 압박해도 나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간섭을 받고 통제를 받는 것에 참을 수 없다.” “억압하면 할수록 나는 더욱 더 강해질 것이다.” 등등의 말로써 치료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않고 병원에서 지시 하는 룰을 따르지 않았다.

 치료자가 2시간 컨설팅 때 어머니와 첫 째 여동생에게 왜 어머니가 몇 년 동안 아버지가 하루에 탁주 2병을 허용해주다가 갑자기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하게 하고 있는가? 그 이유를 물어 보았을 때 어머니는 알코올 중독 병원의 의사 선생님이 알코올을 계속 마시게 되면 치매로 급속도로 연결된다는 것과 알코올 중독 가족들을 위한 강연 그리고 책들을 통해서 알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치료자가 미국에서 심리치료학을 공부하면서 알코올 중독과 마약 중독사 자격증을 딴 것을 보여주면서 알코올이 치매를 촉진시키는 것은 틀림없지만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하게 금지하고 강압을 해서 서로 부부 싸움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치매에 알코 보다 몇 배 치명적이라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자는 예를 들어서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조용하게 될 때는 아버지가 하루에 2병의 탁주로 스스로 컨트롤을 하고 잘 지낸다고 어머니가 아버지가 이제는 알코올을 컨트롤하게 되었으니 온 가족이 축하 파티를 하자라고 해서 자녀들을 모이게 하고 식사를 한 적이 있지 않는가?라고 지적을 했을 때 시인을 했다. 문제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갈등이 어머니가 화를 내고 분노하고 짜증이 나서 아버지를 공격하게 되면 아버지가 분노로 화풀이로 어머니가 가장 싫어하는 술 마시는 행동으로 복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두 번째 알코올 중독 병원에서 주치의 의사는 알코올 중독 치료가 실패했으니 더 이상 입원은 시간 낭비와 돈 낭비라고 지적하면서 퇴원을 허락해 주었다. 아버지는 집에 돌아왔다. 치료자는 Z씨에게 아버지와 어머니가 물귀신 작전으로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로 어머니가 아버지를 컨트롤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숨통이 조이면서 관계가 악화 될 것이라고 지적을 하면서 아버지에게 면화를 갈 때 Z씨가 심리치료사 선생님이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복수로 화풀이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아버지가 복수는 할 수 있지만 아버지가 요양원에 강제 입원하거나 혹은 치매 병원에 강제로 입원해서 자유가 없는 완전이 구속과 쇠고랑을 찰 수도 있으니 아버지자 그 점을 깨닫게 하도록 했다.

 첫째 여동생과 어머니는 만약에 아버지가 계속해서 가족들이 감당을 하지 못하게 되면 이제는 할 수 없이 본가를 매매 처분하고 아버지는 영구적으로 치매 병원 혹은 요양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켜서 나오지 못하게 할 수 박에 없다는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Z씨가 듣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아버지가 두 번째 알코올 중독 병원에서 퇴원을 하는 날 어머니와 첫 째 여동생이 의논을 해서 이번에는 암 환자들 혹은 임종을 앞둔 환자들이 편안하게 요양을 할 수 있는 자연치유 마을로 옮기기로 했다. 한 달에 150만원을 주고 아버지를 알코올 중독 병원에서 직행으로 자연 치유 마을로 승용차로 이동을 시켰다. 아버지는 몰랐다 그곳에 가서 온 가족 구성원이 모여서 아버지가 자유롭게 행동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고 축하해주었다. 물론 술을 그곳에서 팔지 않는 것으로 담배를 지정된 장소에서 피울 수 있도록 했다. 그곳에 입원한 사람들은 의사의 도움이 없이 자유롭게 휴식과 쉴 수 있도록 한 곳으로 개인이 생활 하도록 설계되어져 있었다. 아버지의 소지품들을 넣어주고 온 가족들이 인사를 하고 나왔는데 나중에 아버지가 뒤에서 걸어서 나와서 따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할 수 없이 아버지가 본가로 귀가를 하게 되었다.

 이후에 아버지는 스스로 하루에 탁주를 2병으로 제한을 하고 남는 시간에 신문보고 책을 읽고 TV 뉴스를 보면서 잘 지내게 되었다. 어머니는 과거의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하게 한 것에서 한발 후퇴해서 하루에 탁주 2병은 허용해주었고 냉장고에 탁주를 2병을 넣어 주어서 밖에서 술을 마시지 않고 집에서 조용하게 마시게 했다.

 2018년의 초반기의 6개월 -7개월이 잘 흘러 갔다. 지난 설날에 아버지는 여전히 술을 2병식 마셨지만 조용하게 마시고 어머니도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고 모처럼 방문한 아들 Z씨에게 아버지가 치매가 아니고 머리가 맑아졌으니 아버지에게 불쾌한 이야기 혹은 자극적인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주의를 했다.

 문제는 이번 여름에 터지게 되었다. 어머니가 게장(꽃게장)을 담가서 맛이 좋으니(어머니의 요리 장기)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자고 연락이 와서 Z씨가 참석을 했다. 어머니는 이제 딸들은 결혼을 해서 안정 되어 잘 살고 있는데 아들 Z씨는 아직도 고시원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으니 25평 정도 되는 아파트를 사 줄 것이니 네가 좋아하는 아파트를 골라보아라 하고 졸랐다. 그리고 운전 면허를 따면 승용차를 사 줄 것이니 그 승용차로 엄마를 태우고 나들이를 가지고 요청도 하고 Z씨가 구식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고물 휴대폰을 버리고 새로 엄마가 최신형으로 사주겠다고 졸랐지만 Z씨는 완강하게 거부 했다. 처음에 독립해서 나올 때 원룸을 하나 얻어달라고 했을 때 부모님은 거부했다. 어린 시절에 Z씨는 어머니에게 학용품 혹은 필요한 몇 가지를 요구 했다가 너는 어머니에게 돈 달라고 할 자격이 없다. 너 때문에 돈이 얼마나(보험이 안 되는 성장 호르몬 주사)덜어가는데 다른 자식들을 제외하고 너는 절대로 엄마에게 돈을 요구하지 말라라는 말을 듣고 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Z씨는 만약에 아파트를 사면 시도 때도 없이 어머니가 와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고 간섭을 할 것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간섭보다 마음이 편안 고시원이 좋다고 해서 거부를 해 왔다.

 그런데 이번 여름에 꽃게장 음식 파티에서 어머니가 Z씨에게 폭탄선언을 했다. 네가 1주일에 한번씩 본가에 와서 집안 청소를 하고 그리고 아버지의 어깨와 팔을 주물러 주고 아버지를 위로해 주라는 것이었다. Z씨는 어머니가 그렇게 하고 싶다면 간병인 혹은 청소 아주머니를 불러서 1주일에 1회로 청소를 하도록 하세요 다고 대답을 하고 고시원에 와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와서 밤과 낮이 바뀌어버렸다고 치료실에서 호소를 했다. 과거에 어머니의 분노가 치밀어 올라와서 밤에 새벽 5-6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아침에 잠이 들면서 오후 2-3시에 깨어났고 낮 시간과 밤 시간이 바뀌어 몇 일 동안 고생하고 있다고 호소를 하게 된 것이었다.

 어머니가 유일하게 아들인 Z씨에게만 언어 폭력을 사용한다는 것을 치료 초반기부터 잘 알고 있었다. 딸들에게는 절대로 그러한 언어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치료자는 어머니의 그러한 언어 폭력이 외할머니가 아들 1명에 딸이 4명이어서 어머니가 가장 싫어하고 미워하는 어머니의 오빠를 아들아들 하고 편애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을 했다. 어머니는 늘 부모님이 아들 도시락에는 달걀을 넣어주면서 어머니의 도시락에는 김치와 콩나물이 전부였다는 말을 수없이 했기 때문에 아들에 대한 편애 때문으로 보았다. 그런데 Z씨의 이야기를 통해서 3명의 이모들 중에 큰 이모는 사망을 했고 다른 두 명의 이모들은 어머니와 전혀 성격이나 행동이 완전히 다르다고 이야기를 했다. 일전에 막내 이모가 어머니와 함께 이모의 승용차를 타고 가면서 뒷좌석에서 Z씨가 듣고 있는데 어머니가 내가 어린 너를 업고 키운다고 골병이 들었다. 네가 뒤에서 나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겨서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졌다라고 이야기를 할 때 이모가 이제 그만해라 한번 더 들으면 100번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과거에 3명의 이모들을 만나면 한결 같이 성격들이 온순하고 친밀하고 따뜻해서 어머니와 정 반대라고 했다. 어머니는 공격적이고 분노하고 짜증적이고 부정적이고 적대적이라고 했다. 그래서 치료자는 어머니는 다른 형제들과는 완전히 돌연변이로 블랙십(black sheep)검은 양으로 표현을 했다. 양들은 모두 흰색인데 검은색의 양이라는 표현은 다른 형제들과 완전히 다른 청개구리를 의미한다고 설명을 해 주었다.

 그런데 2018년의 2월 달 쯤에서 치료 회기에서 한가지 실마리를 치료자가 포착을 했다. Z씨가 대학 졸업 반 때 졸업 사진 촬영을 위해서 신사복과 넥타이를 맨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 있을 때 어머니가 뒤에서 Z씨를 보고 네가 외삼촌과 판박이 이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첫 째 여동생이 똑 같은 목소리로 오빠는 외삼촌과 판박이이다라고 했다. Z씨는 자신이 외탁을 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치료자는 11년 전에 Z씨의 심리치료 초반기에 2개월 시점에서 어머니가 찾아와서 컨설팅을 한 것이 기억이 났다 그리고 2017 1월 달에 어머니가 치료자에게 감사의 말을 할 때 그리고 어머니와 첫째 여동생이 아버지의 음주 문제를 컨설팅 하면서 어머니를 3번째 만나서 컨설팅을 하면서 아들 Z씨가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었다.

 Z씨로부터 외삼촌의 판박이라는 말과 그리고 어머니가 딸들에게는 하지 않는 언어 폭력을 아들 Z씨에게 하고 있다는 것에서 어머니가 Z씨에게 한 언어 폭력들은 정상적인 아들에게 하는 말들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치료 초반기에 알고 있었지만 치료자는 어머니의 친정 어머니의 아들(외삼촌)에 대한 편애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었다. 그런데 외삼촌과 판박이는 외할아버지와 판박이라는 뜻이고 외삼촌과 외할아버지에 대한 어머니의 분노가 아버지와 오빠를 닮은 Z씨에게 투사되어 흘러간다는 연결에서 치료자가 Z씨에게 이것을 지적을 했다. Z씨는 이미 치료 초반기에 딸들에게는 언어 폭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아들인 자신에게 만 눈에 띄게 아들을 학대하는 것을 감시하고 초등학교 6학년 때 호적을 떼어본 결과 계모가 아니고 친 엄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털어 놓았던 것은 지금까지 수십 번이 되었다. 여기에서 또 한가지의 실마리가 연결되었다. 둘째 여동생이 고교 2학년 때 엄마와 힘겨루기를 하면서 엄마에게 분풀이를 하면서 엄마는 언니들과 배다른 형제가 아닌가?라고 화풀이를 할 때 어머니가 부들부들 떨었다는 것을 Z씨가 옆에서 본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여기에서 지금까지의 수수께끼의 퍼즐들이 들어맞았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바람을 피워서 낳아서 집에 데리고 온 자식으로 형제들과 배가 다른 사람으로 계모인 양모에게 언어 폭력을 당한 것으로 연결되어졌다. 그 증거로써 아버지와 결혼 후에 Z씨가 3-4살 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부싸움을 크게 해서 서로 말을 하지 않고 몇 주일이 지나가면서 할머니가 아들과 며느리가 이혼할 지경에 도달했다고 걱정을 해서 Z씨에게 어머니의 친정 사돈 어른에게 전화 다이얼을 돌려 달라고 해서 Z씨가 전화를 걸어서 할머니가 사돈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고 했다. 할머니가 아들과 며느리가 이혼하게 되었느니 와서 딸을 말려달라고 했고 사돈 어른이 O.K.를 해서 몇 시간 후에 귀부인 차림으로 어깨에 솔을 걸친 어머니의 친정 어머니가 대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자 어머니가 벼락 같이 달려 나가서 왜 쓸데 없이 부부 싸움에 간섭하느냐?라고 따지면서 사돈 어른을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밖에서 되돌려 보낸 것을 기억을 했다. 할머니는 사돈 어른이 집에 와서 커피라도 마시고 예의를 표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며느리인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어머니는 할머니가 왜 친정 어머니에게 쓸데 없이 전화를 해서 문제를 더 꼬이게 만드는가?라고 할머니를 매섭게 처벌을 하는 것을 Z씨가 지켜 보았다고 했다.

 이후에 Z씨는 외할머니가 한번도 Z씨의 집을 방문한 적이 없다는 것과 외갓집에 몇 번 갔을 때 어머니와 외할머니 사이에 관계가 좋지 않았고 외할머니 집에 있는 피아노를 Z씨가 호기심으로 만져보고 건반을 만지려고 했을 때 외할머니가 주의 경고를 하면서 만지지 못하게 한 것을 회상을 했다. 이러한 정황들의 실마리들을 모아서 연결해 보면 어머니는 아버지의 외도로 태어났고 계모 밑에서 혹독하게 언어 폭력으로 가족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식모처럼 살아온 것으로 보였다. 어머니의 마음 속에는 성장의 과정에서 계모로부터 받은 언어 폭력이 기억으로 입력되어져 있었기 때문에 아들 Z씨가 어머니의 아버지와 오빠를 닮았기 때문에 자신을 낳아서 보호해주지 못하고 이복 형제들 사이에서 계모에게 학대 받은 것을 방치한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과 아버지를 닮은 오빠에 대한 분노와 적대감정이 어머니 자신도 모르게 Z씨에게 흘러간 것을 분석해 낼 수가 있었다.

 어머니가 Z씨에게 한 언어 폭력들 너는 밥값을 해야 한다””네가 밥을 먹고 살고 있는 것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네가 지금 집 밖으로 쫓겨 나면 고아원 밖에 갈 곳이 없지 않는가?””이 썩어빠질 놈아! 네가 그렇게 해서 어떻게 험한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 “너는 돈을 벌줄 모르고 쓸 줄만 안다.””너는 돈 아까운 줄 모른다. 땅을 파 보아라 10원짜리 동전 하나 나오는가?”이러한 언어 폭력은 여동생들 한데서는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이러한 말들은 계모가 미운 털이 박힌 자녀에게 하는 말들이 아닌가? 는 이해가 되는데 자신의 배속에서 나온 아들에게 그것도 딸이 3명에 아들 한 명으로 보통 어머니들이 아들아들 하면서 편애하는 것이 보통인데 Z씨에게는 어머니의 그러한 표현들이 이해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10년 동안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다.

 어머니의 언어 폭력은 Z씨에게 각인으로 남아 있었다. 본가에 갔다 오면 Z씨는 분노하고 화가 치밀어 올라와서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밤과 낮이 바뀌기 일 수였다.

 사건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이번 여름에 터지게 되었다. 몇 개월 전에 어머니는 첫째 딸을 통해서 어머니가 아들 Z씨를 위해서 인근에 28평 아파트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계약을 했으니 이사 갈 준비를 하라고 통고를 받았다. 본가에 있는 Z씨의 책들과 물건들을 전부 치우고 이사 갈 준비를 해 놓아라 라고 했다. 어머니는 45평의 본가 아파트를 팔고 28평의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고 했다. 그곳은 아파트의 제일 꼭대기 층으로 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면 이웃 사람들이 비난을 면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이유였다. Z씨가 치료자에게 어머니의 이사 준비와 28평 아파트로 아버지와 함께 이사를 간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 태풍 급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고 예고를 했다. Z씨는 이해하지 못했다. 치료자는 작은 평수에서 큰 평수로 이사를 가면 확대와 성공의 심정으로 기분이 좋겠지만 45명에서 28평으로 이사를 가면 축소된 것에다 지금까지 장식물들과 가구들을 전부 버리고 가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대 폭발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를 했다. 어머니는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심하게 불안한 사람이고 아버지 역시 불안한 강박증 환자(아버지는 결백증, 강박증을 가지고 있었다)이기 때문에 어머니는 모든 스트레스를 아버지에게 화풀이를 할 것이고 아버지를 그 보복으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주면서 어머니에게 돈이 궁해서 돈 때문에 이사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45평을 팔지 말고 28평을 사서 아버지가 그곳에 혼자서 독립해서 식사와 반찬을 지원해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떼어내서 아버지의 숨통을 열어주고 어머니의 노예생활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하도록 조언해 주었다.

 8월 달에 어머니의 생신으로 가족들이 모였을 때 어머니는 아직도 본가를 팔고 28평으로 이사하는 궁리를 하면서 집에 있던 고서들과 그림들을 많이 처분해서 서재가 텅 빈 것을 첫째와 사위가 보고 집이 텅 비게 되면 집을 구매하려고 오는 사람들도 집에 덩그러니 행하게 보이면 싫어할 서이니 집에 매매 되고 나서 처분하라고 일러 주었다. 어머니는 한 사람이 구입하겠다고 왔는데 취소를 해서 팔지 않았다고 했다. 가족들이 모두 지금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 팔지 말고 28평만 사라고 조언을 했고 Z씨가 심리치료사 선생님이 45평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버지가 28평에 왔다 갔다 가면서 담배를 피고 식사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노후를 부부 싸움에서 벗어나서 즐겁게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 것을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했을 때 어머니가 지금 우리 부부는 노년에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고 시인을 했다. 아버지에게 당장 달려가서 당신이 28평 아파트에서 혼자 기거하면 되지 않는가?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아버지가 No라고 반대를 하는 것을 지켜 보았다고 했다. 일단 45평의 본가 아파트는 팔지 않기로 어머니가 결정을 했다.

 2주일 전에 토요일에 어머니가 28평 아파트 잔금 치는 날이니 은행에 와서 Z씨의 이름으로 저축된 돈들을 옮기려 오라고 연락이 왔다. Z씨가 도착해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Z씨가 인근 몇 군데 은행에 가서 돈들을 모아서 계약금으로 지불하도록 했고 28평의 아파트는 정리가 되었다. 그 때 어머니가 하는 말이 걸작이었다. 내가 그 동안에 이사와 28평 아파트 때문에 몇 주일 동안 걱정 근심 염려 불안으로 잠을 자지 못했는데 이제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그 시점에서 Z씨는 어머니가 아파트 계약금 지불하는 날에 비가 폭우로 쏟아져서 어머니가 가져온 새 우산을 어떤 사람이 헌 우산으로 바꿔지기 한 것을 아버지에게 화를 내는 것을 보았다. 아버지는 자신의 우산을 잘 보관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자신의 새 우산을 잃어버리고 화풀이를 아버지에게 하는 것을 지켜 보면서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는 것을 지켜 보았다.

 어머니는 자신의 생일 날에 둘째 딸 내외가 빠진 것에 대해서 둘째 딸에께 이사를 가지 위해서 둘째의 짐들을 모두 챙겨가라고 해서 둘째 딸이 친정을 방문 했다가 어머니와 대판 싸움을 하고 다시는 이 집에 발들 들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막말을 하고 갔다고 했다. 둘째는 어머니에게 울면서 초, , , 대학시절에 어머니는 늘 언니와 나를 비교를 했고 나를 비하라고 평가절하하지 않았느냐? 나는 인격적으로 매장당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결혼 후에 내가 이 집 근처에 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참아 왔지만 앞으로 이 집에는 발을 끊어버리겠다고 막말을 하고 갔다고 했다.

 그 다음 주일이 가기 전에 Z씨가 치료자에게 휴대전화를 해서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넘어져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연락이 와서 급히 응급실로 달려간다고 했다. 갔다 와서 전화를 하겠다고 했다. 몇 시간 후에 다시 연락이 왔다. 아버지가 술에 취해서 길거리에서 넘어져서 머리에 피를 흘리는 것을 이웃 사람들이 보고 119에 연락을 해서 병원의 응급실로 옮기고 어머니에게 연락해서 어머니와 Z씨가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서 주치의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아버지가 많이 다쳐서 머리에 출혈이 있어 MRT, CAT 등의 사진을 찍어 보고 있는데 수술은 내일 아침에 수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응급실에서 가족들을 면회 시간 이외에는 들어 올 수 없으니 집에 가서 내일 아침에 9시에 수술에 들어갈 것이니 그 때 오라고 했다. 의사로부터 수술에 동의서를 Z씨 보고 서명을 하라고 해서 어머니에게 물어 보니 어머니는 정신이 없어서 Z씨가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서명을 했다.

 그 다음 날에 9시에 아버지가 수술실에 들어갔고 3시간 후에 수술이 끝나고 응급실에 되돌아왔는데 수술은 잘 되었는데 아버지가 평소에 술을 많이 마셨기 때문에 간 기능이 좋지 않고 심한 흡연으로 폐의 기능이 좋지 않고 B형 간염으로 간이 좋지 않아서 뇌 이외의 다른 기능들 때문에 2차 수술이 필요하면 어려움이 있겠다는 말을 듣고 오후에 면회 시간에 다시 들리기로 했다. 아버지는 처음에 깨어나서 과거의 머리를 꿰맨 것처럼 생각하고 퇴원하겠다고 하는 것을 의사가 수면제를 주사를 해서 잠을 자고 있었다.

 오후에 온 가족들에게 연락이 가서 삼촌이 급히 달려와서 명 문안을 하고 나서 어머니에게 형님이 어떻게 된 것인가?라고 물었을 때 어머니가 아버지와 갈등을 소상하게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아버지가 밖에서 탁주를 사가지고 오는 것을 어머니가 빼앗아서 술을 부어버리자 아버지가 다시 술을 사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어머니가 빼앗아가 다시 부어버리고 서로 다투다가 아버지가 다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따라가지 않고 내버려 두었는데 아버지가 술에 만취되어 길거리에서 넘어져서 머리를 많이 다쳐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사람이 발견하고 119에 연락해서 아버지를 병원 응급실에 실어 보내고 어머니에게 연락이 와서 병원에 달려왔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삼촌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떼어내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28평의 아파트에 Z씨가 고시원에서 짐을 싸서 28평으로 이사를 해서 아버지를 모시고 같이 사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Z씨가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를 어머니도 감당하지 못하는데 아들인 내가 아버지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라고 난색을 표시를 했다. Z씨는 아버지를 며칠 동안은 간호를 할 수 있는데 영구적으로 아버지를 모시라고 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어머니가 나는 더 이상 너의 아버지와 함께 할 수 없으니 아들인 네가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다그쳤다. 어머니는 작년에 네가 어머니와 아버지를 떼어놓아야 한다고 아이디어를 낸 것이 바로 네가 아닌가?”라고 호통을 쳤다. Z씨는 즉각 치료자에서 전화로써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호소를 했다. 치료자는 그 문제는 아버지의 뇌의 상처 결과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아버지의 뇌의 상처가 어느 쪽인가?를 물어 보았을 때 왼쪽 머리의 뒤통수라고 했다. 치료자는 왼쪽 뇌 즉 좌뇌는 언어 지역이 있기 때문에 수술에서 잘못되면 언어를 상실할 수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퇴원을 할 시점에서 아버지의 간호 문제가 논의되어져야 함을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만약에 아버지가 뇌수술 이전처럼 언어와 행동에 아무런 이상이 없을 때는 작년에 치료자가 아이디어를 낸 것처럼 아버지를 자치적으로 생활하도록 하고 어머니를 떼어내서 아들이 약 3개월 동안 아버지를 도우면서 식사와 반찬을 가족들이 준비해주고 아버지가 밥과 반찬을 스스로 준비해서 식사하도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직도 유효하지만 만약에 아버지가 손과 발이 어눌하고 옆에서 도와주어야 한다면 간병인 혹은 요양원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아버지의 경과를 지쳐보도록 조언을 했다.

 지난 주일에 Z씨가 어머니와 함께 주치의의 보고를 들었다. 아버지의 수술의 경과는 좋은데 문제는 실핏줄이 터져서 피가 고이기 때문에 뇌를 봉합할 수 없이 절개를 해 놓았는데 2차 수술을 하는 것보다 피를 제거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했다. 간 수치와 폐 수치 심장 수치 등이 좋지 않아서 그냥 피를 제거하는 쪽으로 진행하는데 앞으로 3개월 정도 입원을 해야 퇴원할 수 있는데 그 결과는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할 수도 있고 그리고 말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치료자는 Z씨와 치료 회기에서 어머니가 약 2개월 동안 28평 아파트 구입과 45평짜리 매매와 이사 문제로 혼자서 고민을 하면서 그 불안과 긴장과 스트레스가 첫 번째로 아들 Z씨에게로 투사되어져서 Z씨가 약 2주일 동안 밤과 낮이 바뀌고 치료자에게 도움을 받아서 빠져 나왔다는 것과 두 번째 둘째 여동생 한데로 흘러가서 둘째와 어머니가 대판 싸움을 벌리고 둘째는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고 막말을 하고 떠났고 마지막으로 아버지에게 화풀이를 해서 아버지가 평소대로 탁주 2병을 사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빼앗아서 술을 엎질러버리자 아버지가 다시 술을 사가지고 집에 들어오는 것을 다시 빼앗아서 술을 폐기 시킨 결과 아버지는 분노해서 밖에서 술을 무제한으로 퍼 마시고 넘어져서 뇌를 다친 것으로 해석을 해 주었을 때 Z씨는 100% 시인을 했다.

 이미 몇 년 전에 Z씨의 부모님 문제는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 보다 어머니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3명의 딸들이다 인정을 했지만 누구도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를 시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치료자가 이미 몇 년 전부터 지적을 했었다.

 오후에 면회 시간에 아버지의 병문안을 온 이모와 함께 아버지를 방문했다. 아버지는 수면제로 계속해서 잠을 자고 있었다. 병문안을 하고 집에 도착을 해서 이모가 점심을 사주겠다고 식당에 나가자고 했다. 어머니는 피곤해서 그리고 식사를 했기 때문에 쉬겠다고 해서 Z씨와 이모가 인근에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면서 Z씨가 이모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80 대의 이모가 Z씨에게 네가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효과가 있는가?라고 물었고 Z씨가 마음이 많이 안정되어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모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을 했다. 이모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어떤 것이든지 해도 좋다고 했다. Z씨가 이모에게 이모님 내가 외삼촌과 외할아버지를 닮았는지? 심리치료 선생님이 궁금해 햅니다 라고 말을 했을 때 이모는 외삼촌과 외할아버지의 풍채를 닮았다고 했다. 외할아버지는 선비 스타일로 근엄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것과 너와 흡사하다고 했다 외삼촌도 비슷해서 너와 많이 닮았다고 했다. Z씨가 어머니와 외삼촌과 관계를 물어 보았을 때 어머니는 외삼촌이 결혼하기 이전에는 어머니와 사이가 좋았다고 했다. 결혼 후에 외삼촌과 어머니가 사이가 나빠졌다고 했다. Z씨는 작년에 이모가 어머니와 함께 막내 이모 승용차를 타고 가면서 아직도 오빠와 화해를 하지 않았느냐? 이제 화해를 하도록 해라라는 말을 들었던 것을 지적하면서 어머니와 외삼촌과 사이에 관계를 물어 보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Z씨가 이모에게 외할머니와 어머니와 관계를 물었을 때 이모의 얼굴이 찌그러지면서 한 동안 말이 없다가 이모가 느닷없이 너의 어머니는 참 불행하게 자라났다라고 말을 했다. Z씨는 그 말이 무슨 뜻이기 이해를 하고 더 이상 물어 보지 않았다. 이모가 곤혹스러워하는 표정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이모는 너의 둘째 여동생과 어머니가 대판 싸움을 하고 둘째가 막말을 하고 떠났다라는 것이 사실인가?라고 물어 보았고 Z씨가 그렇다고 하자 아직도 너의 어머니가 너에게 언어 폭력적인 말을 하는가?라고 물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가끔씩 한다고 했을 때 이모는 다시 너의 어머니가 잘 불행하게 자랐다라고 여러 번 되풀이 해서 말을 했다.

식사 후에 이모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고 Z씨는 이모를 배웅하고 고시원으로 돌아왔다. 위의 이야기들은 Z씨가 치료 회기에서 스스로 털어 놓은 것을 치료자가 분석을 한 것이다.

 어머니는 계모 밑에서 자라난 것이 확인 되었다. 어머니가 Z씨에게 사용하는 언어 폭력들은 어머니가 계모 밑에서 자라면서 계모로부터 받은 언어 폭력들이었다. 어머니의 경험 속에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자신을 낳아주었지만 계모로부터 보호해주지 못한 것) 아버지를 닮은 오빠에 대한 분노, 적대감정이 어머니의 아버지와 오빠를 닮은 아들 Z씨 한데로 투사되어져서 어머니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닮은 아들에게 흘러가서 아들의 자아가 붕괴되어버린 것을 어머니는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무의식적으로 어머니의 어린 시절부터 억압된 계모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분노, 적대감정과 상처들이 어머니 자신도 모르게 평생 동안 아들 Z씨에게 흘러갔고 아들이 집을 나와서 독립해서 나가고 나서 그 분노가 남편에게 흘러갔고 남편이 부인 한데서 받은 스트레스를 복수로 화풀이로 술로서 보복을 한 것이 확정이 된 것이다.

 치료자가 이미 작년 1월 달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로 거리감을 주고 뒤엉켜서 물고 뜯는 관계를 바로 세우지 못하면 결국은 서로 파멸로 갈 것이라고 예고를 했는데 어머니와 첫째 딸은 그것을 무시했고 1 7 개월 후에 아버지가 뇌를 다쳐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고 있다. 치료자는 Z씨에게 아버지와 어머니가 젊은 시절에 열심히 노력해서 노년에 경제적인 면에서는 대책을 해서 어려움이 없는데 정작 노후에 부부 문제가 해결되어지지 않아서 결국은 노년이 지옥이 되고 있다는 것을 수 차례 지적을 했다. 그것이 결국은 예언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치료자는 수 많은 정신분석가들이 평생 동안 심리적인 장애들을 치료 하고 연구를 하면서 그들의 저서들을 읽고 치료자가 치료에 응용해 해 오면서 그들의 분석의 과정과 결과들이 정확하게 인간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정신분석가는 예언을 하는 사람들은 아니다 그들의 성장 과정과 무의식적인 행동을 분석해 보면 그들의 현재의 행동과 앞으로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어머니는 어제 오후에 아버지의 병문안을 마친 한 후에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 Z씨에게 너의 아버지는 젊은 시절에 실수가 없고 완벽하게 노후를 준비해서 가장으로서 어머니의 남편으로써 그리고 자녀들의 아버지로써 훌륭한 삶을 살아왔는데 만년에 노후에 어머니인 내가 아버지를 닦달 하고 강압하고 들쑤시고 화풀이를 해서 아버지가 저렇게 되었다라고 고백을 하고 앞으로 아버지가 온전하게 퇴원하면 아버지에게 잘 해 줄 것이라고 울면서 Z씨에게 고백을 하는 것을 보면서 Z씨는 1 7개월 전에 심리치료 선생임이 어머니와 첫 째 여동생에게 아버지와 어머니를 떼어 놓아서 아버지를 자치적으로 일어서게 해서 노후를 행복하게 마지막으로 장식 하도록 도와주려고 했지만 어머니가 거부했기 때문에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분노했다고 털어 놓았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초등학교 1학년 학생처럼 일일이 잔소리를 하고 아버지를 감시하고 지시하고 명령하고 강제로 과잉보호로 아버지를 무력한 어린 아이로 만들었다는 것을 여러 번 지적을 했지만 어머니는 무시하고 이제 와서 뇌를 절개 해 놓고 치료를 받고 있는 아버지 앞에서 늘 훌쩍거리는 모습과 후회하는 모습에 오히려 분기탱천한다고 털어 놓았다.

 Z씨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의 상처가 어머니 자신뿐만 아니고 남편과 그리고 자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고 그리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앞으로 3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아버지가 다시 과거처럼 건강하게 일어날 것인지? 혹은 평생 동안 장애인으로 도움을 받으면서 살 것인지는 더 기다려 보아야 한다.

 치료자는 정신분석가들이 그리고 심리치료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 즉 부부의 무의식적인 공모라는 말을 이번처럼 실감한 적은 없었다. 아버지는 중간에 Z씨가 아버지가 어머니로부터 떨어져 나와서 홀로 서기를 해야 노후에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는 심리치료 선생님의 이야기를 자주 할 때마다 아버지는 오히려 거꾸로 너의 어머니가 나에게 잘 한다. 내가 혼자서 바구니 들고 시장 가는 것은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혼자서는 살 수가 없다라고 거부하는 것을 보면서 부부의 문제는 남편과 부인이 어느 한쪽이 100%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물로 물려 있어서 물귀신처럼 서로 물고 뜯고 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욕구가 서로 뒤엉켜서 자신들은 그것을 모르고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고 있지만 그것은 병든 사랑으로 서로를 죽이는 서로가 파멸로 가는 것임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치료자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문제의 뿌리는 노후에 죽음에 대한 불안을 부부싸움으로 이동을 시켜서 죽음의 공포를 벗어나기 위한 한 개의 고육지책임을 지적하면서 이 글을 마무리 하면서 노년의 부부들이 서로 싸움으로 한쪽이 다른 한쪽을 살해하는 소식들을 들으면서 사람의 마음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 것에 탄식하면서 종교의 전도사가 아닌 마음의 전도사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고 있음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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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참고): 나피에(Napier, 1988). 연약한 부부

            : 앤돌피(Andolfi, 1983). 가족 이라는 가면의 뒤쪽

            : 미누친(Minchin). 가족과 가족치료(1974a), 가족 만화경(1974b)

            : 헬리(Haley). 특이한 치료(1994), 분가(1997)

위의 저서들은 치료자가 우리 나라 말로 번역되어져 소장하고 있으니 치료자의 홈 페이지 전문서적 안내에 들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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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문제 때문에 조현병(정신분열증)이 된 한 대학생의 이야기이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문제 해결 방법을 보여주지 않고 문제를 일으키고 도망쳐 버렸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 자아를 개발하지 못하고 망상이 되어버린 한 젊은 청년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카우치에 누워서 정신분석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과 분석가

대상: 35세의 남자 E

증세: E군은 유명인의 부인이 E군과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고 그가 주선해서 동생이 해외 연수를 떠나게 되었다고 주장

진단: 대인 공포증, 애로틱 망상 장애, 조현병(정신분열증)

연결: E군은 5년 전에 정신분열증으로 진단을 받아서 약물 치료를 받아 오다가 최근에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본 남동생이 어머니를 설득해서 E군을 치료자의 치료실에 데리고 왔음

치료 기간: 어머니와 남동생이 2시간 컨설팅을 받기로 하고 약 20분간 E군에 대해서 과거에 있어던 이야기한 후에 치료실을 내가고 나서 E군과 1시간 30분 동안 이야기를 했음

치료 결과: 아래의 분석은 E군과 나눈 1시간 30분 동안의 컨설팅의 결과를 분석으로 정리를 한 것임

 

치료의 과정 

 지난 주일에 E군의 남동생이 심리치료에 대해서 소상하게 질문을 해 왔다. 남동생은 형님이 정신분열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치료가 가능하지?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 E군은 정신과 약물을 복용한지 2년이 지나가고 있으며 한의사 한데서 아토피 치료를 받은 것이 1 6개월 전 쯤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형님이 치료자에게 와서 대화가 가능하다면 정신분열증도 치료 될 수 있다는 점을 그리고 치료 비용과 위치, 아울러 치료의 과정을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 주었다.

 며칠 후에 E군의 남동생이 명절 직후에 어머니아와 함께 치료자를 찾아와서 2시간 컨설팅을 받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 후에 시간 약속을 하고 나서 1회 컨설팅을 하는데 따른 상담 비용을 문의한 후에 몇 분 동안 어머니와 통화를 하면서 전화로써 이곳에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했다.

 토요일에 어머니, 남동생 그리고 E군이 컨설팅(6개월의 치료 계약의 정식 심리 치료 과정이 아니고 치료 직전에 한번 와서 2시간 동안 이야기를 해 보고 나서 치료를 받을 것인지 아닌지 결정을 하겠다는 것을 전재로 하는 심리 상담을 컨설팅 상담이라고 부른다) 비용을 지불하고 세 사람과 치료자가 치료실의 한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어머니는 E군이 고교 졸업 후에 xx 대학에 다니다가 그만 두고 쉬다가 다시 xx 전문대학에 다니다가 학교를 그만 두고 남동생이 취업해 있는 서울에 올라가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가 공부를 하는 것 같아 보이지 않아서 자주 다그치고 잔소리를 했던 것을 이야기를 했다. 어느 날 어머니에게 E군이 "어머니 한데 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다른 사람 한데는 비밀로 해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한 후에 유명 인사인 xxx 씨가 결혼을 하는 그 여성이 E군의 연인으로 사실은 서로 섬씽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남동생이 해외 연수를 하는 것도 E군이 xx 회사와 관계에서 힘을 쓴 결과입니다"라는 말에 깜짝 놀란 어머니가 E군의 말이 이상하다고 감지를 하고 E군을 xx대학병원 신경 정신과에 데리고 가서 심리검사를 받아본 이후에 그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상당히 오래전에 시작된 것 같습니다"라고 하면서 "정신분열증"의 낌쌔가 보인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 이후에 약물을 약 6개월 동안 복용하다가 E군이 약물을 싫어해서 몇 개월 동안 끊었다가 다시 약물을 약 1년 동안 복용하고 있다고 E군의 근황을 소상하게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와 남동생은 10분에서 20분 동안 치료자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하고 나서 밖에 나가서 기다리고 1시간 30분 정도 E군과 대화를 나누고 나서 2시간의 컨설팅 시간의 30분 전에 E군과 치료적인 대화에서 나온 정보 들과 앞으로 치료를 받게 되면 치료에 초점과 드러난 문제점들을 대화로 나누기로 했다.

 어머니는 E군이 부동산과 토지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아버지가 저질러 놓은 수 많은 문제들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간단하게 했다. 그리고 남동생이 어머니의 이야기에 더 붙여서 형님이 아토피 때문에 심한 고생을 했는데 다행히도 xx 한의원에서 약 6개월 동안 한약을 복용한 이후에 아토피에서 벗어났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어머니와 남동생이 약 30분 동안 이야기를 한 후에 치료실 밖으로 나가고 나서 E군과 치료자와 치료적인 대화가 시작 되었다.

 치료자는 E군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어떤 것이든지 좋으니 이야기를 해 보세요라고 했을 때 E군은 말을 하려고 시도를 하면서도 말이 없었다. 침묵이 흘러갈 것 같아서 치료자가 "아까 어머니가 했던 이야기 중에서 '경찰과 검찰 수사를 받았다'는 말을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세요"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E군은 망설임이 없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5년 전에 2010 1월 달에 아버지가 동업을 하던 한 사람으로부터 형서 고발을 당해서 아버지 대신에 E군이 경찰서에 가서 수사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고 했다. 아버지가 법원 경매 아파트를 아들인 E군의 이름으로 해서 전세를 살고 있다는 형태로 등기를 해서 그 아파트가 법원 경매로 팔리면 전세금을 받아서 양도 소득세를 낼 계획으로 그 경매 아파트를 E군이 살고 있었다고 거짓으로 E군에게 그 아파트에서 살았다라고 거짓 진술을 하라고 강요를 했다. 아버지가 양도 소득세를 내지 않고 법원에 전세금 회수 소송을 하게 되자 동업자가 양도세를 내지 않았다고 아버지를 사기꾼으로 형사 고발을 하는 바람에 전세 입주자로 등록이 된 E군이 법원에 가서 수사를 받게 된 것이었다.

 1월 달에 경찰 수사를 받았고 4월 달에는 검찰 수사를 받았다고 했다. 아버지 역시 법원에서 입찰된 금액에서 전세 금을 돌려 받으려고 소송을 냈으나 결국은 패소했고 E군이 경찰과 검찰 수사에게 엄청난 심리적인 상처를 받은 것이었다.

 E군은 4월 달에 검찰 수사의 과정을 소상하게 이야기를 했다. 그 당시에 E군은 공무원 준비로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휴대폰으로 여러번 전화가 걸려 왔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나중에 집에서 전화를 받았을 때 격앙된 목소리로 "왜 전화를 피하느냐?"라는 소리를 듣고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걸려와서 '보이스 피싱'으로 생각해서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설명을 했을 때 검찰청으로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검찰청에 갔을 때 수사관이 그들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E씨에게 취조를 시작했다. 나이 젊은 검사가 E군에게 실제로 그 아파트에서 거주를 하지 않는 것 같은데(사실 E군은 그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았고 아버지가 그곳에서 살았다고 거짓말을 하라고 시켰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 그 아파트의 구조를 그림으로 그려보라고 해서 E군이(아버지로부터 그곳에 출두하면 아파트 구조를 물어 볼 것이니 머리 속에 그림을 그려 보라는 지시를 받고 그림을 그려 보았다) 그림을 그렸으나 그 수사관들은 이미 다른 세입자들로부터 소상하게 정보를 얻어서 95%정도가 수사관들의 정보가 정확했다고 털어 놓았다.

 E군이 계속해서 그곳에서 살았다고 거짓말을 했을 때 그 수사관들은 "죄질이 나쁘다" "악질이다" 라고 옆에 앉아서 취조를 돕고 있던 여성 수사관이 거들었다. 그들을 E군의 거짓말을 눈치 채고 "그냥 이런 방식으로 좋게 수사를 해서는 안 되겠다" "죄질이 나쁜 사람들은 조용하게 신사적으로 하면 말을 듣지 않는다" 등으로 압력과 모욕감과 수치심을 동원해서 E군의 거짓말을 실토를 하라고 강압을 가했다. E군은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야 했고 나중에 취조 후에 검찰청에서 피고소인의 수준에서 범죄자, 용의자의 수준으로 지문을 찍고 조서를 꾸미고 나왔다고 털어 놓았다. 검찰 조사 이후에 E군은 자신의 지문과 얼굴 사진 등이 범죄자로 등록되어지는 것을 느끼고 두렵고 불안했고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꼈다고 털어 놓았다.

 검찰청 조사 이전에 이미 1월 달에 경찰서에 호출 당해서 수사를 받았던 기억들은 회상이 잘 되지 않는다고 소상하게 기술은 하지 않았다.

 E군이 아버지의 잘못으로 검찰 수사 이외에도 많은 상처들을 받았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가 소상하게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면서 당장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는 것은 지금 당장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E군이 다음과 같이 소상하게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2003년 경에 아버지가 부동산 사업에서 토지 개발 사업을 하겠다고 했을 때 어머니는 단호하게 "만약에 토지 개발 사업에 손을 대 겠다면 위장 이혼으로 가족들을 안전하게 해 놓고 하라"라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했고 아버지는 할 수 없이 어머니와 위장 이혼을 했다. 이후에 서류 상으로 완전히 이혼이 된 것은 2005년이었다. 아버지는 그 중간에 이혼으로 자유롭게 되자 다른 여성과 외도 문제를 일으켜서 가정 파탄을 초래 했다. 아버지와 동거를 하고 있던 그 여성이 호적 등본을 떼어보고 그리고 집으로 찾아오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동거 여성이 알몸으로 E군의 집으로 처들어 와서 가족들에게 소동을 피우게 되었고 E군이 놀래서 창문을 통해서 도망을 가서 경찰에 신고를 해서 그 여성을 집 밖으로 쫓아낸 이야기를 했다. 그 때가 언제 쯤인지 치료자가 물었을 때 E군이 중학교 1학년 때였다고 했다.

 그 이후에 2008년에 7월 중순 쯤에 아버지는 토지 개발 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서 돈을 갚지 않고 도망을 가 버리게 되자 채권자들이 조폭들을 고용을 해서 그 조폭들이 어느날 E군이 중학교 2학년 2학기 쯤에 다니고 있던 xxx 중학교 교실에 처들어 오게 되었고 다행히도 담임 선생님이 그 낌새를 눈치채고 조폭들이 E군에게 접촉하지 못하게 막아 주었고 학급 동료들에게 "어떤 사람들이 우리 반에 xx 군이 있느냐?" 물어 보면 xx라는 학생이 없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라고 사전에 동료들에게 교육을 시켜서 조폭들은 E군에게 접근을 할 수 없었지만 조폭들이 방과 후에 E군을 미행을 해서 결국은 E군의 집을 알 게 되었고 잠복을 해 있다가 며칠 후에 아버지가 노상 방뇨를 하고 있는데 조폭들이 아버지의 양쪽 팔을 꼼짝 못하게 팔장으로 끼고 택시에 태우고 경철서로 직행을 해서 구속을 시켰다. 이후에 아버지가 쉽게 빠져 나오게 되자 아버지를 미행하고 가족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후에 가족 구성원들은 전화로 시달림을 받았다고 했다.

 2009년도에 어느 날에 아버지가 돈을 빌려서 갚지 않게 되자 가까운 친척 아주머니가 가족들 한데 처들어 와서 날리 굿을 피우고 행패를 부린 사건들이 있었다. E군의 집 주변에는 항상 빚 쟁이들이 빚을 갚으라고 찾아 오거나 전화로 위협을 했다. 전화벨 소리가 울리면 가슴이 떨리고 심장이 쿵쾅 거렸다고 털어 놓았다.

 그 해 9월 달에 가족들은 xx 시에서 xxx 시로 이사를 갔다. 그러나 그곳에서 아버지가 토지 개발 사업에 뛰어들어서 동업자로부터 사기로 형사 고발을 당해서 2010 1월 달에 경찰 조사와 4월 달에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했다.

 또 한가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아토피 피부병이었다. 아토피가 심해서 손과 등과 얼굴 등에 아토피 공격을 받게 되었고 E군은 가려워서 끍어댄 부분에 2차 감염으로 피부가 붉게 감염되어 동료들에게 기피적이 되면서 친구들과 관계를 피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 때부터 대인 공포증으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시작되었다. 그 이후에 약 7년 동안 아토피 피부병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고 학업 성적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공부를 하려고 해도 아토피에 대한 걱정 근심 때문에 공부를 포기했다고 했다. 다행히도 2013 3월 경에 xxx 시에서 직장에 다니는 남동생과 함께 살면서 학원에 가서 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인근에 xx 한의원에 가서 아토피로 약 6개월간 약물 치료를 받아서 아토피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다고 했다.

 그 해 4월 달에 어머니가 E군의 이상한 생각을 눈치를 채고 E군을 xx대학 병원 신경정신과에 데리고 가서 심리검사 결과 정신분열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2014 10월까지 약 10개월 동안은 E군은 그가 살고 있는 xx 인근에 있는 에어백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하루에 10시간씩 중노동을 해도 보수가 겨우 밥먹고 지낼 수 있는 정도가 됨에 실망해서 그 일을 그만 두고 지금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지금은 가족들이 함께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물었을 때 아버지는 위장 이혼으로 아직도 법정으로는 이혼으로 되어있지만 1주일에 3일 정도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는 서로 적대 관계이고 오래 전에 감정적으로는 이혼 상태라고 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와 어머니는 많이 싸웠고 E군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어머니는 아버지의 경제적인 지원에 실망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기 시작했고 보험 설계사로 지금까지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서로 방을 같이 사용하지 않은 것은 초등학교 시절부터였다고 했다.

 초등학교 6학년 졸업 3개월을 앞두고 가족들이 이사를 가게 되었고 새로 전학을 간 학교에서 동료들과 졸업 때까지 어려웟던 3개월간 의 학교 생활을 하면서 동료들과 껄끄러운 관계의 어려움들을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와 E군의 1시간 30분의 대화에서 80% E군이 이야기를 했고 나머지 20%는 치료가가 이야기를 한 것으로 E 군이 이야기를 털어 놓고 치료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앞으로 심리치료를 받게 되면 치료 결과가 좋은 것으로 예측 진단이 되었다.

 치료자가 그외에 생리적인 증세들 예를 들어서 수면, 소화기 계통 속은 두통, 변비, 설사 등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E군은 작년 10월 달 이후에 집에서 쉬면서도 늘 잠을 자고 있지만 계속해서  피곤하고 더욱 더 잠을 자고 싶다고 털어 놓았다. 그 이외에는 별다른 신체적인 증세들은 없다고 했다.

  1시간 30분의 시간이 흘러가면서 E군이 스르르 졸기 시작했다. 치료자는 E군의 긴장이 풀리고 잠이 온다는 것을 알고 E군이 약 5분 동안 졸도록 허용해주었다. E군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5분 후에 치료자는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E군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들어오게 해서 약 1시간 30분 동안에 E군과 대화에서 분석되어진 내용들을 다음과 같이 설명을 했다.

 E군의 정신적인 문제는 아버지가 가족들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방치했기 때문에 생긴 심리적인 상처가 원인인 것 같습니다더욱 더 큰 심리적인 상처들은 아버지가 일을 저질러 놓고 피신을 해 버리고 도망을 가 버리는 바람에 가족들 특별이 장남인 E군이 빚쟁이들의 공격과 동업자들의 형사 고발로 경찰서와 검찰청에 호출되어 가서 심문을 당하면서 받은 심리적인 충격들이 누적되어서 E군의 자아를 망가뜨린 결과로 생긴 장애로 보입니다(이 이야기를 했을 때 남동생이 자신은 형님이 막아주는 바람에 심리적인 상처를 피할 수 있었다고 자청해서 이야기를 거들어주었다). 치료자가 E군의 심리적인 충격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지금까지 어떤 사람들에게 E군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이야기를 배 본 적이 있는지 물었을 때 E군은 심리 치료자에게 오늘 이야기를 한 것이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E군은 외부로부터 받은 심리적인 충격과 상처들을 가슴 속에 묻어놓고 이야기를 하지 않고 억압하고 참았기 때문에 그것이 누적으로 E군의 자아를 왜소하게 만들고 아토피로 대인관계를 피하게 해서 대인 공포증으로 E군이 스스로 자신감를 상실하게 된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군은 중학교 시절부터 받은 사람들로부터의 받은 상처들과 충격 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접촉을 피하게 되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토피를 앓아서 친구들과 관계를 더욱 더 피하게 만들어서 대인 공포증을 악화 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인관계 단절로 의사 소통이 막히게 되자 머리 속에서 생각들이 많아져서 상상이 많아지고 오랜 기간 동안 혼자 만의 상상 속에 빠져서 이것이 망상으로 변화된 것이 분명합니다.

 치료를 받게 되면 E군의 마음 속에 억압되어져 있는 두려움, 분노, 공포 들을 토해내고 말로써 표현하게 하고 그리고 대화 훈련과 의사소통과 감정 표현 훈련을 통해서 마음을 정화 시키고 자신감을 들어 올리고 대인관계를 바로 잡아서 다시 자아를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치료가 될 것입니다.

 나머니 약 30분 동안 어머니와 남동생은 E군이 치료를 받게 되면 E군이 정상적인 생활 패턴으로 돌아올 수 있겠는지?에 대해서 물었다. 치료자는 E군의 진단은 정신분열증이라기 보다는 망상 장애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E군과 어머니와 남동생에게 물어본 결과 지금까지 환청은 없었다고 했기 때문에 망상 장애로 보았다. 치료에서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행히도 E군이 병원에 입원한 경력이 없고 정신분열증의 망상 장애 초반기에 약물을 복용해서 망상이 스톱이 되었고 그리고 작면에 10개월 동안 직장 생활을 했기 때문에 치료 회복은 심한 정신분열증를 가진 환자들 보다는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되어진다고 심리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를 했다.

 어머니와 남동생은 E군이 항상 멍하게 생각에 잠겨 있는 경우가 많고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하기 싫어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잠만 자려고 한다고 했다. 정신과 약물 때문에 피곤해지고 항상 주눅이 들어 보이고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고 눈이 총명해 보이지 않고 최근에는 눈에 희망이 없는 눈이 죽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남동생은 형님이 지금은 일요일에 캐토릭 교회에서 청년부의 모임인 레지오 모임에 나가지만 그냥 형식적으로 참가는 하고 있지만 그들과 같이 어울리거나 마음을 열고 관계를 하고 있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 치료자는 정신과 약물이 약물의 힘으로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약물이 생각을 억압하고 감정을 억압해서 잠을 자도록 하는 수면제가 신경 안정제에 포함되어져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다행히도 E군이 첫 치료 회기 시간에 이야기를 하고 나서 긴장이 풀려서 꾸벅꾸벅 졸 게 된 것은 치료자와 대화에서 긴장이 풀리는 좋은 현상이라고 설명을 해 주었고 어머니와 남동생은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다음 주일부터 치료를 받게 하고 싶다면서 2시간 컨설팅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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