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모르고 있는 청소년들의 문제들 1

따돌림,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 왕따, 학교 폭력은 엄격하게 이야기를 하면 같은 분류에 속하는 문제들이다. 최근에 그 심각성이 사회 문제화 되면서 각종 언론 TV 뉴스들이 이 문제를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언급하고 있다. 치료자(필자)는 이 문제가 일본에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 파장을 일으키면서 1999년에 중앙일보 사설에서 일본의 경우 90년대 중반까지 기승을 부리다 최근엔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95년 한 해에 5 7천여건에 10여명이 자살까지 했지만 관계 기관의 강력한 대응으로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이와 같은 현상이 점점 늘어나는 시작 단계에 있으며 작년 한 해에만 무려 4천 여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일보 사설, 1999)(치료자의 왕따 홈 페이지 인용) 이 문제를 언급하면서 왕따 홈 페이지를 만들어 왕따의 근본 문제는 대인공포증이라는 정신장애라는 것을 기술을 했고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를 했다. 그 이후에 블로그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현대적인 모든 정신장애의 핵심에는 대인공포증의 문제가 걸려 있다고 천명을 했다(왕따의 핵심 실체를 보라).

우리 나라에서는 2004 1 19일에 법률 제 7119 호로 제정되었고 이후에 일부 개정이 되었다. 핵심은 학교 폭력은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 간에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해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 라고 정의를 하고 있고 왕따는 ‘따돌림’이란 학교 내외에서 2명 이상의 학생들이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신체적 또는 심리적 공격을 가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로 정의를 하고 있다. 이어서 국가 및 지방 자치 단계의 책무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고 학교 폭력 위원회와 학교에 상담실과 전문 상담교사를 두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의무화 했다(2018, 9, 21, 다음백과에서 인용).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아직도 접근을 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으로 맴돌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그 증거로써 따돌림과 학교 폭력과 왕따의 문제가 최근에 얼마나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최근에 언론과 TV에서 등장하고 있는 각종 보도를 소개하면서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핵심과 문제 해결방안과 치료의 과정을 심도 있게 논의해보고자 한다.

언론 보도 1. 학폭 가해자 40(2018, 9, 14 JTBC 뉴스룸)

학교폭력 신고당한 '40여명아이들..'학폭법손질 주장도
[앵커]: 초등학교에서 40 넘는 아이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신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신고를  학부모는 다른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는 반면신고를 당한 학부모들은 무차별적인 신고로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를 봤다고 하소연했습니다.
[
기자서울의  초등학교 2학년 A양의 어머니는 최근 학교폭력 담당교사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A양이 같은 학년인 B군을 괴롭혔단 신고가 들어왔다는 겁니다.
[A
/초등학교 2학년 :  남자아이에게 잘해줬는데 엄마가 저를  (신고한거같아요.]
그런데 최근 이런 전화를 받은 학부모들이 40명이 넘습니다. B군이 속한  학생 20여명은 대부분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신고 이유를 도저히 납득할  없다는 부모들의 글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 왔습니다. B군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거나축구시합  B 때문에 졌다고 말한 것이 빌미가 됐단 겁니다.일부 학부모들은 되레 학습권 침해 등으로 B 어머니를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접수가 어렵단 답변을 받았습니다. 학교측은 규정된 절차를 진행할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법에 따라 학교는 폭력 사실을 보고받으면 반드시 학교폭력위를 열어야 합니다.게다가 섣불리 화해를 권유하게 되면 축소·은폐하려 했단 오해를  수도 있습니다. 작은 오해나 마찰까지 법적인 문제로 비화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학교의 중재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학폭법을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언론 보도 2.  50만원 내면… '삼촌' 학폭 가해학생 혼내드립니다(2018, 9, 12, 조선일보)


학폭위 제역할 못하자… 심부름센터 대행 서비스 성업. 학부모 김모(47)씨는 이달  서울의  '학교 폭력 전문 심부름센터' 찾았다지난 8 고등학교 2학년인 김씨의 (17) 동급생 8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자 상담을 받기 위해서다가해 학생들은 오후 3시부터 다음  오전 3시까지 12시간 동안 김씨의 딸을 놀이터와 노래방으로 끌고 다니며 구타했다김씨의 딸이 가해 학생의  남자친구와 친하게 지냈다는 이유였다.김씨도 처음에는 학교에 도움을 요청했다경찰에 신고하는 대신 학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사건 발생 보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 열렸다가해 학생  2명은 퇴학, 1명은 전학 조치됐다나머지 5명은 사회봉사 처분이 내려져 시간을 채우면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고 한다.


 학교 폭력 전문 심부름센터 서비스 중에서 다음과 같은 전문 페키지가 있다. (1) 삼촌 페키지: 가하재에게 찾아가서 경고를 한다. 학교 폭력 피해자 등교하교 때 동행으로 비용이 2주에 700만원, (2) 증거확보 페키지: 폭력 현장에 잠복해 있다가 촬영 증거를 가지고 학교 압박, 교육청 민원, 경찰 고조 절차 안내. 비용은 1주에 280만원. (3) 학부모 페키지: 가해학생 부모 직장으로 찾아가 직장에 소문나도 괜찮겠냐라며 협박, 교실이나 하곳길에 가해 학생 찾아가 설득. 비용: 가해자 학부모 직장 4회 방문에 200만원 


 
김씨는 "딸을 학교에 보낼  없었다" 했다. "가해자가 버젓이 다니는 학교에 아이를 보낼  있겠느냐" 것이다재심을 청구해 학폭위 결정을 번복하기도 쉽지 않았다고민하며 학교 폭력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를 검색하다 심부름센터의 존재를 알게 됐다김씨는 "심부름센터에서 가해 학생들을 찾아가서 타일러줄  있다고 해서 견적을 요청한 상태"라고 했다.
 학교 폭력 피해자를 고객으로 하는 전문 심부름업체가 성업하고 있다. "학폭위의 솜방망이 처벌에 만족하지 못한다" 피해자들이 많기 때문이다업체들은 재판에 유리한 증거를 모으기 위해 폭행 현장 사진을 찍거나 가해 학생 부모의 직장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학폭위처럼 학교 차원의 자율 조치를 하거나 경찰 고소  법적 제재를 하는 대신 부모가 사적(私的제재를 하는 셈이다.
 
학부모들은 폭력 사건을 축소·은폐하려는 학교 측의 관행이 이런 사적 제재를 키웠다고 주장한다학폭위는 사건이 발생하면 바로 열려야 하지만교사·학부모회장·법률가·외부 전문가  참석자가 시간 조율을 해야 하기 때문에 회의 소집에만 통상 보름이 걸린다. 하지만 불법적인 보복에 대한 우려도 있다김윤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적 제재는  다른 폭력일 공식 절차인 학폭위를 개선·보완해가는 방향으로 학교 폭력을 해결해야 한다" 했다.


언론 보도 3: 학폭위 불신에 전문 변호사 등장(2017, 9, 18, 조선일보)

최근 학부모들이 자주 찾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실적인 학교 폭력 해결법'이라는 글이 주목을 끌었다. '맞을 때마다 경찰에 신고하도록 아이에게 가르쳐라. 경찰이 그냥 넘어가려고 하면 검찰에 가겠다고 해라' 등의 내용이다.

초등학교 2학년 딸을 둔 정재은(38)씨는 "예전엔 학교에서 누가 때리거나 괴롭히면 선생님한테 알리라고 했지만 최근엔 꼭 엄마에게 먼저 말하고, 맞은 부위를 사진 찍어두라고 가르친다"고 했다.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을 넘어 사회문제가 되는 경우가 잇따른다. 미성년자의 학교 폭력이 형사 고소로 이어지는 것을 줄이고, 학내에서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 2012년부터 의무적으로 열리게 됐다. 학폭위 개최 횟수는 부쩍 늘었지만, 제 기능을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월 울산에서 자살한 중학생(13)은 올 초 같은 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다 지역 상담 시설을 통해 학교에 이 사실을 알렸다. 학교는 학폭위를 열었지만 피해 학생 측엔 참석 통보를 하지 않고 '학교 폭력이 아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학폭위 의결에 불복해 교육청 등에 재심을 청구한 건수는 2013 764건에서 지난해 1299건으로 늘었다. 학폭위의 공정성을 의심하는 학부모들은 학교 밖에서 도움을 구한다.

학폭위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해 학폭 전문 변호사나 심부름센터 같은 곳을 찾는 것이다. 학교 폭력 사건 전문인 김민중 변호사는 "학폭위 관련 사건을 일주일에 1~2건 꾸준히 수임한다" "의뢰인이 부당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학폭위에 참석해 위원들을 설득하거나 의견서를 써준다"고 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학교 폭력 심부름센터(흥신소)'를 검색하면 수십 곳이 나온다. 한 업체에 전화를 걸었더니 "300만원을 내면 1주일간 관찰하면서 증거로 쓸 폭행 현장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다. 또 다른 심부름센터는 "우리가 직접 가서 가해 학생들을 혼쭐내줄 수 있다. 돈을 더 주면 가해 학생의 부모 직장까지 찾아가서 행패라도 부려 해결해 주겠다"고 했다.

고강섭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학폭위 같은 공식 제도는 더욱 무기력해진다" "결국 불필요한 비용을 들여 개인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했다.

언론 보도 4: 초등생 사이버 폭력이 늘어난다(2018, 9, 11, 소년조선일보).

울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A 양이 친구들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내용이다. 2년 전 대구에서 전학 온 A 양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6학년이 된 후로는 같은 반 학생들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A양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한밤중 욕설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기본. 일부 학생은 A 양의 모습을 몰래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고 댓글을 달아가며 온갖 조롱을 했다.
 
소셜미디어에서 밤낮없이 이뤄지는 '사이버 폭력'에 아이들이 멍들고 있다. 사이버 폭력(Cyber Bullying)은 페이스북·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피해자를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괴롭히는 행위를 말한다. 지난달 27일 교육부가 내놓은 '2018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한 초등학생 35900명 중 10( 3300)가 사이버 폭력을 경험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사이버 폭력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학교에 간 적이 있었거든요? 그날 남자애들이 제 사진을 몰래 찍어서 반 친구들이 모두 있는 단체 채팅방에 올렸어요. 사진을 본 다른 친구들이 '못생긴 오이' '옷 진짜 더럽게 못 입는다' 하면서 놀리는 거예요. 그날 집에 와서 펑펑 울고 티셔츠를 다 찢어버렸어요."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조모 양은 단체 채팅방에서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됐던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조 양은 "다 장난이라고 했지만 당하는 사람은 절대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친구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은근히 따돌리고 무시할 때 죽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사이에서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사이버 폭력도 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17년 사이버 폭력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생 1500여 명 중 16.6%가 사이버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4년 전 같은 조사에서 사이버 폭력 경험자는 6.0%에 불과했다.
사이버 폭력의 종류는 다양하다. ▲단체 채팅방에서 피해 학생에게 집단으로 욕설하는 '떼카' ▲괴롭힘을 피해 단체 채팅방에서 나간 학생을 계속 초대해 욕설하는 '채팅 감옥' ▲단체 채팅방에 피해 학생만 남겨두고 모두 퇴장해 따돌리는 '방폭' ▲피해 학생에게 데이터를 빼앗는 '데이터 셔틀' 등이 있다.
 
손석한 연세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신체적 폭력을 가하는 학교폭력은 피해자가 전학을 가거나 학교를 나가지 않는 방법 등으로 어느 정도 '회피'가 가능했지만, 사이버 폭력에선 도망갈 길이 없다" "실제로 병원을 찾은 사이버 폭력 피해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공격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해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사이버 폭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학생이 많다는 점이다. 손 원장은 "신체적 폭력은 피해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 가담하지 않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사이버 폭력은 피해자의 고통을 가늠하기 어려워 가해 학생을 따라 쉽게 가담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김모(5학년) 군은 "여자애들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올 때마다 장난으로 '못생겨서 토할 것 같다'는 댓글을 단다" "친구들이 웃기다고 해 그게 학교폭력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인천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 이모 양도 "친구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한 친구를 놀리고 욕하는 걸 종종 봤다"면서 "때리는 건 아니니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선생님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이버 폭력을 막기 위해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끼리 단체 채팅방을 만들지 못하도록 한다. 전남 한 초등학교의 강모 교사는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거나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지 못하게 하는 학교도 있지만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가정에서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유심히 살펴보고 지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관계자는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기 위해폭력 증거를 캡처하고믿을 만한 어른에게 알리거나학교폭력 신고 전화 117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언론 보도 5: 서울시 교육청, 법률전문가 채용으로 학교폭력에 대처 한다(2018, 2, 4, 조선에듀)

울시교육청이 법률지원 변호사를 채용해 학교폭력 갈등 해결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담당 변호사를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폭력 담당 변호사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법률 상담ㆍ자문ㆍ소송 수행과 학생인권 및 교권보호에 관한 법률 자문을 담당한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1 30()부터 채용 공고를 내고 2월말까지 변호사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며,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학교 현장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최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에 불복해 학교를 상대로 한 이의신청(재심, 행정심판, 소송)과 분쟁이 매우 증가하고, 학생인권 보장과 교권 보호를 둘러싼 요구도 커지는 추세라며이에 모든 교육지원청에 변호사를 배치해 학교폭력 사안을 법률적으로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갈등에 대한 초기 대응과 사안 처리를 지원함으로써 교사ㆍ학생ㆍ학부모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서울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1개 교육지원청에 변호사를 배치하는 시범 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교육지원청에 변호사를 확대 배치하기로 한 것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등 사안 발생 시 법률 비전문가인 교사와 장학사 등이 겪는 어려움이 해소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법률 지원을 받게 되면, 학부모 등 교육구성원에게 신뢰가 회복돼 분쟁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생활지도의 어려움도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학교가 갈등과 분쟁의 장이 되는 것을 막고, 학교의 교육적 기능 회복과 자율성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 보도 6. 초등생 폭력이 중, 고교생 보다 많아(2017, 12, 10, 조선일보)


초등학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이 중·고교생에 비해 최고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돼지 같은 ○○’ 따위의 외모 비하는 물론이고 ‘너 나랑 잘래?’와 같은 성추행 언어폭력도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 18일부터 10 27일까지 서울시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63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2.1%로 중학생(0.9)과 고등학생(0.5)보다 크게 높았다.
 
학교폭력 유형은 언어폭력이 35.4%로 가장 많았다. 사이버 혹은 휴대전화를 통한 괴롭힘(10.7)이 뒤를 이었고 강제 추행 및 성폭력(5) 3위를 차지했다.
 
가해자는 같은 학급 친구(56.4)가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같은 학교의 다른 반 학생이 괴롭힌 경우는 26%였다. 학교폭력이 발생한 장소는 교실(32.6), 복도(13.4), 급식실·매점 등(9.2) 등 학교 안에서 발생한 경우가 68.5%로 조사됐다.
 
또 학교폭력을 목격한 학생 중 76%가 ‘주변에 알리거나 피해학생을 도와줬다고’고 답해 ‘모르는 척 했다’고 응답한 학생(24)보다 세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후속 조치와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서울시 내의 11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를 배치해 학교폭력 사안을 법률적으로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다.
 
또 학교폭력 10건 중 약 7건이 학교 내에서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내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하고 학생 보호 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학교 환경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초·중·고교별, 학폭 유형별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제 따돌림과 학교폭력과 왕따의 근본적인 핵심 문제점들의 논의로 들어가 보자.

필자는 2003년에 왕따에서 자폐까지의 저서를 출판하면서(2003, 1. 28, 인터넷 출판) 왕따의 문제를 다음과 같이 서두에서 밝히고 있다. “왕따는 정신 의학적인 이름이 아니고 일반 대중이 붙인 이름이다. 왕 따돌림의 본명은 대인 공포증이다. 왕따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해결할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지만 몇 년 동안의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대인관계 장애임을 알아야 한다. 왕 따돌림의 등장은 우연이 아니다.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 난리인가? 그 이유는 왕 따돌림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이다. 핵가족 화, 맞벌이 부부, 자동차 문화, 놀이 문화의 실종, 아파트 문화, 각종 입시, 학원 과외 등이 불러온 부산물이 바로 왕 따돌림이다. 어린이들의 대인관계 기술 결함과 사회성 부족에서 생겨난 심각한 장애가 바로 왕 따돌림인 대인 공포증이다. 정신분열증, 조울증, 우울증, 자폐증 등을 제외하면 겉으로 보면 이러한 장애들은 멀쩡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김종만, 2003, 왕따에서 자폐까지의 서문에서 인용).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들은 2명 이상의 동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왕따는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학생들로 학교 폭력은 동료들로부터 정신적인 그리고 신체적인 피해를 입는 것으로 구분을 하지만 실제로는 피해자인 학생뿐만 아니라 가해자의 학생들이 대인관계의 결함으로 어떻게 인간관계를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학생들이다. 이들은 학교를 졸업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 나가서 그리고 직장에서 고립, 갈등, 고통으로 평생을 다른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없다는 점에서 모든 정신장애들의 핵심이 되고 있다. 이미 사회 문제로 등장한 혼밥족(화장실에서 혼자 밥 먹는 대학생), 군대에서 관심병사, 내무반 총기난사, 은둔외톨이(일본어로 히키코모리), 나아가서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총기 테러로써 군중들에게 총기 난사, 자동차 돌진 등은 근본적으로 모두가 대인관계의 결함과 친밀감의 부재에서 생긴 정신과 적인 장애에서 발생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대인공포증의 실체: 최신판을 보라).

이제 이들의 특징들을 살펴 보기로 하자. 부모님과 동료들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 본인들 그리고 고통을 받으면서 참고 살고 있는 본인들이 다음과 같은 행동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면 대인공포증으로 그리고 심하면 회피적 성격장애 즉 자아 장애로 보아야 한다. 여기에서 장기적으로 심각하게 지속되면 조현병(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조울증), 편집증으로 연결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외부에서 보는 신체적인 외형에는 문제가 없다. 잘 먹고 영양상태도 양호하고 외형적으로는 튼튼하고 건강하고 체격이 좋고 인물도 좋고 선남선녀들이다. 그러나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문제 즉 자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아래에서 한가지 식 논의해 보자.

1. 집에서 혼자 있으면 멀쩡하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고로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본다.

2. 학교에 갈 때마다 동료들이 괴롭힌다고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한다. 심하면 자퇴를 하려고 하거나 고교 생들에게는 자퇴가 많다. 고로 부모님은 외형적으로 멀쩡하기 때문에 자녀를 괴롭히는 동료들을 혼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자녀를 못 살게 괴롭히는 학생들에 참을 수 없게 된다(2015, 5, 15일 화요일 EBS 뉴스 여성 가족부의발표로 28만 명이 자퇴로 집에서 칩거).

3. 특별히 친한 몇몇 친구와는 별로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새로 사귀는 새 친구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이 어렵다. 부모님은 낮은 이사, 직장 이동 시에 자녀의 이런 문제들을 고려해야 한다.

4.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호소가 수용되어지지 않고 장기화 되면 몸으로 호소를 한다. 아토피, 비염, 천식(이들은 서로 사촌관계의 면역 질병 - 고로 치료 약물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심리신체 질병 즉 심인성 질환에 속한다). 더 붙여서 두통, 복통, 설사, 변비 등을 호소한다. 단 모든 위의 증세들이 모두가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위와 같은 증세들 중에 어느 한 가지를 가질 수 있다. 반드시 학교에 갈 때 증세가 등장한다. 방과 후에 집에 귀가하면 증세가 신기하게 사라진다. 물론 부모님이 자녀에게 스트레스가 흘러가면 증세들은 언제든지 등장을 한다.

5. 학교에서 자주 조퇴를 하거나 양호실에 자주 들락날락 한다. 수업 시간에 졸거나 공부에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옆의 동료들에게 예민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르침이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수업의 집중 정도를 100%로 본다면 심하면 5% 혹은 10% 정도만 머리에 들어온다. 나머지는 상상 혹에서 혹은 잡념으로 시간을 보낸다. 고로 몇 개의 학원과 학습지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좋지 않다.

6. 인터넷 게임, 휴대폰, 컴퓨터에 매달려 있는 시간이 많다. 동료들과 고립되어 외톨이에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휴대폰에 그리고 게임에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밤에 인터넷 혹은 휴대폰으로 새벽까지 잠을 자지 못하거나 방과 후에 지나치게 게임에 빠진 자녀들은 거의 90% 이상이 대인공포증 혹은 회피적인 자아 장애이다.

6. 조그만 스트레스 즉 시험, 과제, 갈등 등에 과민 반응을 보인다. 안절부절 못하고 마음에 안정, 안전이 없어 보인다. 얼굴에 불안함이 표정어로 나타난다.

7. 위와 같은 자극들에 대해서 신체적인 반응을 주로 보인다. 소화성 궤양, 과민성 대장염 혹은 늘 소화기 계통의 약물 복용이 잦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 늘 기침과 감기를 달고 산다.

8. 화를 잘 내고 짜증을 잘 내고 조그만 것에도 분노가 폭발한다. 이것은 신체가 과도하게 긴장 상태가 되어 긴장이 풀리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다. 손과 발이 잘 절리거나 근육경련(쥐가 내린다)이 잦다.

9. 충동적이고 참을성이 없다. 어린이 때 이들은 일찍이 ADHD(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로 진단되어진 경우가 많다. 가만이 앉아있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한다.

10. 부모는 잘 모르지만 심하게 자위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하면 자위행위 강박증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신체적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서 자위행위를 한다는 것을 본인도 부모님도 모르고 있다. 과도한 섹스에 흥미 혹은 섹스 자극에 반응이 많다.

11. 밤과 낮이 꺼꾸로 되는 경우가 많다. 낮에는 주로 잠을 자거나 인터넷에 빠져 있고 밤에는 밤새도록 게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12. 학교에서 특별히 점심시간 혹은 야외 학습을 싫어하고 동료들과의 행사에 빠지고 감기 몸살을 핑계로 집에 있으려고 한다.

위와 같은 특징들 중에 한 개 혹은 두 개를 집중적으로 보이면 대인공포증으로 더욱 더 심하면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피하고 혼자 있으려고 하는 회피적 자아 장애를 보인다. 이것이 계속되면 심한 정신장애로 분류되어진 정신증적인 장애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특징들을 보이는 자녀들에 대한 부모님들의 반응행동을 다시 한번 재고해 보자. 언론 보도 1에서 초등학교 2학년 B군의 어머니는 자신의 자녀가 대인관계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B군이 학교에서 동료들이 자신을 괴롭히기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다 혹은 전학을 가고 싶다고 호소를 하는 것을 그대로 100% 믿고 B군을 괴롭힌 학생들을 모두 학폭위에 고발을 했고 그들이 40명이라고 했다. 이것은 B군이 어떻게 동료들과 관계를 할 줄 모른다는 증거이다. B군의 호소는 어머니에게 학교에 가는 것이 고통스러우니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하소연으로(B군은 무의식 적으로 학교에 다니는 것이 고통스러우니 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달라 라고 호소) 본 것을 B군의 부모님은 동료들로 하여금 B군을 괴롭히지 말라는 쪽으로 해석을 한 것이다. B군의 부모님은 B군이 대인관계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요청한 것인데 부모님은 동료들의 괴롭힘으로 해석한 것이다. 가해자들의 이야기는 B군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거나(무시 당했다) 혹은 축구 시합에서 B군의 잘못 때문에 졌다는 말에 B군을 화를 내게 만들었기 때문에 고통을 준 것으로 해석한 것이다.

최근에 초, , 고교 교사들의 가장 힘든 문제가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의 생활 지도 즉 학생들의 행동을 지도하고 교육을 하기가 교사들에게 가장 어려운 고민거리로 등장한 것이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학생들에게 처벌이 금지되면서 수업 중에 학생들의 안하무인 격인 행동들과 수업 방해를 통제할 방법이 없다는 것과 학생들 사이에서 갈등과 조정을 하기 어려움 등이 위와 같은 학생들 사이에 문제들로 폭발하게 된 것이 아닌가?

위의 B군의 경우에 학폭위의 결과로써 가해자로써 지목된 40명들의 처벌이 따라온 다음에 어떤 문제들이 다시 등장할 것인가?라는 것을 B군의 부모님이 잘 생각해 보았어야 했다. B군의 부모님은 자녀인 “B군을 건드리지 말라”, “B군에게 좋지 않는 기분 나쁜 행동을 하지 말라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B군과 같은 유사한 학폭위에 고소사건 이후에 동료들은 “B군을 건드리면 고소를 당한다”, 혹은 좋지 않는 결과들이 발생한다라고 경고를 받게 되고 그 다음에는 B군을 모두 피하고 B군에게 반응행동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B군을 건드리면 처벌이 따라온다는 것을 이미 잘 배웠기 때문이다. 결국 B군은 학급 동료들로부터 외면 당하게 되고 더욱 더 고립이 된다는 것을 부모님이 모르고 있다. B군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다고 생각해 보라.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다고 해도 B군이 어떻게 인간관계를 해야 하는가?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가?를 모르기 때문에 똑 같은 문제는 계속 되풀이되어 등장할 것이다.

정신의학과 심리과학에서는 특별히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는 인간의 자아는 너와의 관계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즉 신생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서 엄마와 관계 즉 너와의 관계로부터 내 자아가 등장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아기의 자아에서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이 너의 이미지상 즉 엄마의 얼굴이다, 아기가 7개월- 9개월 정도 되면 엄마의 얼굴을 알아 본다 즉 엄마가 아닌 사람들에게 낯가림으로 두려움과 불안을 보이기 시작한다. 고로 엄마에게 매달리려고 한다는 것과 나의 자아 이미지는 1.5-2세에 등장한다는 것도 수 없이 이야기를 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나는 너의 존재로부터 분리해서 존재할 수 없다. 너의 인정과 이해로써 내 자아가 성장과 발달을 해 나가는 것이다. 너의 존재가 없으면 나의 존재는 무가치하고 존재 가치가 소멸해서 자아 붕괴로 자아 소멸로 간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B군의 부모는 자녀인 B군에게 부정적인 대인관계를 관계를 하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것은 결국은 B군을 외톨이로 고립시키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B군의 자아를 소멸시키고 붕괴시킬 수 있는 쪽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런 경우는 단지 B군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사회가 선진화 하면서 부모님의 맞벌이로 자녀 양육이 유아방, 놀이방으로 이동을 했다. 자녀는 1명 혹은 2명이 전부이다. 유아의 놀이 문화가 사라졌다. 유치원 시절부터 유아들은 학습에 내 몰리게 된다. 각종 학습지에서부터 시작해서 각종 학원으로 내 몰리고 있다. 미술학원, 음악학원, 태권도 학원 등등---초등학교 학생들의 평균 방과 후에 학교 공부가 아닌 특별학습을 받고 있는 것을 최근에 한 초등학교 교사의 도움으로 대 도시 한 작은 학교에서 23명의 한 학급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 보았을 때 한 학생이 평균 8개의 각종 특별 학습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학습들은 어린이가 스스로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어머니들이 다른 동료들보다 뒤떨어진다는 어머니의 불안감이 어린이들을 과도한 심리적인 부담으로 내 몰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어머니가 양육을 전담할 시절에는 유치원 시절부터 동화책 읽기가 유행을 했었다. 어머니가 어린이의 눈 높이에 맞추어서 동화를 읽고 어린이의 의견을 물어 보고 서로 대화를 하면서 말로서 표현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고양시킬 수 있었다. 어린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과 상상과 감각과 지각들을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었고 이것을 어머니가 수용을 해서 자녀들이 부모님 앞에서 어떤 것도 표현을 할 수 있고 긴장하지 않고 마음의 안전과 안정을 누릴 수가 있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1-3세 사이에 유아 양육으로 돌아가 보자. 아기들은 엄마의 무릎에서 내려 오면서 엄마의 품에서 나오면서 주변 환경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주변에 온갖 물건들이 다 영혼이 있는 물건으로 본다(물활론). 책상과 걸상과 책들이 모두 생명을 가진 물건으로 본다. 그들을 만지고 짖고 부시면서 아기들은 그들에게 불안을 두려움을 느끼면 엄마를 부른다. 엄마가 달려가서 아기를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면서 아기의 불안을 흡수해준다. 이것을 소아 정신분석학자인 마아레트 몰러(Margaret Mahler, 1965: 주㈜: 참고)는 감정의 지원으로 엄마는 감정의 지원 기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노트를 했다. 아기들은 엄마의 감정 지원을 받아서 다시 환경 탐색을 나선다. 수 없는 반복적인 되풀이를 통해서 아기들은 주변 환경을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고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것을 스스로 배우는 것이다. 이것이 학동기와 사춘기 때 사회적인 탐색으로 연결된다. 이 세상을 호기심으로 보고 세상을 마음대로 탐색해서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서 더 넓은 세상으로 출발하는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의 경우로 되돌아가 보자. 그런데 이제는 어머니가 옆에 없다. 부모가 혹은 조부모 혹은 엄마가 아닌 양육자가 있다. 그들의 잦은 교체로써 아기는 늘 불안하다. 엄마는 저녁 때 집에 오기 때문에 아기와 놀아줄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아기는 이미 옆에 어머니가 옆에 없으니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유아방, 놀이방 안에서는 한 보모가 7-8명의 어린이들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일일이 아기와 대화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가 없다. 아기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보다 조용하고 순응하고 부응하는 아기들을 좋아한다. 조부모들은 아기를 어린이 TV 앞에 놀게 하고 조용하게 놀이를 하는 것을 선호하다. 아기는 자라나면서 부모의의 부응, 순종을 하는 것으로 양육되어진다. 부모는 아기에게 돈을 많이 벌어서 먹는 것과 입는 것 대소변 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아기가 원하는 것들 즉 장난감과 학원들의 학습들과  공부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1세기 사회에서 필요한 양육이 아니고 농경시대의 양육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좀 더 구체적인 것은 21세기가 왜 왜 자아의 시대인가?를 보라).

어린 시절에 엄마의 감정 지원 부족으로 주변 환경의 탐색에서 불안하고 두려움에 사로 잡힌 어린이들은 환경적인 자극을 두려워하고 주변 환경에 예민하게 되어 조그만 자극에도 깜짝깜짝 놀랜다. 엄마와 상호작용을 통한 두 사람의 놀이 관계로 머리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아서 머리 속에서 다양한 연상으로 자아가 단단해지고 튼튼해져서 자아의 성장과 발달로 주변 환경을 대응해 나가려고 하는 것 보다 환경적인 자극에 신체적인 대응 즉 몸으로 대응해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자아의 발달에 힘이 실리지 않고 자아가 부실하게 된다. 그 결과로 신체화 장애들이 등장한다. 즉 소화기 장애, 과민성 대장염, 아토피, 비염, 두통, 천식 등으로 몸으로써 신체적인 긴장을 대응해나가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정신분석 심리치료사들은 이러한 신체화 장애들(심리신체적 질병)은 감정을 자아를 통해서 소통하는 것이 아니고 몸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Meares, 2005. 주 ㈜:참고).

언론 보고 2에서 자녀들의 행동에 놀란 부모님은 자녀들의 고통에 분노해서 학폭위에 불만족으로 심부름 센터에서 거액을 주고 삼촌이 학교 폭력 가해자들을 혼내 줍니다라는 프로그램을 산다. 삼촌 페키지는 2주에 700만원, 증거학보 페키지는 1주에 280만원, 그리고 학부모 페키지는 가해자 학부모의 직장 4회 방문에 200만원을 사서 가해자들을 위협해서 자녀들을 보호하려고 한다. 부모님은 그 돈으로 6개월 심리치료를 받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부모님이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것은 바로 자녀들에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고 자녀에게 물고기를 잡아서 입에 넣어주는 방법을 사용해서 자녀가 영구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을 스스로 배우게 해서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아의 힘으로써 갈등을 해결하고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아가도록 가르치지 않고 자신의 자아의 무능력함을 외부에 의존해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보호하도록 부모가 스스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언론 보고 3 4에서 학교 폭력을 해결해 주는 도우미로 변호사의 등장과와 그리고 서울시가 각 학교 교육청에 전문 변호사들을 고용해서 법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한다는 보도는 연목구어(고기를 물에서 잡으려고 하지 않고 나무에서 잡으려고 하는 엉뚱한 발상)와 다름이 없다. 개인의 대인관계의 어려움들을 법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연결 시키고 있다.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법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다. 학교에서 인성교육은 대인관계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선인들의 가르침을 교육하는 것으로 오래 전에 변질 되었다. 과거에 우리가 배웠던 도덕 시간에 선과 악의 그리고 선행과 악행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것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사회가 개인의 대인공포증의 문제들을 치료로써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고 심부름센터와 학폭위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가해자와 피해자를 떼어 놓고 가해자들에게 처벌과 위협으로 막으려고 하는 것은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서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는 것과는 정 반대가 아닌가?

언론 보고 4 6은 사이버 폭력이 난무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이 중, 고교 보다 학교 폭력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과학문명의 발달과 관계가 있다. 모든 만물은 야누스의 두 얼굴, 양날의 칼과 같다. 장점들이 있으면 단점들이 있다. 휴대폰과 인터넷의 등장으로 좋은 점도 많이 있지만 단점들도 많다. 휴대폰이 대인관계를 점점 어렵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는 것은 앞에서 여러 개의 블로그에서 밝혔다. 아울러 사춘기가 농경시대의 17-19세로부터 산업 사회로 이동하면서 100년 만에 4살이 다운 되면서 12.5-13세로 빨라진 것 때문에 사춘기가 초등학교 5학년 혹은 6학년으로 내려오면서 초등학교 고학년들의 생활 지도가 어려워지고 난폭해지고 폭력적으로 등장한 것과 관계가 있다. 섹스의 문제가 사춘기에 등장하면서 섹스에 대한 교육이 뒤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대학에서 섹스 학과가 설치되어지지 않고 섹스학 강의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섹스에 대한 전문 교육과 전문가의 배출이 막혀있다는 뜻이 아닌가?

 과학의 발달로 하루가 멀다 하고 세상은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맞벌이를 버리고 과거로 회기 하라는 것은 아니다. 세상이 넓어지고 가까워지고 복잡해지고 있다는 것을 부모님들이 알고 자녀의 양육과 결손에 관심을 가지고 부족한 부분들을 깨닫고 자녀가 원하고 있는 것과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보상을 해주는 방향으로 흘러가야 함을 강조 하고 있다.

 이제 따돌림, 왕따 그리고 학교 폭력의 치료를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해 보자. 치료는 어린 시절에 통과하지 못한 대인관계의 자아 결함을 깨닫게 하고 이것을 치료의 과정에서 새로 배우고 자아를 수정하고 새로 고치는 과정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고로 치료자는 6개월 이하의 치료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치료자는 증세 그 자체를 치료 하지 않는다. 치료의 과정에서 증세들이 어떻게 등장했는가?는 분석으로 다루어지지만 증세 그 자체를 해소하기 위해서 치료를 하지는 않는다. 자아 결함이 밝혀지고 그 자아 결함을 수정하는 쪽으로 치료를 하기 때문에 치료의 과정에서 증세들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고로 적어도 최하 6개월 이상의 치료 기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미리 단단하게 이야기를 해준다.

치료는 1주일에 1회로 1 회기 당 2시간의 심리분석 치료를 하게 된다. 먼저 분석을 받는 사람이 지금까지의 삶의 과정에서 언제부터 증세가 시작되었는지?를 밝혀내야 한다. 증세의 첫 등장의 시점에서 전후 좌우의 과정이 분석되어진다. 즉 그 때 일어나던 일들과 이벤트들이 분석되어진다. 그리고 그것의 오리지널의 기원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가 역시 분석으로 다루어진다. 두 번째 양육의 과정이 분석되어진다. 양육자와 분석 치료를 받는 사람의 관계가 분석되고 그 양육의 과정에서 상호작용의 관계가 분석되어진다. 세 번째 발달 단계에서 어떻게 각각의 발달 단계들을 통과를 했는가? 그 단계들을 통과 할 때 자아 결함이 있는가? 통과 해야 하는데 통과 하지 못한 자아 과정의 결함들이 분석되어진다. 네 번째 학교 시절에 동료들과 관계가 분석되어진다. 다섯 번째로 동료들과 관계에서 분석을 받는 사람의 갈등 해결 방법과 문제 해결방법이 분석으로 다루어진다.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루어진다.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가?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말로써 표현하고 있는가?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로 의사 소통을 어떻게 하는가? 즉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과 감정과 상상과 지각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가? 등이 다루어진다.

이러한 치료의 과정에서 자아(ego)의 기능들이 역시 분석으로 다루어진다. 원시적인 방어 기재를 사용하지 말고 나이에 걸맞은 건강한 방어를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다시 말해서 자아의 방어기재 능력이 테스트되어진다. 자아 보호 기능이 즉 자아가 살아 남기 위해서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게 되었는가?가 다루어진다. 자아의 적응 능력이 다루어진다. 조정하고 타협하고 갈등 해결 능력이 다루어진다. 자아의 선택 능력, 결정 능력 그리고 판단을 하는 능력이 다루어진다. 학습 능력이 다루어진다. 배움에서 장애물들이 있는가? 과도한 긴장으로 뇌의 회전 능력이 억압되거나 손상을 입지 않았는가? 등이 다루어진다. 수면 패턴과 숙면을 할 수 있는가?가 다루어진다 어울러 불안과 긴장과 스트레스의 해소 능력이 다루어진다. 건강한 방법으로 긴장과 불안이 다루어지도록 도와준다. 반드시 하루에 1시간 정도로 운동을 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도록 도와준다. 먹는 것과 잠자는 것과 대소변 하는 것을 규칙적으로 하도록 도와준다.

위와 같은 과정을 다루기 때문에 만약에 충분한 치료의 과정으로 자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 하도록 치료를 받았다면 증세의 재발은 거의 없다. 자아의 성숙과 발달은 평생 동안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것임을 깨닫게 하고 스스로 자아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가?를 알고 현실 사회에서 장애물을 피하지 않고 뚫고 나갈 수 있도록 자아의 능력을 개발해서 자신감을 가지도록 한다.

치료 초반기에 분석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언제까지 분석 치료를 받아야 하는가?라고 질문을 한다. 치료자는 치료실 밖에서는 절대로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한다. 치료실 안에서 분석 치료를 받는 사람의 자아의 기능과 대응 방법과 적응 기능들을 분석으로 다루면서 이것을 직접 현실에서 직면으로 직접 테스트를 해 나가면서 스스로 머리 속에 경험으로 입력되어지면서 자아의 능력이 자라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언제 치료가 끝난다 라고 말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치료의 초반기에 치료자는 지팡이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분석을 받는 사람은 혼자서 해결해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치료자의 도움을 받게 된다. 계속해서 현실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스스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자아의 기능이 개선되고 개발되고 배우게 되면서 지팡이가 필요 없기 되고 혼자서 해결해 나갈 수가 있게 되면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끝나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해준다.

이제 치료 사례들을 통해서 어떤 증세를 가지고 어떤 치료의 과정을 거처서 어떻게 회복되어져 갔는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A양은 중학교 2학년으로 동료들과 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그녀의 어머니가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치료를 요청하게 되었다. 그녀의 분석 과정에서 A양은 초등학교 4학년의 시점에서 왕따를 당한 것이 분석으로 밝혀졌다. 동료들로부터 무시당하고 모욕을 당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어린이 날에 한 친구에게 선물을 보냈으나 거부를 당했다. 동료들에게 접근을 하면 동료들이 그녀를 비웃고 멸시, 조롱을 했다. 특별히 그녀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수학 여행을 가는데 같이 옆에 같이 앉을 친구가 없어서 고통을 받았다. 그녀는 야외 학습(소풍)을 갈 때는 스스로 결석을 했다. 가장 고통스러운 시점은 점심 시간이었다. 같이 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식사를 함께 할 친구가 없었다고 호소를 했다.

A양의 어린 시절은 6살 위의 오빠가 있었다. 오빠가 A양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오빠는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하면 그냥 두지 않겠다고 위협을 했기 때문에 오빠의 폭력을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맞벌이로 A양이 3세 시쯤에서 A양이 유아방, 영아방에 맡겨졌다. 유치원 시절에는 동료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A양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과 감정과 지각과 감각과 상상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너무 착하고 순둥이로 자라났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순종하고 복종적으로 그리고 시키는 것은 잘 하는 착한 어린이로 성장을 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사춘기가 시작 되는 초등학교 4학년 시점에서 자신과 동료들을 비교하면서 자아가 내면을 들어다 보는 시점에서 어려움이 표면화 된 것이 분명했다. 초등학교 6학년 시점에서는 거의 동료들과 관계를 스스로 피했다. 혼자서 생활했다. 아무도 그녀와 친한 친구로 이야기를 해줄 친구가 없었다. 학급 동료들은 A양을 보면서 킥킥 거리고 그녀의 이상한 얼굴 표정과 행동과 태도를 보면서 그녀와 친구를 하기를 스스로 피했다. A양에게 접근하는 친구들은 다른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친구들이 A양에게 일부러 접근하지 않으려고 했다.

A양은 이러한 내면의 심리적인 고통을 부모님에게 그리고 오빠에게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A양은 어린 시절에 아토피로 고통을 받았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점에서는 비염을 가지고 있었다. 중학교 시절에 A양은 힘들어했다.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때 A양을 아는 친구들이 같은 중학교에서 A양이 이상한 아이라고 소문을 내서 다른 학생들이 그녀에게 접근을 하지 않은 것에 신경을 쓰고 과도하게 예민하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A양이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에게 호소를 해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으나 결국은 한달 후에 다시 되돌아오게 되었다. 그 쪽 학교에서는 동료들과 관계가 더욱 더 힘들어졌기 때문에 이전의 학교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1달 동안 학교를 쉬었다. 이 시쯤에서 딸의 어려움을 눈치를 챈 어머니가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치료를 요청하게 된 것이었다. 어머니는 지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녀는 딸의 학교 공포증,등교 거부가 동료들의 괴롭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딸에게 인간관계에서 어려움 때문임을 눈치를 채고 치료자에게 전화로써 딸의 어려움을 호소한 끝에 심리치료를 받도록 한 것이었다.

A양은 자신이 동료들과 관계를 할 때 스스로 잘 하고 있는가?를 자아가 관찰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A양은 스스로 관계를 하면서 다른 한쪽의 자아가 자신의 행동을 동료들과 관계에서 잘 하고 있는가?를 관찰을 하고 있었다. 이것은 대인관계가 잘 되지 않아서 스스로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스스로 살아 남기 위해서 A양은 주변 환경에 예민하게 되고 동료들과 관계에서 스스로를 관찰해서 잘 해야 한다는 긴장으로 과도하게 불안과 긴장이 높아서 건강한 긴장 해소 방법이 없었다. 학교에 가면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전전긍긍하게 되자 A양은 상상 속에서 살았다. 상상은 고통을 주지만 즐거움도 준다. 그렇지만 A양은 성적은 중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집에 와서 오빠와 갈등으로 부모님의 무관심으로 긴장은 항상 올라가서 내려가지 않았다. 고로 신체적인 불평들을 달고 살아온 것이 밝혀졌다.

가정은 삶의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 자녀들은 학교에 가서 긴장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집에 오면 마음대로 떠들고 가족구성원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긴장이 해소되고 피로가 풀리고 숙면을 통해서 에너지가 재충전되고 그리고 다시 활력을 얻어서 학교로 가게 되는 것이 건강한 자녀들이다. 그런데 따돌림, 왕따 혹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시달리고 집에 와서도 과도한 부모님의 부부 싸움 혹은 부모가 만들어낸 긴장감 때문에 긴장이 풀리지 않고 약간만 해소되다가 다시 학교 생활의 반복이 계속되면 자아가 견딜 수 없게 되면서 이것이 한계점을 넘어가면 증세가 등장하고 이상한 행동으로 번지게 된다. 이 시점에서 부모님이 전문가를 찾게 된다. 부모님은 자녀가 호소하는 증세들은 자아가 위기에 몰려서 벼랑 끝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위와 같은 내용의 자아 결함이 분석으로 밝혀지는 데는 약 6개월의 시간이 흘러갔다. 다시 6개월의 치료 계약이 형성되고 자아의 결함들이 수정되어지는 과정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치료가 6개월 동안 계속되면서 치료를 하지 않고 분석만 했다는 것은 아니다. 치료와 분석은 지속적으로 연속되어 치료 따로 분석 따로 분리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치료자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문제점들을 따로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의 과정을 분리 시켰기 때문이다.

치료자는 모든 치료 회기를 2시간으로 치료를 한다. 보통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는 50분으로 1시간으로 한다. 그러나 치료자는 2시간으로 하는 이유가 있다. 이것은 조금 후에 밝혀지게 된다. 치료의 시작 때 치료자는 분석을 받는 사람을 환자로 부르지 않는다 항상 손님으로 호칭을 한다. 치료자를 방문한 손님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상담학에서 내담자(client) 혹은 분석을 받는 사람으로(analysand)로 변호사들이 의뢰인 혹은 고객으로 부르는 것과 유사하다. 치료자는 손님과 첫 대면 때 치료실에서는 예의, 도덕, 품위와 같은 것은 없으니 편안하게 자유스럽게 마음대로 이야기를 해 주세요 라고 소개를 하면서 치료를 시작한다. 치료자의 눈치, 비위, 기분을 고려하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눈을 감고 이야기를 해도 되고 비스듬하게 혹은 누워서 이야기를 해도 좋습니다 라고 시작을 한다. 동시에 치료자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도중에 눈을 자주 감습니다. 혹시 치료자가 눈을 감고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을 치료사 선생님이 이야기를 듣기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불쾌하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왜냐하면 치료자가 눈을 감고 듣는 것은 손님의 말을 경청해서 듣기 위해서이고 치료자는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야기를 듣고 머리 속에서 연상으로 실마리들을 연결하고 그것을 다시 서로 어떻게 대화에서 서로 어떻게 연결한 것인가?의 생각에서 그리고 그 문제의 핵심 매듭들을 찾고 있기 때문에 치료자는 듣는 사람인 동시에 관찰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임을 소개를 해준다. 치료자는 초등학교 1학년의 어린이의 경우에도 항상 존칭을 사용한다. 하세요, 해 주세요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치료자를 찾아온 손님들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자아 가치를 인정하고 수용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치료자의 자세 때문이다. 이러한 치료자의 자세는 손님들이 무의식적으로 감지를 한다.그래서 자신의 자아를 존중하고 가치 있게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기초가 된다는 것은 손님들은 모른다(유아기에 엄마가 아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인정하게 되면서 아기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사람으로 자아가 개발되는 것과 같은 맥락).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정해져 있지 않다. 일반 심리상담사 혹은 임상 심리사들처럼 3개월 프로그램 혹은 4개월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치료의 프로그램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치료의 단계들이 정해져서 그대로 통과를 해야 하기 때문에 손님의 내면의 자아 상황을 분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로 치료의 진행 과정은 손님들이 하는 이야기에 따라서 흘러가게 된다. 고로 매번 치료 회기마다 이야기를 다루는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다. 이러한 치료 진행 과정은 겉으로 보기에는 질서가 없고 뒤죽박죽으로 보이지만 치료자는 모든 주의 관심을 손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듣기 때문에 경청함과 동시에 이야기를 하고 있는 손님의 이야기 내용을 관찰하고 있다.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자의 머리 속에는 손님의 이야기가 어디로 가고 있고 어떻게 연결되고 어디에서 막히는가? 등을 세부적으로 정리가 되어지게 된다. 동시에 치료를 받는 사람은 즉 손님이 이야기를 주도하게 되고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손님은 이야기를 마음대로 이런 이야기에서 저런 이야기로 진행되어 주도해 나가기 때문에 마음이 자유로워진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러한 과정이 2시간으로 정확하게 120분 동안 계속되기 때문에 손님은 긴장이 풀리고 이야기를 하는데 신경 쓰지 않게 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내용에 신경 쓰지 않게 된다. 치료자의 눈치, 비위에 신경 쓰지 않고 마음대로 이야기를 하는 것 때문에 이야기를 하는 주도권은 손님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알고 앞과 뒤를 꿰 맞추려고 하지 않고 그냥 나오는 데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자유롭고 대화가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된다. 그 결과 치료실에서 하는 이야기는 순서가 없이 즐겁고 재미있고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긴장이 풀리고 있고 불편함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을 손님 본인은 의식하지 못한다. 이것이 6개월 혹은 1년 혹은 2년의 치료 과정이 흘러가면서 대화를 함으로써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강한 대화의 패턴이 형성되어지게 된다는 것이 치료의 기법으로 깔려 있다는 것을 보통 사람들은 모른다.

치료자는 손님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그냥 듣고 조용히 눈을 감고 2시간 동안 앉아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된다면 치료의 과정이 진행되어질 수가 없다. 치료자는 손님이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자신의 내면의 고통과 어려움들을 이야기를 할 때 그 혹은 그녀가 한 개의 이벤트들 즉 사건들을 이야기를 할 때 치료자가 그 혹은 그녀가 한 이야기를 다시 요약을 해서 되돌려 반사시켜준다.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조금 전에 손님께서 -----라고 했는데 그것이 -----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맞습니까?”라고  손님이 한 이야기가 치료자가 듣고 있는 것이 정확한가?를 계속해서 반사 시키면서 이야기의 내용을 따라가기 때문에 손님은 치료자가 그 혹은 그녀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듣고 따라오고 있는가?를 재확인할 수 있다. 만약에 치료자가 조금 전에 들었던 내용의 이야기가 불확실하거나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손님의 이야기를 잠깐 멈추게 하고 조금 전에 이야기를 한 내용이 ---인 것이 맞습니까?”라고 확신을 시킨다. 그것이 틀린 경우에는 그 손님은 다시 틀린 부분을 수정을 한다. 그리고 그 혹은 그녀가 하고 있는 이야기들이 치료자가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이 확인 되면서 그 혹은 그녀의 이야기를 끝없이 계속된다. 치료는 이러한 과정을 계속하면서 그 혹은 그녀의 이야기가 분석되어지고 그녀의 고통과 어려움의 이야기들을 쏟아져 나오게 된다(Burns, 1985: 주㈜: 참고).

이러한 과정이 약 10시간 정도 진행되면 (1주일에 2시간 이면 1달이면 8시간) 치료자는 이야기를 하면서 손님에게 슬쩍 질문을 던진다. 지금까지 치료자와 약 10시간 정도 분석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나와 함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불편하거나 껄끄럽거나 혹은 긴장되거나 혹은 시간이 지루하거나 재미가 없거나 하는 것을 100%는 완벽하게 그리고 50%는 반반으로 그리고 0%는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가정하면 치료자와 대화를 하는 이 시간이 어떻게 느껴집니까? 라고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손님들은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2시간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마치 20 30분으로 느껴집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라고 대답을 한다. 치료자와 대화에서 상당히 긴장을 느낀다는 손님들은 20% 혹은 30%라고 대답을 하는 손님들도 간혹 있지만 그들이 30시간 40시간이 지나가면서 거의 대부분이 0%라고 대답을 한다.

이 시점에서 치료자는 지금까지 치료자와 10시간 이야기를 하면서 손님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편안하고 긴장이 되지 않고 즐겁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지금까지 손님이 치료자에게 한 이야기들은 어떤 이야기들입니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라고 질문을 한다. 이런 질문에 모든 손님들은 한결 같이 저의 고통, 고민과 갈등과 괴로움들과 어려움들을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한다. 치료자는 정확합니다. 손님의 이야기들은 모두가 손님의 내면의 이야기, 내면의 자아의 고통스런 갈등과 고민과 어려움들입니다. 그런데 손님이 치료자인 나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치료자에게 한 이러한 이야기를 100%로 본다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버지 혹은 어머니 혹은 친한 친구들에게 몇 %를 이야기를 했는지? 그러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를 이야기를 해 보세요라고 하면 그들의 대부분은 지금까지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이러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선생님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처음입니다 라고 대답을 한다. 치료자가 그 혹은 그녀에게 어머니에게 몇 %를 이야기를 했나요?라고 물어 보면 어떤 사람들인 20% 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에게는 몇 %를 이야기를 했나요?라고 물어볼 때 어떤 사람들은 30% 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즉 가장 가까운 어머니와 관계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 그 혹은 그녀는 어머니와 관계가 아버지보다 어렵과 껄끄럽습니다. 어머니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너만 문제를 가진 것이 아니다. 네가 가진 문제를 문제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젊은이들이 치료를 받거나 정신병원에 가야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어머니의 그러한 표현이 자녀들의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입을 닫아버리고 자녀는 실망으로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어머니는 모르고 있다. 치료자에게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은 사람들 중에서 어머니와 대화가 아버지보다 더 어렵다고 이야기를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 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들의 90%이상이었다.

치료자는 치료실에서 어떻게 대화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대인관계가 불편하지 않고 긴장이 풀리고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그리고 불안이 감소되는가?를 치료자인 내가 모델로 보여주고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이 시점에서 손님들은 그제서야 왜 자신이 대인관계에서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지금까지 피해왔는가?를 깨닫게 된다. 그런데 치료자의 이 이야기를 순수하게 수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만약에 내가 선생님처럼 이러한 이야기를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하게 되면 그들이 나를 이상한 돌 아이로 보게 되고 그들이 내 약점을 알게 되면 나를 피하거나 나를 싫어하게 되고 나는 그들에게 내 약점이 잡히게 됩니다. 내가 일전에 어머니에게 그리고 아버지에게 내 고민을 이야기를 했을 때 아버지 혹은 어머니가 그러한 이야기를 절대로 동료들에게 혹은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친구들이 너를 돌 아이(머리가 돌아버린 아기의 준말)로 보고 너를 이상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함으로써 자녀들의 입을 막아버린다는 것을 실토를 한다.

치료자는 이 시점에서 치료실에서 치료자와 나눈 대화들을 집에 가서 어머니,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하도록 한다. 즉 치료실에서 나눈 치료자와 대화를 할 때 부모님에게 반드시 이야기를 하기 이전에 대화를 하는 훈련을 한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두 사람이 같이 있을 때는 반드시 일대 일로 이야기를 하도록 한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있을 동안에는 같이 세사람이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한다. 일대 일은 2 1보다 편하기 때문이다. 어머니와 대화를 하고 나면 그 다음에 아버지와 대화를 똑 같은 대화를 하도록 한다. 그렇게 하게 되면 이야기를 하는 훈련이 그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대화가 수직적이고 지시적이고 부응적인 대화임을 깨닫게 한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먼저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하도록 한다.

어머니 오늘 치료실에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치료실에서 나눈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지금까지 어머니는 내 이야기를 들어준 적이 거의 없지 않습니까? 내가 얼마나 고통 받았고 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엄마의 배속에서 나온 내가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이 세상에 누구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단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는 절대로 내 이야기를 막거나 끼어들지 말아 주세요. 내가 이야기가 끝나면 어머니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도록 시간을 충분히 드릴 터이니 절대로 내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 시점에서 끼어들지 말고 끝까지 경청해 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하고 나서 치료실에서 치료자와 나눈 이야기들을 진행하도록 한다. 치료자가 이렇게 하는 이유가 있다. 보통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이야기를 할 때 중간에 끼어들어서 네가 이렇게 저렇게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야혹은 사실은 그것이 아니고 네가 잘못 이해하고 오해를 한 것아등으로 간섭으로 끼어들어서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다시 이야기를 계속하려고 하면 이미 이야기의 흐름이 깨어지고 이야기가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고 횡설수설하게 되면서 결국은 자녀들은 치료자에게 와서 호소를 한다. “선생님이 시키는 데로 했다가 망신을 당했습니다.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차리리 더 좋았을 것입니다. 대화를 했다가 더 낭패를 당했습니다라고 불평을 하는 것을 수 없이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고로 치료자는 대화를 하기 이전에 반드시 대화를 하는 상대방이 부모님이든지 상사이든지 혹은 친구 이든지 간에 먼저 끝까지 내 이야기를 다 하고 나서 시간을 줄 터이니 그때 마음대로 이야기를 하도록 시간을 제공한다는 주를 달고 나서 대화를 하도록 한다.

부모님과 대화가 흘러가면서 부모님과 자녀 사이에 관계는 이해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서로 껄끄러움이 줄어들고 그리고 이해의 폭이 넓어져 간다. 대화를 많이 할수록 자녀들의 고님과 갈등을 부모가 더 많이 알게 되면서 서로 관계는 좋아지게 된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일단 대화를 하는 기술이 조금은 개선이 되면서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마음이 안정되어가면서 이제 그 다음 단계로 반드시 진행하게 된다. 여기에서 치료가 끝나면 큰 소득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그 다음 단계로 친구들과 관계로 이어지는 것이다. 부모님은 핏줄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요구하면 들어줄 수 있다 고로 진행의 첫 단계가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의 순서가 된다. 이것이 성공하면 그 다음 단계인 친구관계로 확대되어 진행이 된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정신의학과 심리과학의 이야기를 소개해준다.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대화로써 그들이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모든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것은 아니다. 내가 관계를 하는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을 선택해서 적어도 2명 혹은 3명 정도 친한 친구를 만들어가아 함을 강조를 한다. 치료의 과정에서 앞으로 그 혹은 그녀의 주변에서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솔직하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한다. “내가 너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네가 들어주면 좋겠다. 나는 네가 내 이야기를 들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에게 내가 고민을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다. 네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겠니?”라고 이야기를 하 면 대부분의 동료들이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주고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이해 시킨다.

이것에 의심을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손님들도 많이 있다. 그런데 그들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만약에 그들이 손님의 그러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 그들은 기뻐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에게 손님의 비밀스런, 은밀한 고민과 갈등을 이야기를 해 준다는 것이 그들이 믿고 신뢰한다는 뜻이 아닌가? 이것을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손님들은 치료자의 이야기를 인정하고 수용을 한다. 좀 더 가깝게 느껴지는 사람, 서로 마음이 통하는 동료에게 나는 네가 내 이야기를 들어줄 것 같아서 내 고민을 이야기를 하고 싶으니 내 이야기를 들어주면 좋겠다. 혹은 너는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나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진다. 너는 마음이 넓고 이해력이 높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너에게만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진다. 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상대방은 자신을 믿고 자신을 신뢰한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대부분이 경청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여기에서 지금까지 피해왔던 동료들의 관계가 극적인 반전이 시작된다. 즉 한 사람의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대인관계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이 어떻게 이야기를 할 것인가?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인가?를 모른다. 고로 치료실 안에서 치료자와 손님이 나누는 그러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바로 대화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치료가 6개월 정도 흘러가면 현실에서 한 사람씩 동료 관계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시작된다. 이러한 동료들과 관계는 한 사람으로 시작해서 두 사람으로 그리고 세 사람으로 확대시켜나가게 된다. 치료자는 대화란 것은 그냥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대화라는 그리스어의 dialogue 라는 말은 di라는 말은 두 사람이라는 뜻이고 logue라는 말은 말이라는 뜻으로 두 사람이 나누는 말로써 내면의 이야기라는 것을 이해시킨다. 정신분석 학자들은 대화는 일반적으로 그냥 사람들과 나누는 이야기가 아니고 자아가 내면의 이야기를 서로 깊게 나누는 나의 자아와 너의 자아가 서로 깊은 의미를 교환 하는 것으로 해석을 한다. 고로 서로 만나서 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은 대화가 아니다. 대화는 반드시 두 자아가 서로 내면의 소통을 나누는 것으로 지금까지 우리는 그냥 일상의 이야기를 하고 내면의 고민과 갈등을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서 긴장이 풀리고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풀린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진실한 대화는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감정을 지원해주고 그리고 지지해주는 것을 통해서 즉 너의 자아로부터 인정, 이해, 지지, 격려의 힘으로 내 자아가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것임을 정신분석가들은 강조를 한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은 항상 주변에 신뢰할 수 있는 몇몇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친구들이 몇 명이 있다. 괴로우면 서로 만나서 이번에는 내 이야기를 다음에는 너의 이야기를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감정을 지원해주고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은 정신적인 장애로 붕괴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A양은 어머니와 소통 그리고 아버지와 소통으로 그 다음에 오빠와 소통으로 가족구성원들의 지지와 격려와 고민과 외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나면서 그 다음 단계로 주변의 친한 친구들을 만들어가지 시작을 했다. 치료자와 치료실에서 나누는 대화는 1년이 지나가면서 습관화 되어져 갔다.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지금까지 닫아 놓은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고 내가 내 마음의 대문을 열어 놓아야 다른 사람들이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올 것이 아닌가?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다른 사람의 눈치, 비위를 맞추지 않고 상대방의 얼굴 표정에 신경 쓰지 않게 됨으로써 A양은 동료들과 관계를 할 때 긴장을 하지 않게 되면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고 그리고 편안해지고 자연스러운 얼굴 표정과 제스처를 할 수 있게 되고 그리고 마음대로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자유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치료실 안에서 치료자와 대화를 통해서 배우게 된 것이다. 치료자는 A양에게 다른 사람의 눈치, 비위, 표정에 신경을 쓰면 쓸수록 A양이 긴장을 해야 하고 긴장을 하면 경직되고 껄끄러워지고 부자연스러워진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치료가 1년이 지나가면서 그녀는 이제 일상에서 느끼는 신체적인 긴장은 거의 사라졌다. 늘 기분이 좋은 얼굴 표정에서 그녀는 동료들이 그녀에게 접근함을 유도할 수 있었고 방과 후에 가족 관계에서 긴장이 풀리고 숙면을 하게 되고 그리고 학교 생활에서 몇몇 동료들을 사기게 되면서 따돌임 문제는 해결되었고 대인관계는 개선되어졌다.

 1년 후에 치료가 종결 되었고 그녀는 몇 년 동안 치료자에게 추석과 설날이 되면 항상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빠뜨리지 않았다. 그리고 세월이 7년이 흘러갔다. 2018 6월에 A양의 어머니가 치료자에게 전화를 했다. 선생님! Xx 의 어머니입니다. 아직도 심리치료를 하고 계십니까?라고 물어왔다. 치료자는 과거에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하고 있는 치료실을 3년 전에 이곳 구로구 오류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제 대학은 10년 전에 은퇴해서 대학 강의는 하지 않고 있지만 심리치료는 계속해서 36년 동안 계속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치료는 아직도 월, , , , 금요일은 서울에서 치료를 하고 있고 그리고 토, 일요일은 서울에서 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 어머니는 아직도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치료를 하고 있습니까? 라고 물었고 치료자는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어머니는 아들을 심리치료를 받게 하고 싶으니 조만 간에 아들로 하여금 치료자를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을 하고 안부를 전했다. 치료자는 A양은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가?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그 때 중학교 2학년 이후에 큰 어려움이 없이 잘 적응을 해서 고교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지금은 우리 나라에서 여성의 대학으로 최고의 대학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소식을 전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자녀들의 심리치료는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정신분석 심리치료에 특별히 이해가 우선해야 치료에 성공한다는 것이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치료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과 자녀의 문제에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정신분석 심리치료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6개월의 치료 계약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가 진행되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자녀들이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 문의를 자주 하지만 부모님의 이해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이러한 경우에 자녀들에게 부모님아 치료자에게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도록 요청하지만 부모님의 무관심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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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참고: 미에라(Meares, 2005). 놀이의 은유

          : 김종만(2003). 왕따에서 자폐까지

          : 몰러(Mahler, 1965). 인간 유아의 마음의 탄생.

          : 번스(Burns, 1985). 친밀한 연결들

위의 저서들은 치료자가 우리 나라 말로 번역되어 소장하고 있느니 치료자의 홈페이지 전문서적 안내에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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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치료 사례는 고교 1학년의 B양의 왕따, 따돌림과 대인관계의 문제를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통해서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카우치에 누워서 정신분석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과 분석가

대상: 여고 1학년 여학생 Y

증세: 우울증, 치료 과정에서 조울증으로 바뀜

접촉: 아버지가 인터넷으로 치료자의 홈페이지에 접촉한 후에 여고 1학년 딸의 심리치료를 치료자에게 요청함

치료 기간: 1회 치료 회기에 2시간씩 1주일에 2회기로 2 주일 그리고 봄 방학 때 1주일에 4회기로 2주일 동안 그리고 새 학기 시작으로 1주일에 1회에 2시간씩 치료를 받고 있음

치료 결과:  먼저 2시간 심리분석 치료 상담을 해 본 후에 6개월간의 심리치료를 계약을 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하기로 하고 우선 2시간 분석치료 상담을 하기로 했음, 치료의 과정에서 조울증이 폭발했음

 

치료의 과정

어머니와 약 20분 동안 인터뷰: 어머니는 Y양과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약 20분 동안 Y양의 증세들을 간단하게 요약을 해서 들려 주었다. Y양은 지난 2009 10월 중순 쯤 어느 날 저녁에 갑자기 공포증적 증세를 보이면서 조용히 앉아 있지 못하고 마음의 움직임이 소동을 보이면서 마음이 갈팡질팡하고 불면증을 보이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우울증 에피소드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Y양은 고함을 지르면서 특히 엄마를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고 엄마를 Y양의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엄마에게 적대 감정을 보이고 밤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 이웃 신경 정신과에 부모님이 Y양을 데리고 갔을 때 그 xxx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은 더 큰 병원으로 가 보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부모님은 Y양을 데리고 서울 대학교 병원의 신경 정신과에 대리고 가서 정신분열증 전문가인 xxx 박사 님에게 진단을 받게 했다. 이후에 뇌파 검사, MRI 검사 등 모든 종합 검사 결과 별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2주일 후에 부모님은 근처에 있는 xxx 신경 정신과 선생님에게 가서 약물 치료를 받았다. 병명에 대해서는 그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은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고 갑작스런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 Y양은 약 1.5개월 정도 학교에 결석을 해야 했다. 이후에 Y양이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 과거의 평상심을 회복한 것 같아서 그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처방으로 약물을 약하게 줄이고 계속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증세 에피소드 발발 이후 약 3개월 후에 다시 첫 증세 에피소드가 재발하게 되었다. 부모님은 약물 만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약물과 심리치료를 병행하기로 결심을 하고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우울증 홈페이지를 보고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 치료 요청을 해 왔다고 했다. 더 붙여서 어머니는 Y양이 어린 시절에 언니와 심하게 갈등을 겪어 왔으며 언니는 어린 시절부터 수재로써 알려져 왔고 연령 생인 두 자매가 다툴 때 어머니가 언니 편을 들어왔다면서 Y양으로부터 늘 들어왔던 편애의 가능성을 이야기 했다. 또한 Y양이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급 반장을 하면서 심하게 동료들로부터 마음 고생을 한 것이 문제의 원인이 된 것 같다고 하면서 Y양의 심리치료를 정중하게 부탁했다.

Y양의 1시간 30분 동안 인터뷰: Y양은 치료자와 이야기를 하면서 연령생으로 자신보다 1살 위인 언니는 어린 시절부터 공부를 잘 해서 지금은 xxx 과학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Y양은 자신은 항상 도전적이어서 어린 시절부터 언니에게, 부모님에게, 동료들에게 도전적이었다고 스스로를 이야기를 했다. 언니와 다툴 때면 어머니는 항상 언니 편을 들었다고 서운해 했다. Y 양은 스스로 이성 문제, 그리고 앞으로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으며 특히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때 학급 반장을 하면서 동료들을 리드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했다. 학급 반장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동료들의 갈등에 조정자 역할도 하게 되었고 또 학급의 일을 처리하다고 보니 선생님과 학급 동료들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되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Y양은 특히 선생님에게 분노와 노여움이 많았다. 담임 선생님은 미술 선생님으로 전국에서 미전에서 1등 상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분으로 선생님이 Y양의 고등학교에서 power가 대단히 세다고 했다. 담인 선생님은 자신의 시어머니와 갈등을 Y양에게 이야기를 할 정도로 Y양에게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었다고 했다. 선생님을 100% 존경을 한다고 하면서도 Y양은 한편으로 담임 선생님에게 서운함을 내 비치고 있었다. Y양이 증세 에피소드가 터졌을 때 그녀는 병원에서 담임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즉석에서 "선생님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습니다"라고 항의를 표현했다고 했다. 선생님은 Y양의 말을 듣고 미안하다면서 학교 걱정은 하지 말고 병을 잘 치료해서 학교에 나오라고 위로를 했다고 했다. Y양은 담임 선생님 뿐만 아니라 부반장을 했던 K양을 섭섭하다고 비난을 했다. K양은 부반장이면서 반장인 Y양을 지원해주지 않고 매사에 반장이 하는 일을 테클을 걸고 자신은 부반장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비난을 했다. 그 다음에 등장한 인물이 Y양이 친하게 지냈던 S양이었다. S양은 중학교 때 같은 중학교를 나왔고 중 1, 2, 3학년을 같은 반을 했고 중학교 때 S양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Y양이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 S양이 고등학교를 지원을 할 때 지금의 K고등학교를 Y양을 따라서 지원을 할 정도로 둘이 친하게 지내왔었다고 했다. 고등학교에서 Y양과 S양은 같은 학급에 배당이 되었다고 했다. 중학교 시절에 Y양은 중학교 3학년 때 가장 행복해었다고 했다. 중학교 3학년 때는 전교에서 20등 안에 들어갔고 학급에서 1등을 했었다고 했다. 3 때 반장은 아니었지만 선생님의 심부름을 많이 해서 다른 학급 동료들이 처음에 Y양이 중 3학년의 반장인줄 알았다고 말을 할 정도로 활발하게 학급 활동을 많이 했다고 했다.

 가족 구성원: 아버지는 xxx 대학 법대를 나와서 지금은 전공과 관계가 없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고 어머니는 지방의 대학에서 전산과를 나와서 결혼 후에 지금은 전업 주부로 있다고 했다. 언니는 한 살 위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수재, 천재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공부를 잘 해서 Y양은 늘 언니와 경쟁적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아무리 공부를 해도 언니를 능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종종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언니는 늘 전교 1등을 했고 지금은 xxx 과학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2학년으로 월반을 해서 이번에 조기 졸업으로 이름이 널리 잘 알려진 서울 xxx 대학에 반도체 학과에 들어갔고 그 학교에서 이미 4년 등록금을 면제 받고 월 50만원씩 용돈도 받게 되었다고 언니의 일들을 자신의 일보다 소상하게 알고 있었다. 언니는 xxx 과학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서 그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생활을 해 왔으며 이제 xxx 대학에 들어가서도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게 되어있다고 했다. Y양은 남동생이 한 명이 있는데 초등학교 5학년으로 이제 6학년으로 올라가는데 남동생도 공부를 잘해서 반에서 1-2등을 하고 있다고 했다. 언니와 남동생은 수학을 잘 해서 늘 수학 성적이 좋았으나 Y양은 영어에 취미가 있고 영어를 잘 해서 지금 xxx 고등학교에서 영어 특별반에 들어가서 2학년 때부터는 그 반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그 특별반 그대로 3학년으로 진급하게 되어있다고 했다. 그 학교는 학교 특성화의 일환으로 영어 특별 수업 프로그램으로 이름이 나 있다고 했다.

 Y양의 학교 생활: Y양은 초등학교 시절에는 공부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했다. 초등학교 3학년-4학년 때는 집에서 배달되어 오는 학습지를 주로 공부를 했는데 언니는 학습지들을 빠짐 없이 꼬박꼬박 잘 했으나 자신은 빠뜨리고 학습지를 잘 하지 않아서 어머니로부터 고함이나 처벌을 많이 받아왔다고 했다. 이후에 초등학교 졸업 후에 중학교 1학년 때는 선생님과 좋은 관계가 아니어서 학교 성적은 중간에서 하위였다고 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담임 선생님이 29세의 젊은 여자 선생님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를 해주고 잘 다독거려주는 일본어 선생님으로 Y 양은 선생님이 마음에 들어서 일본어를 전교에서 1등을 했다고 했다. 2학년 2학기 때는 학원에서 수학 과외를 받았는데 수학 선생님이 마음에 들어서 수학에 취미가 붙여서 평소 중간 기말 고사에서 수학의 평균 30점 대를 80점대로 끌어 올려서 학교 수학 경시대회 학급 대표로 참석한 적이 있었다고 했다. 3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마음에 들어서 전교에서 20등안에 들어갔고 학급에서 1등을 했다고 자랑을 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학급 반장 선거에 추천이 되어 7표를 얻었으나 13표를 얻는 동료에서 반장을 내어주어야 했다고 했다. 3학년 때는 반장 선거에 스스로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서 반장 선거에 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담임 선생님의 심부름을 자주 해서 Y양이 반장인줄 알았다고 다른 동료로부터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고 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Y양은 집에서 30분 정도 통학을 하는 남녀 공학인 xxx 학교로 일부러 소신 지원을 했다. 같은 xxx 중학교에서 그 학교에 3명이 지원을 했는데 두 명은 다른 학급으로 가고 Y양과 S양이 같은 학급 동료가 되어 그 학급에 배정이 되었다. 배치 고사에서 58등으로 10개의 반에서 3-4등으로 고 1 학생이 되었다. 반 담임 선생님은 3월의 새 생활이 시작된 후에 2-3일 후에 반장을 지명하게 되었는데 눈 빛으로 보고 반장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 뽑았다며 반장에 Y양과 부반장에 K양을 임명을 했다. 그후 3, 4, 5월까지는 반장 일을 잘 해 나갔으나 6월부터 담임 선생님이 반장인 Y양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았고 학급 동료들이 보는 장소에서 반장인 Y양을 질책을 여러 번 했었기 때문에 Y양의 반 리드에 제동이 걸리게 되었고 학급 동료들이 자주 Y양의 말을 잘 듣지 않게 되어 점점 반장으로써 고통이 증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야간 자습 시간에는 저녁 9 30분까지 야자를 하는데 한 학년에 2명씩 선생님들이 야자 감독을 하게 되어 야자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자주 순찰을 하면서 반장이 야자를 잘 통제를 하지 않는다고 Y양에게 질책을 하게 되었고 어느 날 Y양이 화가 나서 S양이 야자 시간에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자리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라고 했을 때 "씨발년!"하고 욕을 하면서 대항하는 것에 깜짝 놀래서 배신감으로 치를 떨었다고 했다. 이후에 다른 동료들도 Y양의 말을 잘 듣지 않게 되어 점점 반장으로써 힘들어졌다고 했다. Y양은 담임 선생님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고 K양의 편을 들어서 편애를 하는 것에 참을 수 없었다고 했다.

 고등학교 1학기에는 반장을 했지만 2학기에는 반장이 되지 못하고 선생님은 다른 학생을 반장, 부 반장으로 새로 지명을 해서 자신과 K양은 반장, 부반장에서 낙선을 하게 되었고 이후에 자신과 친하게 지내는 멤버 6-7명이 자신을 따 돌리는 것 같아서 외톨이를 느끼게 되었다고 했다. 그 와중에서 10월 초순에 눈 병에 걸려서 안과 의사 선생님이 눈병이 전염병이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 말고 2주일간 쉴 것을 추천을 했고 2주일 후에 학교에 다시 되돌아갔을 때 동료들이 자신을 비웃고 따돌리는 것 같고 자신이 반장으로서 힘들었던 것을 S양에게 이야기를 한 것을 S양이 다른 학급 동료들에게 Y양이 학급 동료들을 욕을 하고 다닌다는 말을 전해 듣고 분기탱천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후에 학급 동료들이 자신을 뒤에서 욕을 하는 것고 Y양 자신의 약점을 흉보는 것 같아서 도저치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고 했다. 이제는 학급 동료들에게 다가기기도 싫어지고 친한 몇몇 친구들과도 거리감이 생기고 더 이상 학교 생활이 싫어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Y양은 죽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9월 이후에 새로 친하게 된 P양과 H양에게 자신의 책 가방을 가지고 가라고 맞기고 자동차에 뛰어들어서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데 P양과 H양이 아버지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고 아버지가 전화로 연락이 와서 아버지의 자동차로 집에 가게 되었다고 했다. 여기에서 폭발을 한 것이 증세 에피소드가 폭발을 한 것이 10월 중순이었다. 이후에 병원에 진단과 치료 때문에 1.5개월을 쉬고 12월에 다시 학교로 되돌아갔으나 동료들과는 어울리기 어렵고 거리감이 생기고 점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많아 지면서 겨울 방학 때 보충 수업을 받으면서 증세가 두 번째 재발로써 폭발하는 에피소드를 가지게 된 것이었다고 했다. Y양은 한번씩 자살 생각이 나고 면도날로 손목을 끄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직접 실행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2시간의 심리 분석치료 결과

 Y양의 증세는 전형적인 우울증 에피소드로 드러났다. Y양의 이야기 도중에 자주 등장하는 담임 선생님, 그리고 K양과 S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분석해서 알게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S 양이 반에서 1등을 하다가 이후에 Y양이 1등을 하게 되었고 S양이 2등을 하게 되어 서로 라이벌 관계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K양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부 반장을 하게 되면서 연합 고사에서 늘 1 등을 했고 학교 모의 고사에서는 S양이 1등을 해 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담인 선생님과 K양과 Y양은 삼각 관계임을 밝혀낼 수 있었다. Y양이 반장을 했었지만 늘 선생님이 K양을 더 좋아하는 것 같고 반장인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았다고 불평을 했던 것을 보면 세 사람이 삼각 관계였다는 것이 분석되어졌다. Y양과 S양은 중학교 시절부터 라이벌로써 친구로써 잘 지내왔으나 고등학교 1학년 때 Y양이 반장을 하게 되면서 Y양과 S양과 K양이 고등학교 초반기에 세 사람이 단짝으로 같이 다녔으나 Y양이 1학기 말에 가면서 동료들을 컨트롤 하는데 자심감이 떨어지면서 세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겨서 Y양이 떨어져 나와서 다른 두 명의 동료들과 친하게 된 것이 P양과 H양이었다. 지금은 K양과 S양은 Y양에게 적대적이 되고 서로 말을 하지 않고 관계가 완전이 단절되어있었다.

 Y양은 중학교 1학년 때 담인 선생님과 갈등 관계로 담임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았고 성적이 중간에서 하위에 머물러 있었다고 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일본어 담임 선생님을 만나서 선생님한데 사랑을 받게 되면서 선생님과 잘 지내게 되면서 일본어를 전교에서 1등을 했다고 했다. 역시 중학교 2학기 때 학원에서 수학 과외를 받으면서 수학 선생님에게 사랑을 받게 되어 수학에 흥미가 붙게 되어 수학 성적이 평균 30점대에서 80점대로 뛰어올라서 중 3학년에 올라가서 전교 20등을 하게 되었고 반에서 1등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여기에서 Y양이 선생님과 관계가 좋으면 즉 선생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게 되었을 때 Y양의 성적이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부반장 K양을 편애한다는 생각 때문에 담임 선생님과 관계가 갈등으로 변했고 결국은 증세의 폭발로 우울증 에피소드로 이어졌다는 것이 분석 되어졌다.

 Y양은 반에서 1, 2등의 라이벌관계와 동료들과 삼각관계 혹은 선생님과 동료들과 삼각관계에 걸리면 패배자가 된다는 것을 밝혀낼 수 있었다. 이것은 위에서 그 증거들이 증명을 해 준다. 담임선생님과 K양과 Y양의 삼각관계, 그리고 S양과 Y양과 K양과의 갈등 관계가 그것을 증명해준다. 모두 반에서 1, 2등을 다투고 있는 라이벌 관계이다. 이러한 갈등의 결과는 항상 Y양의 패배로 이어진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반계는 어린 시절에 언니와 엄마와 Y양과의 관계의 반복임을 부모님이나 Y양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 Y양은 발병 후에 집을 방문한 이모님에게 "언니를 능가한다는 것은 영원이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한 숨을 쉬었다고 하는 엄마의 말에서 그리고 치료자에게도 언니와 어린 시절에 많이 싸우고 언니에게 도전을 해왔다는 자신의 표현에서 쉽게 찾아낼 수 있었다. 언니와 싸우면 항상 엄마는 언니 편을 들었고 이것이 발병 후에 극단적인 공포증의 상태에서 "엄마는 내 방에 들어오지 말라, 엄마는 내 앞에서 보이지 말라"라는 엄마 기피증을 보였다는 점이 그것이다. 여기에서 Y양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K양과 S양은 무의식적으로 언니를 상징하고 있음을 본인도 부모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담임 선생님은 무의식적으로 엄마를 상징하는 것이다. 엄마의 편애가 학교 생활에서도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Y양은 동료들과의 관계를 이야기를 할 때는 분노와 적대감정을 드러냈지만 울지는 않았다. 그러나 엄마와 언니사이에 갈등 관계를 이야기를 할 때는 몇 번 눈물을 흘렸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Y양이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으러 오면서 한상 엄마가 대동을 하고 온다는 점이었다. 치료자는 Y양에게 왜 엄마와 함께 오느냐 혼자서는 올 수 없는가? 라고 물었을 때 Y양은 엄마와 함께 오면 편하고 심심하지 않고 좋다고 했다. 혼자 올 수는 있으나 엄마와 함께 오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여기에다 또 한가지 알 게 된 것은 그 에피소드 이후에 Y양의 요청에 의해서 엄마가 Y양과 같은 방에서 함께 잠을 자고 있다고 엄마가 귀뜸을 해 주었다. 치료자는 깜짝 놀랐다. 엄마와 Y양이 밤에 같이 잠을 자고 있었다. 여기에서 Y양은 어린 시절에 언니에게 빼앗겼던 엄마를 다시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분석되어졌다. 언니는 고등학교 때 xxx 과학 고등학교에 가면서 기숙사에 들어갔고 대학에서 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Y양이 어린 시절에 빼앗겼던 엄마를 되찾게 된 것이다. 고로 Y 양은 무의식적으로 엄마의 사랑을 회복하려고 하고 있고 언니와의 경쟁에서 마침내 승리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엄마도 Y 양 본인도 그러한 것은 모르고 있었다. 여기에다 Y양은 학급 동료들과는 이제 학교에서 만나면 점점 거리감이 생기고 할 말이 없어지고 껄껄러워지고 학교에 가기가 싫어지고 가족 구원들과는 발병 이후에 자주 탁구로 치고 엄마와 함께 시장에 쇼핑도 함께 가면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낸다고 했다.

 치료자는 Y양이 증세 에피소드 이후에 동료들과 점점 거리감이 생기고 불편하게 되고 학교에 흥미와 관심이 멀어지고 가족 관계가 돈독해지고 가족과 밀착관계가 개발이 되어지면서 사춘기 이전의 발달로 퇴행으로 가고 있음을 분석해 낼 수 있었다. 그 밑 바탕에는 언니와 경쟁관계가 깔려 있고 엄마의 편애 때문에 어린 시절에 받지 못한 사랑을 선생님으로부터 인정과 사랑을 받으면(무의식적으로 선생님은 엄마이다), Y양의 성적이 상승 곡선을 거린다는 것을 분석으로 알 게 되었다. 고로 증세 발발 이후에 엄마의 사랑을 언니로부터 빼앗아서 엄마와 함게 쇼핑을 하고 엄마와 가깝게 되어 심리치료를 받으러 오면서 엄마와 함께 오고 엄마의 사랑을 회복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 근본 문제임을 분석해낼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치료가 되면 이러한 무의식적인 심층에 깔려 있는 것들이 해결되어지지 않으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려울 것임을 분석해 낼 수 있었다. 즉 동료들과의 갈등 관계가 해결되어진다고 해도 심층에 있는 엄마와 언니와 Y양과의 삼각관계와 갈등 관계가 해결되어져야 한다. 엄마와 Y양과의 밀착 관계가 해소되어져야 하고 엄마도 Y양도 언니와 라이벌 관계가 동료들과의 라이벌 관계의 바탕이 되고 있음을 알고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근복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치료 과정을 통해서 알아야 한다. 고로 치료는 동료들과의 갈등 관계가 해소되어 동료들과 친밀관계가 복원이 되어지면 그 심층에 있는 근본 문제의 치료로 연결되어져 그 문제가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시간 심리분석 치료 후에 집으로 돌아가서 아버지로부터 치료를 받겠다는 6개월간의 치료 계약을 하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아버지는 치료자에게 Y양을 두 시간 인터뷰 상담을 한 후에 치료자가 어떻게 느꼈느냐를 물어왔을 때 2시간 분석 상담에서 한가지 실마리를 찾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Y양과  담임 선생님과 K양의 라이벌 관계는 그리고 S양과 라이벌 관계 밑바탕의 심층에는 엄마와 언니와 Y양과의 갈등이 깔려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면서 라이벌관계나 삼각관계에 걸려들면 Y양은 항상 패배자가 되고 이것은 어린 시절의 상처가 깔려 있다는 말을 해 줄 수 있었다.

 6개월의 치료 계약이 체결 되면서 치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머니가 치료자에게 그 날 2시간 심리분석 인터뷰 상담 직후에 집에 가서 Y양이 지금까지 안절부절 하지 못하고 좌불 안석이든 Y양의 마음이 차분해 지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서 전날 밤에는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해서 수면 혼란을 보이든 Y양이 3시간 연속으로 푹 수면을 취할 수 있었다고 말을 하면서 심리치료가 약물을 사용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신기한 현상을 보인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자에게 전적으로 신뢰감을 보여주었다.

위의 여고 1학년 여학생 Y 양이 치료자와 6개월간 치료의 과정에서 우울증으로부터 조울증으로 폭발했다가 다시 우울증으로 그리고 우울증에서 마침내 벗어나서 정상으로 회복되어간 치료 과정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홈페이지로 들어가 보세요.

https://blog.naver.com/psychclinic/221363697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