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40세의 불안함과 부정적인 사고의 H씨

문제점: 가벼운 불안증과 자기 파괴적인 생각으로 매사에 부정적임

연결: 치료자로부터 인턴쉽을 받으면서 자아 분석으로 정신분석적인 심리치료를 받게 되었음

치료 기간: 1치료 회기에 2시간으로 1주일에 5회로 10시간 인턴쉽(65시간)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음

치료 결과: 아래의 분석 내용은 제 9회로 21시간의 인턴 과정에서 4 번째 분석 치료의 치료 사례로써 기록되어지게 되었음

치료의 과정   

 지금까지 치료 회기에서 H씨는2018년 1월 30일부터 시작해서 3월 30일까지 매일 2시간씩 월, 화, 수, 목, 금 요일 5일 동안(공휴일인 3월 1일은 제외) 1주일에 10시간씩 총 67시간의 인턴쉽을 진행하여 지금 중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교재는 긍정적 이기심: 자긍심의 증진(Positive Selfishness: A Practical Guide to Self-Esteem by Frieda Port(1977).Ca: Celestial Arts)를 완전히 마스트를 하게 되었다.

 핵심 내용은 인지-행동 치료에 관계된 생각과 행동을 심리치료에서 어떻게 변화시키느냐?에 관계해서 내면의 세계에서 자아의 역할과 자신감의 증진에 관계된 심리치료의 핵심들을 다루는 내용이었다.

 우리의 자아는 세부적으로 여러 개의 자아들로 서로 통합되어져 있을 때는 하나로 보이지만 상처를 받아서 분열되어져 있을 때는 서로 갈등으로 심리적 에너지가 분산되고 심한 경우에는 신경증으로 결과 한다는 정신분석의 이론들과도 일치 된다. 자아는 한 사람의 인격체로써 개개의 자아가 장점과 단점을 가진 한 인간으로써 어린 시절의 경험이 집합으로 프로이트가 주장은 원초자아, 자아(ego), 그리고 초자아 이상으로 본다. 유아기 자아, 유치원 자아, 초등학교 저학년 자아, 중학교 자아, 고학년 자아, 사춘기 자아, 청소년기 자아, 성인 초기 자아, 성인기 자아, 중년기 자아, 노년기 자아 등으로 세분화되어질 수 있다. 각 자아는 발달의 단계를 거치면서 통과해야 할 과업을 잘 통과 했는지? 그리고 결함 자아는 무엇인지? 그리고 새로 배우고 고치는 작업이 바로 심리치료 이고 정신분석임을 이해하고 어떻게 심리치료의 과정에서 그들을 다루어 진행해 나가는가?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었다.

 치료자는 분석 치료를 받으러 오는 내담자(치료자는 손님으로 지칭)가 치료 초반기에 어떤 요구를 하는지? 그들을 치료 초반기에 어떻게 다루는지?를 치료의 진행 과정을 소개를 했다. 즉 치료자는 미국의 정신분석 심리치료의 대가인 코넬 의과대학의 정신과 교수이나 정신분석가인 컨버그가 기법으로 분노를 제일 먼저 다룬다는 것, 그 분노는 발달의 단계에서 부모님과 내담자의 상호작용에서 생겨난 것으로 그 분노를 부모님 한데 부모님의 눈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내면 속에 억압되어진 분노를 행동이 아닌 말로써 표현을 하는 과정을 제일 먼저 다루면서 마음 속의 분노를 표현하도록 해서 제 1 차적으로 내면 속에 목졸려서 갇혀 있는 분노를 말로써 표현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치료자가 지금까지 36년 동안 내담자들을 치료 하면서 경험한 치료의 사례들을 통해서 설명하고 이해를 하도록 했다.

 두 번째 치료의 단계로써는 역시 컨버그의 기법으로 치료가 중간 단계(치료자는 6개월의 치료 계약으로 6개월 이하는 수용하지 않는다)로 넘어가면 치료를 받으러 나오는 사람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부모의 양육의 결합으로 생긴 내 자아의 상처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이제 치료실에 나타나는 사람은 내담자이지 부모가 아니라는 점을 들어서 수정하고 고치고 새로 배워야 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기 때문에 부모를 바꾸려고 부모를 원망하는 것에서 바로 내 자아의 결함과 상처에 초점을 맞춘다.

 내 자아의 결함과 상처를 깨닫게 하고 그것을 수정해 나가는 것에다 초점을 맞춘다. 증세 자체의 수정에 초점을 맞추기 않고 자아의 성장과 발달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제 1 차적으로 심리치료적인 효과는 약 5개월 혹은 6개월이 지나가면서 혼란하고 불안한 마음이 분노가 빠져 나가면서 마음의 안정와 안전으로 내면의 세계가 조용해지고 긴장이 풀어지고(2시간의 대화의 과정을 통해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께 되면서 점차로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된다. 이제 자신의 자아가 어디에서 결함이 생기고 어떻게 다른 사람과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맹점과 수정해야 할 부분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머리 속에는 혼란과 불안으로 뒤죽박죽된 상황이 마음대로 표현하고 생각들이 어떻게 서로 뒤엉켜져 있는가?를 깨닫고 표현하게 됨으로써 점점 명료화되어지면서 머리 속에는 새로운 생각들의 분류가 일어나서 정리가 되고 헝컬어진 내면의 세계가 정리가 되고 재분류되어지면서 해결되어져야 할 문제들에 명확하게 정리되고 왜 지금까지 혼란하게 되었나?를 깨닫게 되어가면서 자신의 문제를 명쾌하게 보고 수용하게 된다.

 마음이 정리되어지면서 치료를 다시 6개월의 재 계약으로 이어지고 긴장이 풀리고 분노 막아 놓은 못물이 터져 나오면서 노여움, 분노, 짜증, 화 들이 말로써 표현되어지면서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 소통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지금까지 갈등으로 피해왔던 것들을 한가지직 치료 회기 안에서 먼저 직면하도록 한다. 상처 받는 자아를 끄집어 내서 의인화 시켜서 인간으로 실제 인간으로 직면하고 대화를 하도록 한다. 어린 시절 혹은 청소년 시절부터 받은 상처들을 직면으로 재현과 리허설로 재 등장 시켜서 대화를 하고 의사 소통으로 풀어 나가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들과 직접 직면해서 말로써 표현함으로써 자아의 목소리를 내고 부정적인 자아를 긍정적으로 수정하는 과정이 함께 병행하게된다. 즉 내 자아를 외부의 칭찬, 성공, 출세에 의존하게 되면 다른사람의 비판, 비난에 내 자아를 처벌하는 결과로 내 발등을 내가 도끼로 찍는 자아 비판적 사고에서 내가 잘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한 내 자아의 좋은 점과 착한 행동을 골라서 내가 칭찬하고 달래고 위로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자아의 힘과 자신감이 점점 성장하게 되고 그 결과 과거의 상처에 직면하는 힘이 강하게 되고 과거의 피하고 도망쳤던 사건들을 직면으로 해결하고 풀어 나가면서 갈등적인 대인관계를 하나씩 풀어 가면서 관계의 영역이 확대되고 안정을 찾아 나가게 되는 심리치료의 과정을 소상하게 설명으로 이해하고 깨닫게 하는 과정을 벌서 67시간으로 마루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인간의 내면 마음은 바로 에너지이다. 내면의 자아들이 여러개로 분열되어 갈등과 분규로 서로 싸우게 되면서 마음의 에너지는 통합되어 한 곳에 집중되지 못하고 분산되고 에너지 낭비가 일어나게 된다. 통합과 화합과 타협으로 에너지가 한 곳에 집중되면서 주의 집중력이 증가하고 일의 능률이 항상되어 자신감이 상승하는 것이다. 자아가 분열되면 마음의 에너지가 분산 될수록 자신감은 하락하고 삶이 고통스럽고 의미가 없게 된다는 것을 알 게 하는 것이 심리치료이다. 자아 통합으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때 이 세상에서 안 되는 일이 없고 내가 최고의 삶을 살 게 되는 것이 아닌가!

 더 붙여서 내담자들을 어떻게 치료에 나오게 하는지?를 소상하게 설명을 했다. 치료에 나오는 내담자는 두 가지  종류로 분류되어진다. 첫 번째는 내담자 자신이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스스로 치료를 받겠다고 전화로 그리고 컨설팅으로 최종적으로 6개월치료 계약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인데 이것이 가장 치료 효과가 높은 것으로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인정하고 수용을 해야 한다는 것에 적당하게 된다. 모든 문제들을 내 자신이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자아가 그것을 고치려고 시작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에 일치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부모님이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읽고 나서 자녀들에게 치료를 받으라고 떠밀리어서 내담자가 치료실에 나오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이 자신의 문제점을 부인하고 자신은 문제가 없는데 부모가 받으려고 하니 할 수 없이 나오게 되었다는 내담자 들이다. 그들의 경우에는 치료자는 먼저 그들의 심리적인 고통과 어려움들이 있을 것이니 말로써 표현해보자고 유도해서 스스로 마음의문을 열도록 도와준다. 우리 자신은 마음의 문을 닫고 마음의 문의 빗장을 걸어 잠그고 왜 사람들은 나를 피하느냐?나를 싫어하고 도망을 가느냐?라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내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얼굴 표정만 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나를 피하고 찡그리고 싫어하는 것을 보면서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고 도망을 간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내 얼굴이 찡그리고 싫어하고 내 옆에 오지 말라는 표정어의 경고 신호를 내 얼굴에서 반사키기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고로 상대방 혹은 나와 직면을 하는 다른 사람들은 내 얼굴에 긴장과 불안과 두려움과 싫어함을 먼저 반사된 내 얼굴을 보면서 나를 피하게 되고 나와 관계를 피하는 것을 본인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치료자와 내담자가 수 많은 대화들과 이야기를 통해서 대화를 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마음의 문을 열고 편안하게 서로 이야기를 하는 과정을 스스로 배우게 되면 치료실에서 배운 것을밖에 나가서 실천으로 대인관계를 어떻게 해 나가는가?를 스스로 알고 실천해서 대인관계를 새로 고쳐나가는 것이 심리치료이고 정신분석 심리치료의 핵심임을 배우게 하고 있다.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절대로 밖에 나가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직접 해결해주지 않는다. 치료실 안에서 어려운 문제들 대인관계 문제, 부모와 갈등 문제, 자아의 갈등 문제, 미래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등을 다루어주지만 치료실 안에서 배운 문제 해결 능력들을 실제 현실에서 내담자가 스스로 부딪치면서 머리 속에 경험이 입력이 되고 자아의 능력이 개발되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한가지씩 해결해 나가도록 도와준다. 그것은 머리 속에 문제 해결의 능력이 쌓이게 되면 치료자의 의존이 점점 줄어들고 자아의 능력이 개발되어지면서 결국은 치료자가 필요 없게 되면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의 심리치료 즉 자아 치료의 결과을 설명해서 깨닫게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지팡이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지팡이는 초반기에 의존하게 되지만 자아가 혼자서 해 나가는 능력이 개발되어지면서 점점 지팡이는 필요 없게 되고 나중에 지팡이는 버리고 혼자서 자아의 힘으로 할 수 있게 되는 과정이 심리치료 이자 정신분석 심리치료임을 배우게 했다.

 치료실에서 증세 자체를 다루는 것이 아니고 자아 결함을 다루는 이유가 그것이다. 치료자에게 일일이 의존해서 문제 해결을 배우는 과정은 평생 의존에서 벗어나도록 자아의 능력을 기르는 것으로 스스로 혼자서 세상을 살아가도록 자아의 결함을 개발하고 실험하고 실천해서 언젠가는 혼자서 스스로 세상일을 치료 이전의 과정의 회피, 단절, 도망으로부터 벗어나서 해결해 나가면서 도전하고 모험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배우는 것이 심리치료의 핵심이다.

 이런 인턴의 과정에서 H군은 인간의 자아가 의인화 해서 한 사람의 인격체로써 다루어진다는 것과 그 여러 개의 자아가 갈등에서 통합으로 분열에서 타협으로 화합으로 마음의 갈등을 줄이고 그리고 발달의 과정에서 결함이 생긴 자아들을 수정하고 통합하고 화합하는 과정이 바로 심리치료 이자 정신분석 심리치료 임을 확실이 깨닫게 되었다.

 자아의 책임은 내 자신이 지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고 내 자아와 경쟁을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욕구 만족을 칭찬을 성공을 출세를 하려고 다른 사람의 기대, 부응에 의존하거나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고 내 자아와 대화하고 갈등을 다루고 내 자아를 칭찬하고 내 자아와 대화로써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세상에 내가 컨트롤 당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세상을 컨트롤하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내가 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것이고 내가 없는 이 세상은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내가 다른 사람의 기대에 눈치에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고 나는 내 자신을 위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임을 배우고 깨닫게 했다.

 여기에서 핵심은 내 자아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내 자아가 원하지 않는 것은 No라고 할 수 있는 용기가 바로 자아의 힘이라는 것과 이것이 바로 자신감임을 확실이 이해하도록 했다. 내 자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 자아가 원하는 것을 알고 내 자아의 힘을 길러 주는 것이 바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인 자신감이고 자긍심이고 자아존경심이 아닌가?를 이해하도록 했다.

 내 삶은 내가 책임을 져야 하고 남에게 과도하게 의존하지 말고 내 자아의 움직임과 결함과 단점을 내가 수용하고 수정하고 내가 미래를 개척하고 내 마음의 움직임을 알고 내 자아는 내가 감당을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내 자아와 약속을 지키고 하루 하루 계획된 실천으로 자아의 실력을 쌓아가면서 이 세상을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임을 인식하고 확신을 하게 되었다.

 H씨는 자신의 부정적인 사고 방식으로부터 자아를 칭찬하고 격려하고 달래는 자아 달램 쪽으로 자아와 경쟁하고 목표를 정하고 한가지찍 해결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심리치료를 제 1 차적으로 내 자아의 변화, 내 자아의 결함 수정과 자신감의 고양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충분히 깨닫게 되었다.